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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지맥 2구간(탑골재~석문각) 22km

happy마당쇠 2024. 4. 9. 23:17

날짜:2024년 04월 07일(일요일) 

누구랑: 마당쇠 홀로 

날씨:맑았지만 시계가 밝지 않았고 최저 7도, 최고 20도의 산행하기 좋은 날씨 

산행경비 합계액:58,500원  

     *당진에서 소머리국밥 12,000원 

     *당진 워터프리아(사우나) 9,000원 

     *교로리 왜목마을에서 매식(순대국) 10,000원 

     *카카오택시(석문각~탑골재) 27,500원 

산행코스 

탑골재(2차도로) ~ 성산2리 마을회관 ~ 시온교회 ~ x81.8m 봉 ~ 막고개(4차 도로) ~ 국수봉(△58m)

~ 기시미마을 ~ 삼봉산(x65.8m) ~ x63.4m봉 ~ 삼봉 3리 ~ 장승백이재(2차 도로) ~ 삼봉초교 ~

삼봉4거리 ~ △54.9m 봉 ~ x68.7m 봉 ~ x76.3m 봉 ~ 왜목터널 ~ 왜목마을 ~ x54.8m 봉 ~ x42.9m 봉

~ 석문산(x80.2m) ~ 큰마실 ~ x79.6m 봉 ~ 당진화력발전 ~ 석문각 

총 운행거리(접속&탈출 없씀) 22km~ 

소요시간 7시간 52분(평균속도 2.8km~) 

 

탑골재에서 석문각 

당진시 고대면 탑골재를 출발하여 석문각까지 석문면을 가로지르며 진행되지만 100m가

넘고 이름있는 산이 없는지라 특별한 기억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산로는 낮은 봉 가시덩굴이 많다는 정설은 무시되었고 임도와 마을길 

도로를 따르면서 속도를 높입니다. 

그러다가 왜목리 화력발전소와 맞닥트리며 발전소 영내로 진입을 시도하였지만 카메라와 

철조망에 막혀 직원에게 인터폰으로 개방을 요구하였으나 왔던 길로 되돌아가라는 말씀에 

뒤돌아섰고 민가에서 크게 우회하여 틈틈히 맥길에 붙으려 하였지만 번번이 실패합니다. 

결국 시간을 허비하다 교로리 왜목마을 순댓국밥집에서 매식에 허기를 달래었고 615번 

지방도를 따르다 우방향 조방골 발전소 구 사옥 쪽으로 수월하게 진입하였고 등산로에 복귀 

석문각까지 맥길을 이음합니다. 

 

탑골재에서 석조 장승물 뒷편으로 어수선한 잡목길, 잠깐 벗어나면 등로가 살아나고 곧 

이어 마을길로 내려서 성산2리 시온교회와 마을회관을 지나고 삼거리에서 좌방향으로 

꺾어지며 삼거리에서 우 방향 소로를 따릅니다. 

출발 55분 3km쯤 지점에서 대나무숲이 앞을 가로막고 밭 경작지를 좌로 가로지르면 

울타리 끝 부분에서 그물망을 넘어 오름길 흔적이 보였고 대나무숲을 잠깐 벗어나

잡목길을 오르다보니 우편에서 올라서는 등산로와 합류됩니다. 

좌틀하여 등산로를 따르다 보면 고대면 신시가지가 지척이고 임도길로 내려서고 그 길을 

따르다 보니 615번 지방도가 나란히 진행되고 방향을 같이하다가 38&77번 국도를 

가로지르는 석문육교를 지나 언덕 위 새원교차로에서 좌틀 삼봉 1리 마을회관을 감싸고

국수봉(57.9m)에 오릅니다.

도로를 따르다보니 삼각점봉엔 선답자의 시그널이 줄지어섰고 내림길이 잡목이 심해

어렵게 내려섰고 다시 마을길에 진입하여 마을길을 따르다 삼봉교회를 지나 우 방향 

장승백이재를 향합니다.

65.8봉을 내려서고 가족묘지에서 바라보는 가야할길이 뚜렷하였고 모기장 과수원을 

우방향으로 내려서고 묘지 언덕을 오름하니 철조망과 입산금지 표지판에 좌방향으로 

비틀어내리니 폐 민가가 나타났고 집 마당을 통하여 삼봉 3리 마을길로 내려섰고 615번

지방도 장승백이재에서 좌틀하여 615번 지방도를 따릅니다. 

석문면을 코 앞에 두고 갈림길, 우 방향 소로로 맥길을 이음 하지만 별 명분 없이 다시 

삼봉리 삼거리로 내려섰고 시간을 낭비합니다. 

대호방조제 방향으로 우틀하여 도로를 따르다가 예산국토관리사무소 간판에서 삼봉교회 

우편으로 진입하여 삼각점봉(54.9m)을 알현하고 내림길 양지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휴식 후 50고지에서 우방향으로 진행 중 우회길을 버리고 우 방향 65.2봉을 오릅니다.  

65.2봉을 내려서고 진행중 무명봉엔 68.7봉 산패가 걸려있고 멀쩡한 등산로를 따르다 보니 

좌방향 드넓은 석문뜰이 광활하게 펼쳐졌고요~ 

솔밭속에 덩그러히 민가가 자리하지만 인기척이 없어 다행이었고 반사경이 있는 마을길을 

건너 등산로에 진입하였고 하산길 민가 옹벽을 내려서는데 주인인 듯 아주머니가 놀래셨나 

아저씨를 부르셨고 산길 답사중에 길을 잃었노라 양해를 구하니 이해를 하십니다. 

뒤편으로 이어지는 산자락은 중장비에 뭉그러져 분지로 변하였고 능선길 가늠하였지만 

민가와 마찰을 피하여 우 방향 절개지를 내려와 우회합니다. 

교로교차로까지 도로를 따르다 우틀하였고 다시 등산로에 진입하여 송전탑을 지나 42.9봉, 

밑으로는 캠핑장이 성업중이고 우 방향 왜목항이 분주합니다. 

도로에 내려섰고 다시 계단길을 오름하여 석문산, 정상에는 캠핑족이 몇 팀 있었고 서해를 

조망하였고 뒤돌아서 맥길을 이음하는데 거대한 송전탑을 경유하였고 두 번째 송전탑을 지나 

당진화력발전소 철조망과 맞닥트리며 좌방향으로 우회하는데 묘지 밑으로 민가도 보입니다. 

선답자의 트랙을 예의 주시하며 민가에서 양해를 구하고 발전소 체육시설 쪽으로 철조망을 

넘었으나 체육관 앞 회전문 울타리가 잠겨 망설이다 인터폰으로 통과를 부탁합니다. 

한참 후 되돌아온 목소리는 왔던길 뒤돌아가라는 말씀이었고 미련 없이 철조망을 다시 넘어 

민가 아래로 이어지는 소로길을 따라 내려섰고 우방향으로 꺾어지는 마을길마다 관섭하며 

맥길에 붙으려 노력하였지만 번번히 철조망에 가로막혔고 결국 동문까지 철조망을 따릅니다. 

동문을 지나 등산로에 복귀하려나 진입했지만 사유지와 댕댕이의 아우성에 결국 뒤돌아섰고 

615번 지방도를 따르다 우편 순댓국밥집이 보이길래 에라 자빠진김에 쉬어나 가자꾸나~ 

순댓국으로 허기를 달래었고 다시 도로를 따르다 구 지도상 조방골로 진입하니 철조망 안으로

발전소 구 사옥들이 줄비하였고 편하게 숲속으로 진입하니 발전소 옆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와 

합류합니다. 

중장비로 파 헤쳐진 70.5봉은 곁눈질로 패스하였고 공사구간을 지나 공군부대를 지나면서

혹시라도 제지를 받을까봐 까치발로 안 들키게 통과하였고 등산로를 벗어나면서 건물이 아직도

발전소 영역임을 실감하였고 다행스럽게 개방하여 편하게 석문체육공원으로 입성합니다. 

석문각에서 서해의 고도를 조망하였고 뎀비알 가는 줄에 매달려 도로에 내려섰고 서해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면서 고산지맥을 갈무리합니다. 

 

석문각

 

 

당진 왜목리 화력발전소

 

 

석문각, 서해에 발을 담그다~

 

 

 

 

 

고산지맥 2구간 내 궤적과 운동기록

 

 

 

 

 

 

 

 

 

 

 

 

 

탑골재, 04:50

 

 

등산로는 석장승 뒤편으로 이어졌고 잡목이 빼곡하지만 점차로 등로가 살아납니다.

 

 

 

약초 재배지 경고문이 간간이 눈에 띄었고~

 

 

별 어려움없이 마을길에 내려섰고~

 

 

마을길을 걷노라니 우 방향 석문면 국가산업단지 시가지의 조명이 어슴츠레 조망됩니다.

 

 

어두운 밤이기에 밭두렁의 과수꽃이 더 화려해보였고~

 

 

성산2리 삼봉교회 십자가가 보이면서~

 

 

마을회관을 지나자마자 좌방향으로~ 05:32 

석문면의 국가산업단지 야경이 배경으로 자리합니다. 

 

 

마을에서 좌방향으로 잠깐 진행 중에 갈림길, 우 방향 소로를 따릅니다.

 

 

소로에서 좌편에 자리했던 무명봉 대나무가 무성하고 좌방향 넓은 밭이 자리하면서 

농번기라 부담 없이 밭을 가로지르고 산 밑으로 둘러쳐진 울타리 끝에서 그물망을 넘어 

대숲으로 빨려듭니다.

 

 

 

 

대나무숲이 예상보다는 빨리 산객을 놓아주었지만 잠깐 경사면을 치고 올라 우 방향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에 합류합니다. 05:54

 

 

이정표가 나타나니 등로가 윤이 나고 우 방향 석문면 내림길과 작별하고 산책로를 따릅니다.

 

 

어느덧 날이 밝으면서 시선이 뻗어갑니다.

 

 

우방향 석문면의 풍경들이 시골의 어느 풍경과는 달랐고 나그네의 생각으론 산업화의 

물결과 왜목마을 당진 화력발전소가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부드러운 산자락에 발걸음은 가벼웠고~

 

 

저만큼 고개에는 마을길이 가로지르고~

 

 

마을길을 건너다보니 뒤편으로 염산고개 반바지님의 산패입니다. 06:09

 

 

염산고개를 오름 하니 간벌지 능선길이 이어지고 수줍은 진달래는 흔하지 않게 수를 

놓으며 분위기를 업 시켰고요~ 

 

 

 간벌지를 통하여 내려보는 석문면의 일상들이 활기를 더합니다.

 

 

임도를 계속 따르면서 615번 지방도로 내려섰고~

 

 

 

 

 도로를 건너지 않고 효자교차로를 지나쳤고~

 

 

효자교차로 위 막고개, 06:29

 

 

성산3리 마을길 입구를 지나면서~

 

 

동녘하늘 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석문교차로 안내판이 보이고 방향을 같이하였던 615번 지방도에 편승하여 석문육교를 

건너서고 38번 국도를 건너섭니다. 06:37

 

 

 

 

삼봉 1리 마을 앞, 교차로에서 우 방향 마을회관을 경유하여 국수봉을 향합니다.

 

 

 

국수봉에는 삼각점이 자리하였고요, 06:52

 

 

 

국수봉에서 내려설 때 잡목이 빼곡하였고 어렵게 내려서 마을길을 따릅니다. 

 

 

38&77번 국도 굴다리를 바라보며 등산로에 진입하였고~

 

 

어수선한 분위기로 등산로를 따르다 보니~

 

 

65.8봉에 오릅니다. 07:34

 

 

내리막길 묘지에서 바라보는 가야 할 길, 당진시 화력발전소 송전탑이 힘차게 흘러갑니다.

 

 

소나무밭을 빠져나가~

 

 

그물망이 설치된 과수밭에서 우방향으로 진행을 하였고요~

 

 

다시 가족묘를 오름 하였고~

 

 

묘지를 지나 등산로에 진입하였지만 정상에서 길이 막혔고 좌방향으로 우회하여 

무명봉을 내려섭니다.

 

 

을씨년스러운 철조망을 따라 내려서니~

 

 

빈집 울안을 통과하여 삼봉 3리 마을길로~

 

 

 

 

삼봉3리 경계석이 있는 615번 지방도 장승백이재에서 좌틀합니다. 07:53

 

 

도로를 걷다 보니 좌편에 밥집이 있었기에 매식을 기대했지만 문을 닫았고~

 

 

석문면 삼봉 4리를 눈앞에 둔 작은 고개에서 맥길을 따라 우 방향 임도를 따랐지만 

별 다는 소득 없이 지도에 꼬리표를 남기며 삼봉 4리 마을로 내려섰고 시내 도로를 

관통하여 삼봉 4거리에서 우틀하여 대호방조제 이정표를 따릅니다.

 

 

 

 

 

대호방조제로 향하다가 예산국토관리사무소 이정표 뒤편 교회가 보이면서 교회 우편으로 

진입하여 맥길을 이음 합니다. 

 

 

임도길이 번듯하였고~

 

 

54.9 삼각점봉, 08:29

 

 

 

대호방조제를 향하여 방향을 같이하는 615번 지방도와 지루하게 등산로를 이어갑니다.

 

 

묘지가 자리하는 곳 명당자리 풍경을 감상하며 잠시 쉬어갑니다. 08:40~08:51

 

 

 

휴식 후 잡목이 우거진 무명봉

 

 

50 고지에서 우방향으로 휘어지면서 65.2봉

 

 

65.2봉에서 좌방향으로 진행 중에 68.7봉, 09:07

 

 

68.7봉을 지나 왜목마을 방향으로 지루하게 무명봉을 넘나듭니다.

 

 

 

 

 

 

좌방향 대호방조제로 갇혀버린 드넓은 간척지가 그 끝을 알 수 없고~

 

 

능선길을 꾸준히 걷습니다.

 

 

능선길에 자리하는 외딴집, 별장으로 지어놓은 듯 대문은 잠겨있고 인기척도 없습니다.

 

 

민가를 지나 지루한 나그네의 마음을 읽은 듯 진달래가 듬성듬성 능선길 수를 놓습니다.

 

 

개나리울타리 마을길(원머리)을 건너서고~ 09:42

 

 

등산로에 진입하여 내리막길 민가 위에서 무영객 아우님과 함께합니다.

 

 

옹벽을 내려서는데 조망 좋은 민가에서 아주머니가 놀라셨는지 여보를 연발합니다. 

산줄기 답사 중에 우회길이 없어 내려섰다는 변명에 웃으며 이해해 주셨고요~

 

 

까 뭉그러진 무명봉을 통과하며 경로를 고민합니다.

 

 

 

사유지와 얽혀있는 등산로를 우회하여 절개지를 우방향으로 내려섭니다 

 

 

615번 지방도 삼거리에서 우틀하여 대호방조제를 향하였고요~

 

 

제멋대로 자라나는 소나무숲에서 등산로를 탐색합니다.

 

 

송전탑을 지나 42.9봉, 10:22 

정상에서 우 방향 왜목항이 내려 보이고 바로 발 밑으론 캠핑장이 자리하였고 맞은편 

석문산과 당진 화력발전소가 규모를 자랑합니다.

 

 

 

 

캠핑장 좌방향으로 능선을 따르다 절개지를 내려서 도로를 건넙니다.

 

 

석문산 오름길~

 

 

옹벽을 좌방향으로 통과하였고 정상에 오름 하니 개활지에 캠핑족들~ 

석문산에서 주변을 조망합니다. 10:37

 

 

 

 

 

석문산을 내려서며 대호방조제로 통하는 교로리 마을풍경이 내려 보이고~

 

 

대형물통을 지나 우 방향 바닷가에는 화력발전소가 아닌 태양광발전소도 보입니다.

 

 

발전소에서 전력을 나르는 송전탑이 위풍당당이었고~

 

 

무명봉을 넘어서고~

 

 

임도를 건너섭니다.

 

 

임도를 건너서니 다시 송전탑이 나타났고 발전소 철조망이 앞을 가로막아 좌방향으로 

철조망을 따라 내려섭니다.

 

 

대나무숲에서 진로를 고민하다 철조망을 넘지 않고 좌방향 묘지로 내려서니 민가~ 

마당을 치우는 가족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철조망을 넘으니 발전소 체육관, 

철조망과 회전문으로 막아서는 장벽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고 출구가 없는지라 

궁여지책 인터폰으로 출입을 요청하니 한참 후 돌아온 답, 왔던 길로 뒤돌아가라~ 

미련 없이 뒤돌아섰고 다시 민가로 후퇴하여 마을길을 따르다가 우 방향 마루금에 

가까이하려 했지만 실패하였고 그렇게 동문까지 진행합니다.

 

 

 

 

 

 

동문 좌편으로 진입을 시도했지만 견고한 울타리와 댕댕이의 떼창에 후퇴하였고~

 

 

동문에서 지도에 꼬리표를 생성시키고 615번 지방도를 향하는데 우편에 식당이 자리하여 

스트레스도 풀 겸 허기도 달래면서 쉬어갑니다.

 

 

메뉴는 순댓국~ 

 

 

 어느 분은 운 좋게 저 발전소 안 길을 걸었을 터이고 마당쇠는 운이 없어 빙 빙 돌면서 

개고생을 합니다. 

지도를 살펴보고 조방골로 진입하니 철조망, 옆으로 비켜 마당에 진입하니 발전소 

숙소로 짐작되는 구 건물들이 줄비하였고 순조롭게 산길에 접어듭니다.

 

 

 

 

어렵게 마루금에 복귀합니다. 12:28

 

 

등산로에서 뒤돌아보는 발전소는 아직도 할 일이 남아있는 듯 황토밭으로 뒤덮였고~

 

 

앞을 봐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무명봉에서 내려보는 화력발전소

 

 

 

 

철조망길을 따르다 보니~

 

 

감시카메라가 있는 공군부대 철조망이 나타났고~

 

 

철조망 우편으로 조심스럽게 진행하는데 주말이라 병사들 빨래에 통화에 정신없어 

무사히 통과하여 뒤돌아봤습니다.

 

 

사유지로 내려서 소유주가 궁금하였는데 여전히 화력발전소의 위세는 여전하였고~

 

 

개방된 철문을 통과하여 급우틀, 석문체육공원을 향합니다. 

 

 

석문각이 보기 좋게 자리하였고~

 

 

가까이에서 석문각을 담습니다. 12:55

 

 

선답자의 흔적들~

 

 

석문각 내 조망도를 살펴보았고~

 

 

시야에는 어렴풋 보이지만 화면에는 조망도처럼 선명하게 나타나질 않습니다.

 

 

 

석문체육공원과 화력발전소

 

 

 

 

석문각에서 아쉬움에 인증사진 남겨보았고~

 

 

석문각을 내려서니 대호방조제가 서해를 가름하였고~

 

 

수직벽을 가는 줄로 내려섰고 서해를 바라봅니다.

 

 

당진발전소, 소수력발전소라 간판이 보입니다.

 

 

615번 지방도가 대호방조제를 향하여 질주하였고~

 

 

서해 석문각에서 고산지맥을 종료합니다. 13:14 

카카오 호출하여 탑골재로 이동하였고 당진영덕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를 경유하여 

귀가, 아내와 함께 삼겹살 파티로 고산지맥 완주를 자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