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개지맥 현재 진행중~/강화지맥(섬)

강화지맥 2구간(강화농업기술센터~택리나루터) 19.85km

happy마당쇠 2025. 4. 9. 22:45

날짜:2025년 04월 06일(일요일) 

누구랑:마당쇠 홀로 

날씨:구름 다소 맑은 날씨(평균운량 1.8) 

        평균기온 7.7℃, 최고기온 12.0 ℃, 최저기온 3.6 ℃ ~ 

산행경비:39,700원  

     *강화터미널 순두부백반 7,000원

     *강화리빙스파랜드 9,000원 

     *카카오택시(택리~강화농업기술센터) 23,700원

 

산행지:강화도 양도면, 불은면, 길상면 일대~ 

산행거리:19.85km(도상거리 19.32km), 평균속도 2.67km~ 

소요시간:08시간 04분 48초(휴식시간 50분 26초 포함) 

산행코스 

04:53 강화농업기술센터 앞에서 출발, 1.3km 도로를 따르다~ 

05:16 농업회사법인약석원에서 등산로에 진입합니다. 

          임도를 따르다가 잡목오름길을 지나 암릉능선길이 이어집니다. 

          덕정산까지 꾸준한 오름길~ 

06:15 덕정산(×320.0m), 정상에서 부대철조망 좌편으로 진행합니다.

06:35 철조망을 우방향으로 흘려보내고 직진하여 숲길로~ 

06:53 삼각점봉, 쉼터의자와 이정표, 그리고 운동시설~ 

          묘지를 내려서면 부대담벼락~ 

07:19 부대 앞 삼거리, 도로를 따르다 작은 삼거리에서 좌틀~ 

          우사에서 좌편 농로에 진입하려면 인삼밭 가건물, 마당을 통과합니다. 

          농로를 따르다보니 우 방향 길정저수지가 꽤 큰 규모로 자리하였고~ 

07:39 71.2 삼각점봉(거봉), 소삼각점 

07:44 마을길을 건너 컨테이너 사유지를 경유 숲길에 진입하였고~   

          묘지를 내려서니 다시 차선없는 마을길, 도로를 따릅니다. 

08:02 갈림길삼거리

08:12 ×85.6봉, 홀산아님 산패 

08:22 강남중학교 앞 온수삼거리

          숲길에 진입하면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울타리를 따라 진행합니다. 

08:39 ×98.9봉, 표식없는 무명봉 

09:03 여우고개, 신도로명 마니산로

          임도를 따르다 가파르게 정족산을 오릅니다. 

09:31 정족산(×222.6m), 이정목에 삼랑성 정상이라~ 

          북문은 좌방향 내려서고 맥길은 남문 방향으로~ 

09:55 성벽갈림길, 성벽이 높아 사진 찍는 분께 도움 청하여 내려섭니다. 

10:11 보리고개로, 우방향으로 우회하여 등로접속~ 

10:32 ×159.4봉, 준*희선생님 산패 

10:56 고개안부 

11:10 치마바위갈림길, 우방향~ 

11:31 길상산(▲335.8m), 식별이 어려운 삼각점과 정상목~  

          무인산불감시카메라와 이정표, 데크전망대와 소방서 지점번호판~ 

          길상산에서 내려보는 서해가 장관입니다. 

11:53 약수터갈림길(우)

11:58 약수터갈림길(우)

12:48 소리체험박물관 

12:57 택리나루터(택지돈대)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강화농업기술센터에서 택리나루터 

강화지맥 2구간 큰 오름길이 덕정산과 정족산, 그리고 길상산이 자리하지만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덕정산 정상에서 부대철조망과 잠깐 함께하였고 길정리 도로에 내려설 때 부대담벼락~

도로에 내려서고 우방향 부대 앞 삼거리를 지나 축사방향으로 좌틀하지말고 좀 지나서

마을길로 좌틀하는게 민가와 마찰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정족산 오름길이 잠깐 가파르지만 그보다 성벽에서 내려설 때 높이 때문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남문에서 미리 성벽을 나가 성벽 밑으로 진행하는것도 방법입니다. 

보리고개에서 72시간공부캠프 울타리에 길이 막히고 우 방향 도로를 따르다가 캠핑장으로 

진입을 해야하지만 주인이 못 가게 막으면 방법이 없는지라 예의를 갖추고 상황을 설명하면 

그분도 뻔히 상황을 알고있어 쾌히 통과를 허락합니다. 

 그 나머지는 등로가 양호하여 룰루랄라~ 

 

덕정산 정상에서 맞이하는 일출

 

 

덕정산

 

 

정족산성(삼랑성)

 

 

길상산

 

 

택리나루터

 

 

강화지맥 2구간 지도

 

 

 

강화지맥 2구간 내 궤적과 운동기록

 

 

 

 

어제 비가 많이 와 은근히 걱정을 많이 했지만 새벽에 하늘을 보니 멀쩡합니다. 

미역국에 햇반을 말아 대충 아침을 해결했고 산문에 듭니다. 

강화농업기술센터 앞에서~ 04:53

 

 

우방향으로 잠깐 도로를 따르다 중앙로 755번길로 좌틀하여 마을길을 따릅니다.

 

 

마을길은 아스팔트포장도로~

 

 

농업회사법인 약석원에서 마을길은 끝을 맺었고 농업기술센터에서 1.3km의 거리~ 

팬스가 임도로 연결되어 막지는않았지만 언젠가 약석원에서 차단한다면 애로가 있을 듯~ 

울타리를 통과하여 임도에서 불은면의 야경을 조망합니다.

 

 

어제 비가 많이왔고 날씨가 푹하다 보니 아침안개가 자욱합니다.

 

 

능선에 서니 가야할 능선길이 실루엣으로 조망되었고~

 

 

그 길을 따르면서 만개한 진달래와 불은면의 야경, 병풍이 되는 산너울~

 

 

무명봉 정상이 가까워지며 잡목길~

 

 

산돌이 많은 무명봉을 넘어서니~

 

 

산허리에 송전탑이 자리하는 암봉이 나타납니다.

 

 

가파르게 오름길이 이어졌고~

 

 

능선에 서니 바위가 많은 암릉길~

 

 

덕정산이 저만큼 보이는군요~

 

 

산돌이 많은 무명봉에서 바라보았던 송전탑은 발 밑으로 내려섰고~

 

 

암봉을 넘어섭니다.

 

 

암봉에서 바라보는 퇴모산과 혈구산~

 

 

저만큼에 덕정산 정상이 보입니다.

 

 

부대철조망이 나타났고 맥길은 정상목이 있는 좌방향으로~

 

 

덕정산 정상입니다. 06:15

 

 

어제보다 몸은 훨 가벼운데 어제 하루 종일 우중산행에 힘들었는지 아무래도 얼굴에는

피로가 역력합니다.

 

 

덕정산에서 바라보는 퇴모산과 혈구산~

 

 

계곡에는 아침안개 운해가 가득하였고~

 

 

동녁하늘은 벌겋게 타오르며 새 생명이 움터옵니다.

 

 

일출 알현한지가 하도 오래되어 무감각으로 정상을 내려서려는데 이게 웬 떡~ 

귀하신 몸 일추리가 윙크합니다.

 

 

기대를 안했었는데 기분 좋아 좀 더 당겨도 보고~

 

 

 

 

 

 

철조망길은 잘 정비되어 고속도로~

 

 

철조망이 능선길과 작별하고 우방향으로 고개를 숙이는 지점에서 직진하여 숲길로~

 

 

덕정산 오름길이 꾸준하였다면 내림길은 경사도가 완만하였고 탁 트인 시야의 능선길~

 

 

우방향에서 오름하는 임도와 합류하여 좌방향으로~ 

 

 

 

 

안개가 시선을 방해하여 불만이지만 능선길은 시원스럽게 펼쳐집니다.

 

 

 

 

길정저수지가 능선 우방향으로 저만큼 다가섰고~

 

 

무명봉을 오름 하니~

 

 

족보를 알 수 없는 삼각점, 06:53

 

 

삼각점봉에는 안부쉼터와 체육시설도 자리합니다.

 

 

안개가 자욱한 능선길을 따라 맥길은 순조롭게 이어져가고~

 

 

아무래도 화마의 흔적인 듯 능선길은 상처가 깊어 보입니다.

 

 

진달래가 만개한 봉분울타리에서 선답자의 발자취는 우방향으로 내려서라 안내합니다. 06:58

 

 

황토가 많은 갈림길에서 좌방향으로 내려섰고~

 

 

내림길엔 선산인 듯 묘지들이 블록을 이루며 능선을 메워갑니다.

 

 

 

 

묘지를 내려서면 부대 담장이 앞을 가로막고 우방향은 사유지라 접근금지~ 

좌방향 담장을 따라 내려섭니다.

 

 

불은면 길정리 도로에 내려섰고 우방향으로 도로를 따르면 삼거리이정표가 나옵니다. 07:19

 

 

삼거리에서 조금 지나면 좌편으로 우사가 보이는 농로길로 들어섰는데 가다가 

인삼밭과 우사가 등로를 막아서니 인삼밭 우편으로 우회하는데 인삼밭에 민가가 

자리하였고 좁은 마당에는 댕댕이가 나그네를 환영합니다. 

제가 들어선 농로길을 조금 지나면 마을길로 진입하는 삼거리가 다시 나타납니다.

 

 

 

 

댕댕이의 환영인사에 주인장과 마주치기 싫어 잰걸음으로 마을길을 따랐고~

 

 

마을길을 걷다 보니 능선에서 내려 보이던 길정저수지가 우편으로 자리합니다.

 

 

갈림길에서 좌방향으로~

 

 

조금 전 지나왔던 축사를 뒤돌아보며~

 

 

산밑에 자리하는 사유지 건물 좌편으로 등산로에 진입 경사면을 오릅니다.

 

 

시야가 터지는 공간에서 방금 지나온 사유지와 길정저수지~

 

 

삼각점봉(거봉), 07:39

 

 

삼각점은 식별이 어려웠고~

 

 

인증사진 남겨봅니다.

 

 

야촌마을에 내려섰고 마을길을 잠깐 따릅니다. 

 

 

다시 숲길로 진입하기 전 컨테이너~

 

 

숲길에 진입하니 안부등산로~

 

 

묘지 우편으로 임도가 이어져갔고~

 

 

길상면 온수리 마을길을 따릅니다.

 

 

갈림길에서 좌방향으로~

 

 

 

 

 

 

마을길에서 앞에 보이는 산길로 진입합니다.

 

 

대전 홀산아님의 산패, 85.6봉. 08:12

 

 

85.6봉에서 여우고개로 내려설때 강남중학교 방향으로 내려서야 했는데 능선 우편 새빛교회 

방향으로 내려섰고 도로에서 좌틀 언덕을 오릅니다.

 

 

 

 

여우고개, 08:22 

통신탑 못 미쳐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연두색팬스를  따라 등산로에 진입합니다.

 

 

 

 

강화도 고려산엔 진달래가 만개했지만 산불의 피해에 행사가 취소되었고 관리원이 탐방객의 

진입을 막아서는 형편인지라 등로에 피어있는 진달래꽃 한 송이가 소중합니다. 

 

 

능선 좌편엔 정성이 쌓여 돌탑이 완성되었고~

 

 

흔적 없는 무명봉(×98.9m)엔 주민들이 만들어놓은 체육시설,

여기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08:37~ 08:57

 

간단하게 행동식으로 점심을 해결하였고~ 

 

 

 

마니산로 여우고개, 09:03 

좌방향 길상면 온수리가 자리하고 우방향으로 내려서면 길정천이 흘러갑니다.

 

 

임도를 따라 정족산을 향합니다. 

 

 

 능선에 진입하니 사유지를 경계하는 듯 지저분한 테이프가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오름길 맨발선생님께서 힘내라 응원하셨고~

 

 

정족산성이 우람하게 다가섰고~

 

 

낑낑대며 성벽을 오르니~

 

 

삼랑성(정족산) 정상이라 이정목에~ 09:31 

좌방향 성벽을 내려서면 북문, 성벽 아래로는 길상면 온수리와 장흥리, 초지리가 자리하면서 

대명항을 넘어서 김포시 대곶면으로 이어지는 초지대교가 조망됩니다,

 

 

 

 

맥길은 우방향으로 내려서고~

 

 

 

 

남문에서 성벽을 빠져나가 성벽 밑으로 진행했어야 했는데 개념 없이 가파르게 계단을 오름 하였고~

 

 

지나온 정족산 정상을 뒤돌아봤고요~

 

 

성벽을 따라 오릅니다.

 

 

덕정산과 퇴미산 그리고 혈구산과 고려산이 구름모자~

 

 

 

 

잠시 풍경에 취하다 보니 갈림길을 벗어나 성벽 아래로 내려섰다 뒤돌아섭니다. 

덕분에 길상면 초지리에서 김포시 대곶면으로 넘어서는 초지대교를 가깝게 느껴봅니다.   

 

 

길상면 장흥리 장흥 제2저수지가 선명하게 다가섭니다.

 

 

성벽에서 아랠 바라보니 직각이고 키보다 높아 부담스러워 사진사님께 부탁하여 도움을 받습니다.

 

 

보리고개로 로 내려서면서 등로가 분명치 않았고 꽤나 가파르게 내려섰고 안부에 내려서니 대구의 

와룡산님 길목을 지키십니다,

 

 

등로에는 진달래가 만개하여 그 절정임을 자랑하였고~

 

 

숲길에서 부뜰이 와 천왕봉님 세르파님과 조우합니다. 

부뜰이님 천왕봉님 전지맥 완주를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보리고개로 에 내려서니 구 지도에 나타난 로열유스호텔은 12시간 공부캠프로 변신하였고 

출입문을 폐쇄하여 하는수없이 그 아래 캠핑장으로 이동합니다. 10:11

 

 

마침 문을 열고 나오시는 주인장과 눈이 마주쳤고 지나가는 산객 통과를 정중하게 부탁하니 

흔쾌히 허락하십니다,

 

 

캠핑장을 통하여 임도로 진행하는데 방해물도 없고 등로로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조금 전 길을 막아섰던 건물과 정족산 하산길이 조망됩니다.

 

 

안부등로~

 

 

소나무숲과~

 

 

잡목 경사면을 오르면~

 

 

국가지점번호가 있는 159.4봉, 10:32

 

 

길상산을 향하여 꾸준하게 고도를 높여갑니다.

 

 

 

 

무명봉 오름 하면 또 앞에 숙제거리가 등장하였고~

 

 

암릉 능선길은 소나무와 조화를 이루며 운치길로 이어집니다.

 

 

오르고 비켜 내리고~

 

 

고갯길엔 국가지점번호가 위치를 표시합니다.

 

 

우 방향 길정천이 강폭은 좁지만 힘차게 흘러갑니다.

 

 

오름길 빡세게 이어져갔고~

 

 

능선길에서 여유를 되찾습니다.

 

 

헬기장~

 

 

선두리 포구가 내려 보이고~

 

 

좌편엔 길상면 장흥리~

 

 

장상에 가까워지며 암릉길~

 

 

치마바위(우) 갈림길, 11:10

 

 

 

 

 

 

여고개

 

 

 

 

 

 

길상산 정상에 섭니다. 11:31

 

 

정상목이 자리하였고~

 

 

삼각점은 식별이 어렵습니다.

 

 

 

 

이정표

 

 

무인산불감시카메라가 두 눈을 부릅떴고~

 

 

우 방향, 강화군 화도면 덕포리의 정리된 모습들이 강화만과 연결되면서 농경지인지 염전인지 궁금합니다.

 

 

 

 

전면으론 대명항이 가로지르면 건너로는 김포시 대곶면의 일상들이 펼쳐졌고~

 

 

남한에서 크기로 네 번째의 서열인 강화도와 육지를 연결해 주는 다리가 강화대교와 초지대교가 

존재하는데 그 초지대교가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에서 김포시 대곶면으로 연결됩니다. 

 

 

전망 좋은 길상산 정상위에서 행동식으로 성대한 만찬을 즐겨봅니다.

 

 

기분 좋게 인증사진 남기면서 정상을 내려섭니다.

 

 

경사면이지만 안전시설이 설치되었고 등산로는 착하게 이어집니다.

 

 

암릉 끝단에서 우방향으로 내려서고~

 

 

아쉬움에 대명항과 그 너머로 김포시를 뒤돌아봤고요~

 

 

경사면을 내려섭니다.

 

 

내림길이 끝나면서 우편으론 할미약수터 200m를 알림 하지만 패스합니다.

 

 

능선 좌편으로 길상면 초지리의 일상들~

 

 

안부 등산로에는 소나무가 각기 제 모습을 자랑하였고~

 

 

좌편으론 케이블카가 부지런히 관광객을 실어 나르며 통제소의 엠프소리가 귓전을 때립니다. 

 

 

초지리 초지대교가 드디어 가깝게 다가섰네요~

 

 

 

 

이정표는 방금 지나친 소나무단지를 해송군락지라 소개합니다.

 

 

선두5리(우) 갈림길에서 진행방향 택리(너멍골)가 등장하였고~

 

 

어제는 하루 종일 우중산행, 오늘은 경치 좋은 착한 등산로, 불만 없이 룰루랄라~

 

 

지난 지 한참이지만 아직도 꿋꿋하게 무한도전 산너머방장님이 자릴 지키셨고 나를 반겨주십니다.

 

 

안부갈림길~

 

 

오름길에는 강화도에 유난히 많은 진달래가 세력을 과시하였고~

 

 

언덕을 넘어서니~

 

 

선두리 신촌마을 전경이 펼쳐집니다.

 

 

내리막길에도 뒤질세라 진달래가 화려하게 치장하고 자신의 매력을 어필합니다.

 

 

민가로 내려서며 세르파님과 3050 알파산악회 시그널이 방향을 안내합니다.

 

 

마을길을 따라내리니 소리체험박물관~

 

 

길 건너로는 택리교회 버스승강장~

 

 

승강장 좌편으론 카페 건물이 예술적인 감각을 표현합니다.

 

 

우방향으로 도로를 따랐고 민가 뒤편으로 작은 봉을 고민하다가 마찰을 피하여 해변도로를 따라 

좌틀합니다. 

 

 

해안도로를 따르다 보니 좌편 언덕으론 심란하게 경사면을 이룹니다. 

 

 

 

 

소문난 맛집 미도횟집은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쓸쓸한 모습으로 다가섰고~

 

 

택리 나루터로 내려서며 여정의 끝 마지막 언덕을 바라봅니다.

 

 

택리나루터

 

 

 

 

 

 

주말 양일간의 일정으로 강화지맥에 도전하여 첫날은 농업기술센터까지 우중산행~ 

오늘은 화사하게 피어오른 진달래의 향연과 봄꽃들의 합창소리를 만끽하며 택리나루터에서 

인증사진으로 아쉬움을 달래면서 강화지맥을 완성합니다. 13:12

 

 

의관 정리 후 택리 버스승강장에서 혹시나 하여 카카오를 호출하니 운 좋게 한방에 연결되었고 

논산까지 주말의 정체까지 감당하며 귀가하였고 아내와 조촐한 저녁식사로 강화지맥 졸업을 

자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