키나발루 트레킹을 마치고 팀폰게이트를 빠져나와 레스토랑에서 현지식으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대형버스로 코타키나발루 중심가에 있는 프로매나드호텔에 여정을 풀었다. 첫날 공항에 도착하여 머문 헤리티지퍼카사호텔은 여인숙, 4성급 호텔이기에 분위기고 달랐고 마침 크리스마스이브이기에 캐럴송과 더불어 행사가 진행되다 보니 교회에 다니진 않지만 기분이 업되어 산행의 여독이 스르르 풀리는 기분! 객실에서 짐 정리와 샤워를 마치고 시내 한인이 운영하는 삼겹살집에서 저녁만찬시간! 고기는 무한리필에 음료는 서비스, 술은 예외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신교수님 재래시장 쇼핑 제의에 반주 한잔에 홍당무 된 내 얼굴이 부담되어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여행 3일째의 밤은 깊어만 갔습니다 4성급 프로매나드호텔 이동 중에 가이드의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