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산행 5

평창 청옥산과 육백마지기

청옥산(靑玉山)과 육백마지기   청옥산은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회동리와 정선군 정선읍 회동리에 걸쳐있는 산이며 평창산림문화 8경 중 2경에 속하였으며 고도는 1,257m입니다. 평창군 중앙으로는 가리왕산(1568.1m)이 우뚝이고 북쪽으로는 중왕산(1381.4m) 남쪽으로는 청옥산(1257m)이 자리하고있으며 중왕산은 주왕산으로도 불리우며 백두대간 계방산(1579.1m) 자락에서 흘러내리는 주왕지맥이 중왕산을 거쳐내리고 청옥산을 지나 삿갓봉과 성운산을 일구며 영월 접산을 지나 발산에서 영월읍을 한눈에 내려보며 평창강과 동강이 합해지면서 남한강이 탄생되는 형국입니다. 산봉우리 정상 부근에는 비교적 평탄하며 산세는 육중하고 가리왕산, 백운산, 삼방산,새귀양산, 수정산 등을 조망할 수 있으며 경치가 매우 아름..

번개산행 2024.04.29

무룡산 원추리산행

날짜:2018년 07월 15일(일요일) 날씨:무더위 속에서도 바람 살랑살랑 맑은 날씨 인원:청산님, 오로라님 부부, 그리고 나(4명) 교통:오로라의 애마 7월 29일 논산산조아 모임에서 원추리산행을 계획했으나 원추리 개화시기가 빨라져서 부득이 번개산행으로 7월 15일 2주나 앞당겨서 조촐한 인원으로 산행길에 나섰다. 새벽 4시 전화벨 소리에 깜짝 놀라 일어나니 알람을 잘못 맞춰놓은 듯~ 허겁지겁 세수도 하지 못하고 약속한 김밥집 앞에서 차량 탑승하고 가는 중간에 청산님과 합류하여 고~~ 고속도로에 들어서서 얼마 지나지 않아 여명이 튼다. 호남고속도로에서 익산~장수고속도로를 경유하고 다시 대전~통영고속도로에 진입한 뒤 남덕유산터널을 통과하여 서상 ic에서 지방도로로 내려선다. 황점마을에 도착하니 새벽에 출..

번개산행 2023.07.14

토옥동계곡(송어양식장~남덕유산~송어양식장)

날짜:2018년 07월 08일(일요일) 인원:밴드회원님 7분과 함께~ 날씨:운해와 함께한 산행하기 조은날씨 교통:회원님이 제공한 승용차 2대 경비:회비 3만 원 구간별 통과시간 송어양식장 09:30 철다리갈림길 09:53 양악폭포 10:20 서봉 13:30 남덕유산 14:50 월성치 15:50 송어양식장 17:50 매니저님의 추천으로 모처럼 번개에 참여했다. 덕유산 능선길에서 일반인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여인의 은밀한 속살 같은 곳~ 서봉에서 월성치까지의 탐방로를 제외하곤 비탐방로이기도 하다. 철다리 갈림길에서 울타리를 넘어섰지만 미안함때문에 맘이 편치 않았답니다(지송~) 양악폭포로 이어지는 계곡에서는 연이어 내린 비로 인하여 층층이 폭포수였고 물도 맑고 깨끗하였다. 양악폭포에서 잠시 회원님들과 포토 ..

번개산행 2023.07.14

양촌 법계사~수락 얼음축제장

날자:2015년 01월 03일 인원:나 홀로 코스:양촌오산리법계사~월성봉~마천대~낙조산장~수락얼음축제장 논산 집에서 가벼운 옷차림에 GS마트에서 점심에 먹을 도넛 3개와 쌀 4kg짜리 한포를 배낭에 넣고 종점에서 10시 04분 오산리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코스를 바랑산으로 많이 산행을 했기 때문에 오늘은 법계사로 출발지를 선택하였다 버스 종점에서 좌측 마을길로 접어들어 산행표지기를 쫒다 보면 스텐으로 된 대문이 나온다 대문을 지나 조금 진행하다 보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측으로는 바랑산 우측으로 법계사 길이다 이 길도 있고 버스 종점에서 곧바로 올라가서 법계사 대웅전 뒷길로 월성봉 쪽으로 오름길에 들어서는 길도 있다 마을길이정표 좌측으로 빠지면 안 되고 스텐으로 된 대문 쪽으로 진입하여 300m쯤 진행하다..

번개산행 2023.07.13

대둔산(옥계계곡~마천대~낙조산장~수락)

날자:2014년 12월 18일 코스:옥계계곡주차장~신선바위~쌍칼바위~마천대~낙조산장~수락주차장 인원:나와 직장동료한분 장비:점심 여벌옷 아이젠 스틱 30L 배낭 간식... 아침에 6시 기상하여 누룽지 끓여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배낭을 꾸려 터미널까지 걸어서 이동하였다 10분 정도 기다려 운주에 가는 버스에 올라탔더니 13호 흥수가 나를 반긴다 그리고 오늘의 산행파트너 영홍 씨도~ 운주에서 내려 운주 슈퍼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택시를 타고 옥계계곡으로 이동하여 산행을 시작하였다 들머리에 올라서자마자 가파른 돌계단길이 시작된다 오르는 길에 먹을게 부족한지 멧돼지가 군데군데 땅을 파 놓았다 20여분을 오르다 보니 땀이 나고 더워 쟈켓을 벗고 아이젠을 채웠다 오르면 오를수록 눈이 높이를 더한다 신선바위지나 영..

번개산행 202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