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23년 06월 04일(일요일) 누구랑:마당쇠 홀로 날씨:초여름에 진입하니 더웠으나 맑음, 최저기온 19도, 최고기온 25도 산행경비합계액:44,900원 *삼국유사휴게소(식대) 8,900원 *부름택시(우물 2리 마을회관~창현) 36,000원 팔공지맥 갈현에서 합수점 갈현에서 철조망 좌편으로 풀숲과 옹벽이 심란하지만 의외로 등산로는 금세 제 모습을 갖춰가지만 암릉을 기어오르면서 제법 빡세게 화산에 오릅니다. 땀방울의 결실은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급하게 내려서고 또 급하게 오르기를 두번을 반복하다 장자봉에서 장자답고 확실하게 그 정점을 찍습니다. 그동안 지맥길에서의 땀방울을 감안하여 쉽게 보내주어도 무방할 터~ 만경산을 향하면서 기대를 해보건만 기대는 기대에 머물렀고 절반은 아주 빡세게 2단 3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