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지맥(烈旺枝脈)이란?
경북 청도군과 경남 밀양시, 창녕군 3개 시군의 경계점인 비슬지맥의
천왕산(619.2m)에서 남쪽으로 분기해서 534.4봉에서 왕령지맥을 서쪽으로
분가시키고 주봉인 열왕산(662.5m)을 지나 666.3봉에서 화왕지맥이
토평천을 사이에 두고 왕령지맥과 나란히 서쪽을 향해 달려갑니다.
이후 영취산(739.7m)을 지나 부곡온천 뒷산인 종암산(546m), 덕암산(544.5m),
처녀봉( 446.2m), 비룡산(404m)을 경유하여 청도천이 낙동강에 합수되는
창녕군 부곡면 학포리의 학포양수장까지 도상거리 31.9km인 산줄기를 말한다.
동쪽으로 청도천을 가두어 내리기에 학포양수장에서 발걸음을 멈추지
못하고 밀양과 경계를 이루는 창녕군 부곡면 후포마을 앞 낙동강과 교차하는
합수점에서 등짐을 푸는 뜻있는 맥꾼들이 늘어나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산행날짜:2021년 06월 19일(토요일)
누구랑:마당쇠 홀로 가다 642.2봉에서 화왕산님과 잠깐 미팅
날씨는:무더위 속 맑음(최고 31도, 최저 18도)
산행경비:17,540원(성주하나로마트)
코스
01:41 천왕재, 비비고추어탕과 햇반으로 식사 후 출발
02:00 518.2 삼각점봉(청도 473)
02:17 504.8봉, 안부 철조망, 등산로 양호
02:30 감골재산패, 이정표(걸어온 길 1.5km, 열왕산 2.7km)
02:40 이정표(감골재 300m, 우틀하여 열왕산 2.4km)
02:58 안산(596m),
03:25 435.3봉, 능선길처럼 보여 산패 발견 못하고 지나침
03:34 층간령, 산패 발견 못하고 지나침
03:52 567.1봉, 진행 중 나무에 전구 발견
04:26 열왕지맥 주봉인 열왕산(663.3m), 구산패와 나란히,
삼각점(청도 338)
04:59 585.3봉, 산패에는 584봉~
05:51 666.3봉, 화왕지맥 분기봉, 맥길은 좌방향(독도주의)
06:18 614봉, 등산로 양호, 이정표상 부곡온천으로 진행
07:00 511 삼각점봉, 청도 474,
삼각점봉 좌측 옆을 통과하면서 발견 못하고 우 방향 591.6봉으로
올라서다 뒤늦게 알아차리고 풍선알바 후 511봉 접속, 어구야~
07:23 546.1봉, 511 삼각점봉 찍고 좌방향 가시덩쿨숲,
잠깐의 잡풀지역 통과하여 안부쉼터 뒤로하니 어느덧 546.1봉
07:52 535.7봉, 546.1봉 지나 오솔길을 내려서니 등산안내도와 임도 갈림길,
임도에서 잠깐 올라서니 535.7봉
08:21 610.5봉, 데크전망대, 오래간만에 터진 조망에 머물러 갑니다
08:59 영취산(738.8m), 삼각점(청도 336)
천왕재에서 영취산까지 수월한 듯하면서도 400~700 단위의 고봉들을
쉼 없이 넘나드는 쉽지 않은 구간이었고요, 13km를 7시간 20분이나 경과,
화왕, 왕령, 열왕 3개 지맥 중 난이도는 최상이라 생각합니다.
영취산에서 내려서는데 화왕산님 전화, 642.2봉에서 기다리신답니다
09:26 645.4봉, 영취산에서 길게 내려지는 나무 목책계단길,
600 고지의 무명봉들을 차례로 넘어서지만 영취산까지 보다는 다소 여유
09:34 643.8봉, 화왕산님 기다린다는 전화받고 발걸음 바빠졌고요,
09:44 625.4봉, 등산로에서 우방향으로 벗어난 능선길에 정상,
하산 시 즙과틀하여 내려서야 했는데 직진하다 보니 임도길에서 좌틀하여 복귀
10:02 632.5봉, 기다리시지 말고 먼저 하산하라 했지만 기다리신다는 답글~
09:44 642.2봉, 잡목숲 어렵사리 뚫고 정상에 섰지만 화왕산님 안 계시고~
잠시 후 등산로로 내려서 화왕산님과 함께 진행합니다.
10:25~10:38 보름고개, 화왕산님 준비해 오신 김밥과 과일로 점심
10:58 힘내세요 산패
11:07 630.5봉, 병봉갈림길에서 왕복 400m, 산패 없어 시그널 흔적 남김
630.5봉에서 내려서는 길 주말인데도 등산로 정비 중
11:25 423.9봉,
11:30 415.2 삼각점봉, 능선길 산패도 삼각점도 못 보고 지나침
11:55 473.1봉, 로프와 나무계단, 병봉(옥천마을) 갈림길과 철탑을 지나
종암산 방향으로 임도를 올라서니 473.1봉
12:21 종암산(546.6m), 정상 양쪽에 우회 안내판과 데크전망대
산행안내판과 특이한 정상석, 정상 암릉이 인상적~
12:50 429.1봉
13:04 큰 고개, 사각정자와 이정표,
우틀하여 부곡온천으로 내려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산행 후 천왕재로 차량회수하러 가던 중 화왕산님 미리 예약하여
창녕 물회집에서 만난 점심 후 차량회수 밀양 쪽으로 부곡에 진입하여
온천목욕 후 휴식.
금요일 논산에서 창령을 어떻게 진입할까 고심 중에 성주 가는 타일짐이
나타나 주저 없이 성주로 날아가 현장에 하차하니 현찰 16만 원을 준다.
창녕산줄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부터 지원이 있다 보니 돈 쓸 일도 별로
없는 터지만 주머니가 빵빵하니 든든한 마음~
성주 하나로마트에서 물과 행동식 몇 가지만 사가지고 천왕재 네비를
찍으니 창령군청 앞으로 지나는지라 화왕산님의 얼굴이 아른거리지만
업무 중이시니 못 본 척 통과하여 천왕재에 도착~
수년간 그 자리를 지켜왔다는 번지 없는 주막 포차에서 들깨칼국수로
저녁을 간단히 해결하고 밖에 나와 주변을 살피는데 아니 화왕산님이
천왕재에 오르셨네요, 말씀은 친구와 저녁 약속이라 오셨다면서 밀양 쪽
포차 쪽으로 다녀오셨지만 마당쇠 생각엔 관리 차원에서 행차하신 듯 ^^
담날의 일정을 논의하고 창녕 쪽으로 화왕산님 홀연히 사라지시고~
열왕지맥 분기점 천왕산
열왕지맥 주봉 열왕산
종암산에서 내려보는 중앙 함박산과 우 방향 영산면과 좌방향 부곡온천
열왕지맥 GPS 트랙과 운동기록
천왕재에서 642.2봉까지
6월 초 5~6일 양일간 왕령지맥 진행 중에 천왕재에서 천왕산을 지났기에
아직은 유효기간인듯하여 천왕산 왕복은 생략하고 그때 사진으로 대처~
비슬지맥 상 천왕봉정상을 담았고요,
정상에서 잠깐 내려서면 배바위산갈림길에 열왕지맥분기점
534.4봉 왕령지맥분기점에서 산패작업 중인 천왕봉님과 화왕산님
천왕재에 내려서 왕령지맥 흐름을 관망합니다
본격적인 열왕지맥 렛츠 고!
밀양시 경계표지판 쪽으로 건너서면 바리케이드~
비켜서 올라섭니다
어렵지 않게 임도를 따라 오르고요,
첫봄 518.2 삼각점봉에는 부 뜰이 님과 화왕산님 띠지가 산패작업 후 나란히~
삼각점, 청도 473
삼각점봉에서 14분 올라서니 504.8봉,
노란 세이버님 얼마나 높이 오르셨나 망원경으로 봐야 글씨가 보일 듯~ ㅋ
504.8봉을 지나면서 안부에 철조망이 목격되나 등로는 꽤나 준수한 편~
그러다 보니 좌방향 편한 길로 내려서다 백~
감골재에 내려섰고요,
산패도 저기 보이는군요~
당숲 갈림길에서 열왕산 방향으로 우틀~
안산 오름길에서 거칠어지는 등산로이지만 어느덧~
안산에 안착합니다
안산에서 좌 방향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도 수월하게 지나치지만
야간산행인 만큼 정신을 집중합니다
여기가 435, 정신 집중이 부족했는지 산패는 발견 못하니 지나치고~
열왕산 향하는 길에 567.1봉 오름길 전 안부에 야생화가 흐드러지니
여가 층간령이라 짐작은 하였지만 산패는 발견 못하였으니~ 에구
567.1봉 오름길, 왔다 갔다리를 반복하다 오래간만에 도요새님께서
홀로 깊은 산속을 헤매고 계십니다
567.1봉에 섰고요,
여전히 부 뜰이 님과 화왕산님 산패우정을 나누시네요~
567.1봉에서 열왕산 향하는 길 뜬금없이 산중에 전구가 전선에 매달리고~
전구가 왜 거기서 나와~
를 연상하면서 어느덧 열왕지맥의 능력자 열왕산정상에 섭니다
왜 능력자냐고요? 사실 바로 앞 화왕지맥의 분기봉도 666.3봉,
영취산이 738.8봉이니 서열상으로 열왕의 주인행세가 불가인데
열왕지맥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했으니까요~~~
사진빨이 안 받아 요마저도 빼버리려다 주봉이라 어쩔 수 없이~
삼각점은 청도 338
열왕산에서 30분 진행하니 585.3봉,
산패는 584봉만 담고서 신산 패는 패스한 듯, 에구 싫다 싫어~
585.3봉을 지나면서 어느덧 일출은 지나버렸고~
38번 송전탑을 통과합니다
부뜰이 운영자님 산행기에 종암산 덕암산 처녀봉 방면 산패가 존재했는데
그마저도 사진에 담지 못하였네요, 도대체 눈을 뜨고 다니는지 감고 다니는지~
그래도 맥길의 시간은 흐르는 듯 화왕지맥의 분기봉에 올해 두 번째 입성~
앞선 님들의 흔적을 담아 봤고요,
666.3봉의 안부에는 잡목이 빼곡하니 여기저기 시그널의 흔적들이~
그러다 보니 진행방향이 아리송 송, 결국 부곡온천 방향으로 고~
614봉
등로에는 MTB 회원들의 흔적들이 서서히 목격되고,
이정표에는 부곡온천이 방향타가 되어 가는 방향을 가늠합니다
안전시설 로프목책길도 내려서고 소방서 지점번호판, 쉼터를 경유하여
능선길 우측에 자리한 511 삼각점봉을 모르고 지나칩니다.
능선길에 삼각점봉은 생각지도 못하고 엉뚱하게 우측 591.6봉을 향하여
비지땀을 흘리며 오르다 보니 뭐가 잘못되어 간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니
어찌어찌 길을 뚫고 내려서니 뎀비알 잡목길을 700m 나 헤매었답니다.
말풍선알바 후 511봉,
삼각점 청도 474
삼각점봉을 지나면 잡풀 오솔길,
가시덩굴과 자라 버린 풒숲을 잠깐이지만 헤쳐 나가려니 고행길~
하지만 다시 평정을 되찾아가는 등산로~
546.1봉에 섭니다
546.1봉을 내려서니 미끈미끈한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임도 안부에 내려섭니다.
좌측 임도로 길게 내려서면 고라리 대명사로 내려서 1080번 지방도와
연결되고 사명대사 유적지도 함께 합니다.
사명당, 뇌묵당, 영규대사등이 서산대사의 제자들로 임진왜란 당시에
민초들에 대한 왜군의 도륙에 분개하여 의병을 일으키고 구국전선에서
불가의 도를 뛰어넘어 온몸을 불살랐던 기개를 높이 기리기에 유적지와
기념관이 함께 합니다.
살생을 금기시하는 불문에서 쓰러져가는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살생도
마다하지 않았던 사명대사의 구국이념은 오늘날에도 칭송받아 마땅하지요,
우측으로 내려서면 심명골을 지나 지난 화왕지맥의 시작점인 노단이마을로
연결~
임도에서 잠깐 올라서면 535.7봉~
다시 임도에 내려서고~
열왕지맥 최고봉인 영취산의 거리는 점 점 좁혀져 가고~
영취산 오름길도 MTB의 흔적들은 여전합니다
영취산 900m 이정표와 함께 잘 생긴 소나무를 감싸고 있는 데크전망대~
610.5봉에서 조망을 즐깁니다
앞에 펼쳐지는 화왕지맥 능선길과 그 계곡을 메우고 있는 옥천면 풍경~
지난번 화왕지맥 들머리였던 노단이마을과 차박장소 관룡사주차장이
화왕, 열왕의 두 산줄기를 병풍 삼아 아늑하게 똬리를 틀고 있겠죠~
열왕지맥 610.5봉을 사진에 담고 영취산을 향합니다
사진은 영취산 오름길이 운치 있어 보이지만 까칠합니다
영취산은 갈림길에서 300m 정도를 왕복해야 하고요,
삼각점은 청도 336, 다수의 선답자의 시그널이 목격됩니다.
천왕재에서 영취산까지 홀산으로 이어졌건만 13.3km를 7시간 20분에
통과하였으니 느린 걸음을 감안하더라도 수월하다고는 말 못 하겠네요~
영취산을 내려서면서 종암산 향하는 길,
천왕재에서 영취산까지 보다는 다소 여유가 있는 등산로이지만
일반등산로와 능선길 무명봉을 9개를 올락 낼락 합니다.
잡목숲 답답함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런 횡재도~
영취산내리막길 통나무계단길이 꾸준히 이어졌고~
천왕봉님 준*희선생님 흔적을 요소요소에 잘 배치하셨네요
가끔은 이런 쉼터도 존재하니 갈만합니다
645.4봉 오름길에서 화왕산님에게서 전화가 왔네요,
642.2봉에서 기다리신다고~
645.4봉
643.8봉
로프 안전시설을 내려서 잠깐 또 올라서니 625.4봉
625.4봉에서 정상 찍고 좌방향으로 급틀하여 내려서야 능선길로 이어졌건만
마당쇠 직진하니 시멘트포장 임도가 나타나니 좌틀하여 임도를 따르다가
능선길로 진입합니다
등산안내도와 이정표를 바라보며 좌측 등산로 방향으로 올라섰고요,
등산로 방향으로 잠깐 올라서니 632.5봉,
앞선 님들 멋진 나뭇가지에 오 손도손입니다
화왕산님 기다리신다는 642.2봉 잡목숲을 헤치고 올라섰지만 님은 간곳없고~
법광형님, 금곡형님 반가워 사진에 담다 보니 저 아래에서 인기척~
화왕산님과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도란도란 속에 어느덧 보름고개,
지도에는 한참 지나 415.2 삼각점봉 못 미쳐 보름고개라 하고 부뜰이 운영자님은
여기라 하시니 어허 난감하네~~~
보름고개에서 지난번 산행에서도 지원을 해주셨다는 화왕산님,
사과와 김밥, 물을 가져오셔서 잘 먹고 잘 마셨습니다~
점심과 휴식으로 원기가 충전되니 어느덧 잠깐의 오름짓에 힘내세요 응원글~
병봉갈림길에 섰습니다. 병동까진 가지 못하더라도 630.5봉 왕복합니다
630.5봉, 맥길에서 벗어났고 무명봉인지라 선답자의 흔적이 없더군요
병봉갈림길에서 인부아저씨 의자에 칠해놨으니 앉지 말라는 말씀에 사진만 담고~
병봉갈림길을 다시 되짚어 내려서다 창녕군수님과 화왕산님의 옆에 흔적 남겨보고~
잘 가꿔진 소나무 숲 사이로 평봉에서 뻗어나간 또 다른 영취산과 신선봉을 감상합니다
병봉 갈림길에서부터 이어지는 내리막길 경사도가 셉니다
우측 발아래 임도를 두고 415.2 삼각점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맥길은 좌방향 일반등산로인데 잠시 착각하여 좌방향 안전로프 방향으로~
계단길을 두 번 지나니 저 아래 임도가 목격됩니다
위에서 좌방향 일반등산로를 벗어났기에 임도에 내려서서 좌측으로~
좌방향 임도를 따라 내리니 저 앞에 좌로 올라서는 계단길~
계단길 올라서서 우방향으로 맥길을 이어가고요,
지도에는 여기를 보름고개라 하였지만 홀대모운영진께선 구계임도 쪽을 선호~
능선길을 진행하다 보니 14번 송전탑을 목격하고~
송전탑을 지나 415.2봉은 못 보고 지나쳐버리니 삼각점도 당연지사 못 보았고
임도로 내려서 좌방향 종암산 0.9km를 바라보며 올라섭니다
종암산 오름길에 473.1봉
종암산 200m를 앞두고 우회로를 알리지만 별 위험은 없는듯합니다
정상을 목적에 두고 암릉
종암산 정상, 지도와는 고도가 약간의 차이를 보이지만 이번 행사에선 보전하기로
정한듯합니다. 부곡온천의 온천물이 종암산에서 연유한 다하니 생긴 것만큼이나
소중함으로 다가옵니다
부곡문화예술센터에서 세운 정상석 색다르긴 한데 예술품으로 보이진 않네요
중앙 함박산과 우현 영산면과 계성면, 좌현에는 부곡온천이 자리합니다
종암산에서 오늘 마지막으로 인증사진 남겨봅니다
조금 전 내려봤던 함박산이 3km가 넘는군요
부곡컨트리클럽이 내려다 보입니다
거리를 좁혀가는 부곡온천
큰 고개 전 마지막 봉인 429.1봉
정자와 운동시설 표지판과 보관함이 자리한 안부 큰 고개,
좀 전 내려올 때 뭔가 앞에 버티고 서 있었는데 실체가 드러납니다
덕암산 정상이 1km~
큰 고개에서 부곡온천으로 내려서는 길 뎀비알에 포장길이라~
날씨는 더운데 1.5km를 걸어 내려오려니 어구야 발에서 불난다~
부곡에서 차량회수하러 천왕재 가는 길에 창녕에서 시원한 물회로
원기를 회복하고 차량회수하여 밀양 쪽으로 내려서서 부곡행~
부곡에 도착하여 화왕산온천탕에서 씻고 주차장에서 차박을
준비하면서 고단한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화왕산님 어제 천왕재까지 왕림하시고 담날 424.2봉까지 마중도 하시면서
김밥과 과일 물까지 공수하시고 물회까지 쏘셨으니 덕분에 호강했네요 ^^
'162개지맥 현재 진행중~ > 열왕지맥(낙동,비슬)(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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