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개지맥 현재 진행중~/봉화지맥(백두,한강,영월,백운)

봉화지맥 1구간(백운산통신대~원주농수산물도매시장) 24.12km

happy마당쇠 2026. 4. 26. 20:44

날짜:2026년 4월 25일(토요일) 

누구랑:마당쇠 홀로 

날씨:한낮 초여름날씨에 맑음(평균운량 0.0) 

        평균기온 17.0℃, 최고기온 26.7℃, 최저기온 7.5℃ 

산행경비합계액:51,700원  

     * 김제상(전주)휴게소 16,700원 

     * 부름택시(농수산시장~백운산통신대) 35,000원 

산행지:원주시와 원주시 흥업면과 판부면 일대~ 

산행거리:24.12km, 평균속도 2.40km~ 

산행시간:11시간 11분 13초(휴식시간 01시간 25분 58초 포함) 

 

산행코스 

04:08 백운산 통신대, 좌방향 철조망길~ 

04:28 ×950,5봉(통신대 안) 밑 철조망분기점, 산패 없음~  

04:49 840.2봉, 준*희선생님 산패 

05:01 절개지 비포장임도 

05:44 736.2봉, 준*희선생님 산패 

05:57 큰바람골산(×714.6m), 준*희선생님과 반바지님  산패 

06:13 어깨봉(△708.3m), 정상석과 삼각점(원주 462) 

          능선길 간격을 유지하는 군 사격장 접근금지 표지판~ 

06:45 545.6봉, 준*희선생님 산패 

          반바지님 매봉산이라 산패를 걸으셨습니다. 

07:04 백운산(△535.5m), 준*희선생님 새 산패와 오래된 나무산패 

          이등삼각점, 1976년 건설부 재설 23 

07:40 산패없는 무명봉(×367.7m) 

07:19번 국도 동물이동통로, 반바지님 철조망에 모래구덩이 산패 

08:09 2차선 포장도로, 좌방향으로 잠깐 도로를 따르다가 등로접속~ 

          내남송(좌)과 갈촌리를 소통하는 고갯길~ 

08:15 89번 송전탑 

08:27 293.6봉, 깨진 준*희선생님 산패(긴급수리) 

          우 방향 중앙고속도로를 향합니다. 

08:43 91번 송전탑 

08:54 중앙고속도로 암거 

09:08 214.4 삼각점봉, 준*희선생님 산패와 반바지님 오성산 산패 

          삼각점은 부식되어 식별이 어렵습니다. 

09:15 매봉마을 표지석, 횡단보도를 건너 등로에 접속~ 

09:25 체육공원 안부, 지적도근점(강원도) 

09:31 공원 앞 2차선포장도로 

09:35 천매봉 아래 시설물철조망, 옹색하게 좌방향 경사면을 내려섭니다. 

09:43~10:14 하양 어린이공원 앞 미소진 밥상 식당에서 매식~ 

10:22 서원주초등학교 지나 삼거리 

10:29 용화산, 체육공원과 사각정자 

10:40 시청로 구름다리 

10:49 분지봉갈림길에서 좌방향~ 

11:04 중앙고속도로 암거, 통과 후 고속도로 역방향으로 능선복귀~ 

11:30 복숭아꽃 농로, 농로를 따라 187.6봉을 바라보며 진행합니다. 

11:53 187.6봉, 준*희선생님 산패 

12:09 남원주ic 하부도로 

12:23 대성가구단지 남원주교회 입구에서 등로에 접속~ 

          배부른산 오름길에서 땀방울을 쏟습니다. 

13:14 배부른산(△417.5m), 화강암 정상석과 삼각점(원주 322) 

14:01 가마바위 갈림길, 좌 100m 가마바위 왕복합니다. 

          갈림길 지나 정상에 감박산(×317.3m) 반바지님 산패 

14:04 가마바위, 가마바우(감바우) 안내판 

14:09 26번 송전탑, 중앙고속도로 만종터널 위를 통과합니다.  

14:35 봉화지맥 봉화산(×334.8m), 정상석 없고 봉화정이 대신합니다. 

          넓은 안부에는 체육공원, 시민들의 왕래가 빈번하였고~ 

15:09 봉화산 입구 에어건(흙먼지털이기계), 횡단보도 건너~ 

15:15 원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백운산통신대에서 농수산물도매시장까지~ 

봉화지맥에 들면서 구간을 어떻게 나눌까를 고심합니다. 

내 체력으로 세구간으로 나누어 종주한다면 큰 무리가 없을듯싶었지만 통신대까지 택시를 

이용한다면 두 구간으로도 가능할듯하여 도전하기로 마음을 굳힙니다. 

그러다 보니 백운산 용소골 바리케이드가 신경이 쓰여 금요일 용달화물 일과를 마치고서 

미리 용소골을 거슬러 올라 지형정찰, 입구에는 차단기가 열려있었고 초소 지나 갈림길에서 

우편에는 다리가 보이고 언덕 위에는 또 하나의 검문소가 보이고 차단기가 오르내립니다. 

시계를 보니 오후 6시가 넘었는데 관리자가 근무 중이니 내일 새벽일이 걱정이 되었고요,  

일단은 원주 농수산물도매시장 입구 전기차충전소 앞 주차장에 똬리를 틀고 백운지맥 

트랙을 살피다보니 조금 전 용소골 두 번째 초소걱정은 안 해도 되는데 괜한 걱정~ 

통신대 진입도로는 첫번째 차단기를 지나 좌방향으로 진행하기에 안심하였고 전기차충전소 

택시기사님이 계서 내일 새벽에 용소골 백운산통신대 정문까지 예약을 마칩니다. 

 

새벽 3시반, 약속했던 기사님이 도착하셨고 용소골 굽이길을 돌아 오르는데 4km 정도의 

거리를 예상하였지만 시간이 꽤나 지체되었고 통신대 정문 앞에 도착합니다. 

택시요금은 3만원이 안 되는 금액이었지만 새벽에 여기까지 오르신 기사님께 고마움을 

표시하는 의미에서 오천원 더 얹어 삼만오천 원을 드리니 사양하시지만 현금으로 쾌척~ 

철조망 좌방향 등로 입구에 철조망이 엉켜있어 전전긍긍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기사님의 눈빛을 의식하며 잡목속으로 빨려듭니다.  

 

철조망 오름길이 500m 쯤 가파르게 이어졌고 950,5봉(통신대 안)이 보이는 철조망에서 

백운지맥을 시작하려는데 내 눈에는 분기점산패가 보이지 않아 수색하지만 실패~ 

큰바람골산, 어깨봉, 매봉산, 백운산을 거치며 고도를 300고지까지 낮추고 19번 국도 위 

동물이동통로를 건너서는데 반바지님 철조망에 모래구덩이 산패를 걸으셨는데 얼마나 

노력을 하셨길래 이런 지명까지 알아내셨는지 참으로 대단하신 분이군요~ 

동물이동통로를 지나 중앙고속도로를 세번이나 맞닥트리며 남원주 시내를 경유하는 

등로이기에 우회길이 많고 때로는 민주시민으로써 횡단보도 신호도 지켜야 합니다. 

단구근린공원 포장도로를 따라 오르면 천매봉 아래 주차장이 자리하였고 천매봉을 

다녀오려고 아무리 살펴봐도 철조망과 시설물들이 가로막아 어림없었고 하양어린이공원 

내리막이 등로도 없고 경사면이라 어렵게 내려섭니다. 

서원주초등학교 지나 삼거리에서 지도에 없는 용화산 체육공원을 경유하였고 새로 정비된 

시청로 넓은 도로 위로는 꽤 큰 규모의 구름다리가 설치되어 그 길을 따릅니다. 

다시 맞닥트린 중앙고속도로 암거를 통과하여 굳이 고속도로 역방향으로 능선에 복귀하려니 

과정이 만만찮았고 결국에는 복숭아꽃이 피어나는 농로길과 합해지니 선택은 본인의 몫~ 

남원주 ic 하부도로를 통과하여 대성가구단지에 들어섰고 남원주교회 입구에서 등로에 

접속하는데 배부른 산 오름길에서 초여름의 열기에 입에서 단내가 나고 땀방울을 쏟습니다. 

가마바우 갈림길에서 좌방향으로 100m쯤 떨어진 가마바우를 향하는데 정상에는 감박산이라 

반바지님 산패를 걸으셨고 가마바우에는 안내문과 함께 가마바우 멋진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중앙고속도로 만종터널 위를 통과하여 봉화지맥 봉화산, 넓은 안부의 체육공원과는 대조적으로 

정상석이 없었고 입구에 선 봉화정이 그 역할을 담당합니다. 

원주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내려서기 직전 에어건(흙먼지털이)이 설치되어 요긴하였고 

횡단보도 신호등을 건너 원주 농수산물도매시장 전기충전소 앞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봉화지맥 분기점( ×950,5봉 아래 철조망)

 

 

큰바람골산

 

 

어깨봉(△708.3m)

 

 

봉화지맥 백운산

 

 

오성산

 

 

배부른산(△417.5m)

 

 

봉화지맥 봉화산(봉화정)

 

 

봉화지맥 구간지도

 

 

 

 

 

 

 

봉화지맥 내 궤적과 운동기록

봉화지맥_1(백운산통신대~농수산물도매시장)걸어서하늘까지_[1].gpx
0.22MB

 

 

 

 

 

 

 

 

 

 

 

원주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출발하여 용소골 입구까지 15분 정도가 소요되었는데 굽이길 

백운산통신대까지 20분 정도를 오름 하니 내 예상으로는 4km가 훨씬 넘어 보입니다. 

원주에 살면서 여기는 처음이라 무척 신기해하면서 주변을 둘러보시는 기사님~ 

저는 양해를 구하고 차 안에서 GPS 가동하고 산행준비를 마쳤고 부대를 바라봅니다.

 

 

철조망 좌편으로 진입로가 윤형 철조망에 막혀 우왕좌왕하는 내 모습을 지켜보시는 기사님! 

기사님의 시선을 뒤로하고 산문에 듭니다. 04:08

 

 

잡목길, 잠깐의 오름길이 가팔랐고~

 

 

×950,5봉(통신대 안)을 눈으로만 짐작하면서 금지선 철조망에서 봉화지맥을 출발합니다. 04:28 

분기점산패를 내가 못 보는듯하여 왔다 갔다를 반복하였지만 끝내 찾지 못합니다.

 

 

선답자의 길안내를 받으며 등산로를 따라 내려섭니다.

 

 

생각보다는 괜찮은 등산로, 진달래의 화무는 끝이 났고 철쭉의 꽃망울이 바통을 이어받네요~

 

 

첫 산패, 840.2봉, 04:49

 

 

좌 우 계곡에는 판부면의 새벽이 서서히 열려가고~

 

 

가야 할 능선길 윤곽이 서서히 드러납니다.

 

 

갑자기 나타나는 절개지에 임도, 대책 없이 깎아내기만 하여 등산로의 맥을 끊어놓으니 

백운지맥길에서도 혼쭐이 났었는데 미끄럼 타며 어렵게 임도면에 접지합니다.

 

 

내려서서 바라보는 절개지, 오름길은 그래도 수월하게 올라섭니다.

 

 

 

 

숲길에는 새순이 돋아나며 여름의 시작점을 예고하였고 등로는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

 

 

참나무숲 오름길엔 바위가 많아 까칠합니다. 

 

 

암봉을 비켜가는 우회로, 무한도전 시그널이 방향을 제시하였고~

 

 

고개안부에는 비실이부부님 시그널과 무한도전클럽 시그널, 우정을 함께합니다.

 

 

오름길 거칠어지는 등산로~

 

 

무명봉을 넘어섭니다.

 

 

능선길에도 큰 바위가 자리하니 좌편으로 우회하였고~

 

 

안부에서 잡목 오름길로 접어들면서 욜루오세요 무한도전 다류대장님~

 

 

또 하나의 무명봉을 넘어서며 인천 조은산악회 시그널, 한강기맥 종주 시 제주니님 영월지맥 

분기점에서 다가와 인사를 건네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진달래가 졌으니 철쭉이 피어나겠지만 생긴 건 진달래 같고 잎이 달렸으니 철쭉인데 산철쭉으로 

정리하면서 발걸음 총 총~  

 

 

오라는 사람 없는데 고집불통 산길을 걷다 보면 자연이 친구가 되어주었고 활짝 핀 봄꽃은 

감성이 무딘 나그네의 발걸음도 멈추게 합니다. 

 

 

5시 반이 채 안되었는데 산길에는 벌써 아침으로 전환되었고~

 

 

등로에는 예술처럼 군데군데 수를 놓은 산철쭉의 화무에 발걸음이 가벼워집니다.

 

 

백운산 통신대에서 조금씩 고도를 낮춰가는 등산로, 736.2봉을 향하는 능선길이 꽤 지루하였고 

장판교의 장비처럼 능선길에 우뚝 선 바위를 담아봅니다.

 

 

작은 봉 좌방향으로 우회하며 무영객아우님~

 

 

우 계곡으로는 판부면의 도심풍경이 여유로워 보였고~

 

 

736.2봉 산패를 알현하기 위해 고도를 높이다 보니~

 

 

영월지맥 치악산 비로봉이 숲 창문 너머로 뾰족하게 위세를 과시하며 능선길을 아우릅니다.

 

 

오늘 두 번째 산패 736.2봉, 05:44

 

 

내리막길, 육산으로 이어지면서 여린 참나무숲~

 

 

연철쭉은 여전히 등로에 수를 놓습니다.

 

 

 

우 백운지맥 능선길에서 신음중인 일추리~

 

 

고도를 서서히 높이면서 등장하는 바위들~

 

 

정상이 저만큼 보이는군요~

 

 

지도에 714.6봉, 반바지님 큰바람골산이라 알림 합니다. 05:57

 

 

 

 

 

봉화지맥 분기점에서 산패를 찾지 못한 아쉬움 바람골산에서~

 

 

때마침 백운지맥 능선길이 버거워 신음중이었던 일추리가 빛을 발하는 순간~

 

 

무탈한 산행과 아내의 건강만을 소원합니다.

 

 

이렇게나마 일출을 맞이하면 산행 중 큰 행복, 백운지맥과 나란히 하는 봉화지맥길이 상쾌합니다.

 

 

방금 떠오른 일추리가 등로를 밝히었고~

 

 

바람골산에서 10여분 진행하니 삼각점봉, 어깨봉 정상석이 자리합니다. 06:13

 

 

삼각점은 원주 462, 1989년 재설이라 표기합니다.

 

 

정상석이 있는 어깨봉에서 인증사진~

 

 

봉화지맥 백운산을 향하는 등산로에는 여전히 연철쭉이 등로를 밝히었고~

 

 

참나무숲 등로에는 군사격장 접근금지 경고판이 간격을 유지합니다.

 

 

능선길이정표, 갈촌마을 4.5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절세가인 연철쭉~

 

 

검문소는 좌방향으로 우회하였고~

 

 

육산 참나무 오솔길을 기분 좋게 걷습니다.

 

 

무명봉 고도를 높이지만 안부처럼 보이고~

 

 

정상에서 우방향으로 비켜가는 등산로~

 

 

무명봉을 오르내리는 작은 랠리가 이어집니다.

 

 

무명봉을 넘어 황토밭능선길에는 쉼터도 자리하였고~

 

 

봉화지맥 백운산 전 545.6봉을 경유합니다. 06:45

 

 

반바지님은 여기를 매봉산이라 표기합니다.

 

 

매봉산에서 백운산을 향하여 내려서는데~

 

 

영월지맥 치악산에서 백운지맥 남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에 자꾸 시선이 쏠립니다.

 

 

가운데 뾰족 솟은 봉이 비로봉~ 

 

 

백운지맥 백운산이 아니라 봉화지맥 백운산을 향하는 등산로~

 

 

 

 

정상에 오르자 맨 먼저 들어오는 백운산 나무산패~ 07:04

 

 

백운산 새 산패는 벌써 설자리를 잃었나 나뭇가지에 걸쳐있었고~

 

 

마당쇠 산패와 시그널을 수습하여 명당자리 적당한 놓기에 고정합니다.

 

 

삼각점은 1976년 건설부 재설 25 이등삼각점이 자리하는군요~

 

 

인증사진 남기고~

 

 

백운산을 뒤로하면서 시계를 보니 07시 17분, 13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기분 좋은 소나무숲 산책로~

 

 

다시 시선은 치악산자락에 머물고~

 

 

시선은 우방향으로 능선을 따라갑니다.

 

 

우편 계곡 너머로는 백운산으로 향하는 백운지맥 능선길~

 

 

내남송 19번 국도를 향하여 내려서는 등산로에는 안전로프도 보이고~

 

 

안부에 내려섰고 잠깐 오르다 보니 산패 없는 무명봉(×367.7m), 07:40

 

 

내리막길, 87번 송전탑과 능선 좌방향으로 원주시 흥업면의 도심풍경이 펼쳐지고~ 

 

 

19번 국도 동물이동통로를 향하여 오솔길로 내려섭니다.

 

 

 

 

 

 

19번 국도 위 동물이동통로가 저만큼 보이는군요~

 

 

횡성과 평창으로 오갈 때면 수없이 넘나들던 고갯길, 봉화지맥이 지나가는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백운지맥 종주할 때 만났던 무한도전 다류대장님 저를 작은 양아치에서 치악재까지 픽업해 주시며 

이 육교를 봉화지맥 때 넘어설 거라고 자세한 설명을 들어 오늘 이 자리에 서니 방가방가입니다.

 

 

동물이동통로를 지나 우방향으로 꺾어지는데 반바지님 모래구덩이 산패가 보입니다. 07:59 

참으로 대단하신 반바지님, 이런 지명까지 찾아내느라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지 짐작합니다.

 

 

풀밭 산길을 따라 오르면~

 

 

우편 계곡으로 19번 국도가 판부면에서 소초면 방향으로 질주하였고 태양이 작렬하는 하늘 아래로는 

영월지맥 치악산 능선길이 멋진 자태를 뽐내며 이어갑니다.

 

 

치악산 비로봉을 당겨보고~

 

 

남대봉을 출발하는 백운지맥이 시명봉을 경유하여 백운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밭두렁 위 등로는 잡목덩굴이 많아 욜루절루 진행합니다.

 

 

다시 내려보는 19번 국도~

 

 

여차저차 덤블길을 빠져나가니~

 

 

갈촌(우)과 내남송을 연결하는 고갯길, 좌방향으로 잠깐 따릅니다. 08:09

 

 

대충 200m쯤 지나고 보니 우 방향 공사중인 팬스울타리, 안쪽으로 진입하여 우방향으로 

능선을 오릅니다,

 

 

능선에 서니 우방향 원주시 판부면의 도심풍경~

 

 

좌틀하여 89번 송전탑을 지납니다.

 

 

숲길에는 든든한 선배님들이 길목을 지키셨고~

 

 

산길에서 우연히 만난 무한도전 다류대장님과는 가끔 우연한 만남을 이어가는데 그래서 

그런 건지 시그널을 보면 남 같지 않아 화면에 담습니다.

 

 

우방향으로 꺾어지는 갈림길봉(×293.6m), 08:27~08:37

산패가 나무가 성장하니 튀어 분쇄골절, 바닥에 떨어졌나 샅샅이 뒤졌지만 실패했고 매달린 

산패나마 구멍을 뚫고 봉합합니다.

 

 

숫자라도 보이니 다행이라 생각하면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내리막길 91번 송전탑이 자리하였고~

 

 

남원주 단구동 아파트단지를 바라보며 좌방향으로 중앙고속도로 암거를 향합니다.

 

 

비포장 마을길을 따라 내려서면~

 

 

중앙고속도로 암거가 보이고 통과합니다. 08:54

 

 

비포장도로를 우 방향으로 따라오르면 전면에 아파트가 보이고 오른쪽으로 아파트 내부길을 

따르다 좌방향 숲길로 접속합니다.

 

 

 

 

아파트단지 내부도로와 나란히 하는 꽃길을 따르고~

 

 

우방향 숲 속 창문 사이로는 치악산 비로봉이 가깝게 느껴집니다.

 

 

남태봉으로 이어져가는 치악능선길~

 

 

삼각점봉을 향하는 어수선한 능선길에서 우방향으로는 소공원이 자리하였고~

 

 

삼각점봉에는 두 개의 산패, 반바지님 오성산이라 산패를 걸으셨네요~ 09:08

 

 

삼각점봉에서 잠깐 내려서면 매봉마을 표지석이 보이고 신호등을 건너섭니다.

 

 

신호등을 건너서면 우편에 숲이 보이고 그 등산로를 따라 오릅니다.

 

 

등로 입구에는 체육공원이 자리하였고 이용객들이 많은 등산로~ 

 

 

 

 

갈림길에서 좌방향으로~

 

 

체육공원 넓은 안부에는 강원도 지적도근점이 덩그러히 자리하였고~

 

 

계단을 타고 내려서다 좌방향으로 진행하니 단구근린공원, 도로를 건너 경사면을 오릅니다.

 

 

 

 

도로를 따라 언덕을 오르면~

 

 

주차광장이 자리하면서 우편 천매봉이 보이지만 사유지 건물과 체육시설 울타리가 사람의 

접근을 막아서니 갈 수 없었고 산밑에 자리하는 하양 어린이공원으로 내려설 때도 울타리와 

잡목길 경사면이 장애물~

 

 

우 천매봉이 보이지만 울타리가 가로막아 오르지 못합니다.

 

 

하양 어린이공원으로 내려서는 길~

 

 

하양 어린이공원으로 내려섰고~

 

 

어린이공원 앞 미소진 밥상 뷔페식 식당에서 매식합니다. 09:43~10:14 

돈가스를 시켰는데 전문 음식점이 아니라 별맛 없었고 친절한 아주머니에게는 감사한 마음~ 

 

 

식사 후 서원주초등학교 앞을 지나면 삼거리, 좌틀하여 용화산 등산로를 따릅니다.

 

 

지도에 없는 용화산 정상에는 체육시설과 사각정자쉼터 10:29

 

 

좌방향으로 내려서면 새로 뚫린 시청로 넓은 도로에는 제법 근사한 육교가 설치되어 현지인들은 

그 길을 따랐지만 옛길 도로로 내려서다 뒤늦게 발견하고 백하여 육교를 건너섭니다. 10:39

 

 

지도에는 평범한 도로같이 표시되지만 왕복 8차선 신형도로~

 

 

언덕을 올라 좌방향으로~

 

 

봉우리 안부가 보이는 무명봉에서 좌방향으로~ 10:49

 

 

중앙고속도로 암거를 통과하기 위해 좌방향으로 길게 우회합니다.

 

 

 

 

고속도로 암거를 통과하여 도로를 따르는 분들도 계시지만 중앙고속도로를 역으로 따라 오르고~

 

 

그러다 보니 숲 속에 가린 암거가 중간에 자리하니 그걸 모르고 돌아왔네요~ 

 

 

고속도로 위 방금 지나온 고행길을 바라보면서 화면에 담습니다.

 

 

좌방향 골프연습장 옆 잡목숲으로~ 

 

 

고약스러운 덩쿨숲을 헤치다 보니 온몸에 먼지투성이~

 

 

방금 올라선 길을 뒤돌아봤고~

 

 

철조망을 따라 고도를 높여갑니다.

 

 

중앙고속도로 덕분에 긴 유턴을 하였고 기어이 능선길에 복귀, 좌틀합니다. 11:25

 

 

등산로를 따르면서 왜 산객들이 도로를 따라 맥길을 우회하는지 이유를 알 수 있었고~

 

 

잡목 능선길을 벗어나니 시야가 뻥 뚫립니다.

 

 

한참 전 고속도로 암거에서 도로를 따라 오르면 여기에서 만났을 터~

 

 

복숭아꽃이 수줍게 망울을 터트리는 농로길을 따라 언덕을 오릅니다.

 

 

농로길을 따라 사부작사부작 배부른 산을 향하였고~ 

 

 

 

 

도로에서 바라보는 배부른 산, 언덕에 피어있는 분홍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웠고~ 

 

 

무명봉을 지나치려다 보니 길 옆에 누가 고친 흔적이 있는 산패가 도로 좌편에 걸려있어 

지도를 살펴보니 187.6봉 아래, 산패를 수거하여 제자리를 찾아주려고 오릅니다.

 

 

고친 흔적이 있는 산패는 배가 불러 어찌 되었든 손봐야 할 처지~

 

 

정상에 오르니 홀대모 에이원 방장님이 설치하신 듯 새 산패가 걸려있었고 길옆에 있던 산패는 

187.6봉을 우회하는 산객님들에게 서비스로 고도를 고쳐가며 설치하신듯 뒤늦게 상황파악~ 

하지만 새 산패나 고쳐 쓴 산패나 정성이 가득한 건 마찬가지라 버릴 수가 없어 새 산패 밑에 

이층 집으로 성의를 표하고 내려섭니다. 11:53

 

 

내려서니 공원갈림길, 그늘 밑에 쉼터의자가 나를 유혹했지만 윗길로 오름 하였고~

 

 

윗길에는 송전탑이 여전히 방향을 같이합니다.

 

 

한참 전 보았던 분홍꽃이 발아래로 다가섰고 영월지맥 능선길을 배경으로 찰칵~

 

 

 

 

배부른 산은 여전히 거리가 느껴지면서 남원주 ic로 내려섰고~

 

 

영동고속도로 남원주ic 톨게이트를 바라보며 하부도로를 통과하였고~

 

 

삼육고등학교와 대성고등학교가 도로 양 옆에 있는 무실동교차로 신호등을 건너섭니다. 12:15

 

 

배부른 산이 전면에 보이고 가구단지 현수막~

 

 

대성가구단지 남원주교회 앞에서 등로에 접속하였는데~ 

 

 

반사경이 있는 쓰레기 뒤편으로 오르니 결국 교회 안으로 진입하면 배부른 산으로 연결되는 

고갯길과 마주하니 선택은 본인의 몫~

 

 

동네 뒷산처럼 보였던 배부른산 오름길, 잡목과 과수원이 진로를 가로막으니 염치불고 내부길로~

 

 

 

 

농번기가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하면서 등로에 접속합니다.

 

 

뒤돌아보는 남원주와 치악산 비로봉과 남태봉으로 연결되는 능선길~

 

 

 

 

남태봉에서 백운지맥으로 연결되는 능선길이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바라보며 배부른 산을 오릅니다. 

 

 

한낮의 열기와 새벽부터의 여독이 겹치니 배부른산 오름길이 시작부터 만만찮았고~

 

 

그러다 보니 자꾸 발걸음이 멈춰 서고 치악산만 바라봅니다.

 

 

간벌지 송전탑이 보이고~

 

 

동네 뒷산처럼 보였던 배부른 산, 오름길이 가파르게 이어집니다.

 

 

 

 

 

 

 

 

헬렐레~ 

저만큼 돌탑이 보이니~

 

 

이름도 정겨운 배부른산 정상에 섭니다. 13:14

 

 

삼각점은 원주 322 2005년 재설이라~ 

 

 

봉화산 정상까지는 아직도 3.1km, 갈길이 멀기만 하군요~

 

 

배부른 산에서 홀쭉해진 내 배를 쓰다듬으며 정상을 내려섰고요~

 

 

내리막에서 바라보는 남원주와 치악산은 여전히 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배부른산 오름길에서 진을 뺀 보상인가~ 

봉화산으로 연결되는 등산로는 반질반질 질이 나 있었고 시민들의 발걸음도 잦아 거지꼴 

나그네도 옷매무새 고쳐보았고~ 

 

 

등로에는 원주 출산의 국민 작사가 박건호 님의 시귀가 간격을 유지합니다.

 

 

땀방울은 배부른 산 오름길에서 다 쏟아내었고 봉화산 등산로는 룰루랄라~

 

 

 

 

작은 봉을 넘어서면서도 박건호 님의 시 한 구절은 계속되었고 주민인 듯 휴대폰 삼매경~ 

 

 

 고갯길 안부~

 

 

송전탑이 있는 무명봉에도~

 

 

박건호 님을 그리는 마음은 여전합니다.

 

 

혼자 수다를 떨다 보니 봉화산까지의 거리를 많이 줄였네요~ 

가마바위 갈림길에서 좌방향 100m 가마바위 왕복합니다. 14:01 

 

 

가마바위로 향하다 보니 무명봉 정상에는 반바지님 감박산 산패를 걸으셨고~

 

 

감박산에서 원주시 호저면 일상들을 조망합니다.

 

 

가마바우

 

 

 

 

가마바우에서 뒤돌아섰고 26번 송전탑~

 

 

 

 

 

 

 

 

 

 

봉화산 정상이 드디어 저만큼에~

 

 

봉화지맥 봉화산 봉화정, 14:35

 

 

 봉화산 정상에는 넓은 체육공원이 자리하였지만 그 어느 곳에도 정상석은 없었고~

 

 

정상석 없는 아쉬움을 여기저기 다니면서 화면에 담습니다.

 

 

오늘의 목적지 청과물시장이 1.1km~

 

 

전망대에서 원주시와 치악산에 눈 맞춤을 하였고~ 

 

 

 

 

모처럼 맑은 날씨에 시계가 좋아 원 없이 원주시와 치악산을 조망합니다.

 

 

봉화지맥 주봉에서 정상석 없음을 시그널에 고도표시를 남기며 달래 보았고~

 

 

인증샷은 봉화정과 함께합니다.

 

 

봉화산을 내려서면서 그렇게도 앞길을 막아섰던 영동고속도로는 여전히 굉음을 울리며 질주하였고~

 

 

체육시설이 있는 등로를 따라 내려섭니다.

 

 

원주시 단계동의 아파트촌~

 

 

한편에는 고맙게도 에어건이 설치되어 거지꼴 행색을 조금이나마 추슬렀고~

 

 

신호등을 기다려 횡단보도를 건너서니~

 

 

길 건너 숲 안에는 원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자리합니다.

 

 

시장 내 전기차충전소가 있는 주차장에는 어젯밤 세워 둔 내 애마가 그대로였고 여기에서 

봉화지맥 1구간을 종료합니다. 15:15

 

 

산행 후, 지난주에 지갑을 잃어버려 고생하였던 원주온천에 다시 들려 피로를 풀었고 

저녁식사는 인근 원조남원추어탕에서 갈근추어탕 한 그릇에 피로가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