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23년 11월 05일(일요일) 누구랑:마당쇠 홀로 날씨:하루종일 비가 내렸고 안개마져 자욱, 최저 14도, 최고 18도 산행경비 합계액:43,000원 *양구읍 설렁탕집에서 저녁식사 10,000원 *양구 부름택시(광치령~양구수목원) 33,000원 양구수목원에서 광치령 어제 배후령에서 소양 2교까지 마지막 구간을 갈무리하고 양구로 이동하여 쉬고도 싶었지만 양구수목원의 상황이 궁금하여 열일 제쳐두고 수목원으로 달려갑니다. 막상 수목원에 도착했지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해진 시간 외에는 출입을 통제하니 별 대책이 없는지라 마침 수목원 앞 공터에서 근무중인 산불감시원 아저씨께 인사드리고 상황파악에 들어갑니다. 수목원 안에는 CCTV 가 설치되어 경비실을 피하여 진입하여도 경보라도 울리면 난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