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개지맥 현재 진행중~/천등지맥(백두,한강,영월,백운)

천등지맥 2구간(다릿재~수리재) 26.3km

happy마당쇠 2026. 5. 25. 09:41

날짜:2026년 05월 23일(토요일) 

누구랑:마당쇠 홀로 

날씨:구름 많았지만 맑았고 산행하기 좋은 날씨(평균운량 5.1) 

        평균기온 15.8℃, 최고기온 22.1℃, 최저기온 9.5℃~ 

산행경비합계액:92,070원  

     * 정선축협 하나로마트에서 장보기 48,070원 

     * 무한도전 지맥팀(다류대장 인솔) 식사지원과 저녁식사 44,000원 

산행지:충주시 산척면과 동량면 충주호 일대~ 

산행거리:26.3km, 평균속도 2.07km~ 

산행시간:13시간 59분 05초(휴식시간 1시간 15분 36초 포함) 

 

산행코스 

03:21 천등사 앞 노견 여유공간에서 차박 후 출발 

03:26 천등박달로 제천시 백운면 경계판 옆으로 등로접속 

           # 등로가 없어 옹색하게 능선에 섭니다. 

03:50 태성사(천등산 기도도량) 진입도로와 안부 

04:28 621.3봉, 준*희선생님 산패 

05:02 천등산(△806.6m), 잘생긴 정상석과 식별이 어려운 삼각점 

          돌탑과 나무이정표가 함께합니다. 

05:10 풀 숲에 육각정자, 폐 헬기장 

05:17 느릅재 갈림길이정표, 느릅재 방향으로 좌틀~  

05:37 임도 갈림길이정표, 둔대삼거리 좌 3km, 맥길은 직진~ 

05:58 534.2봉, 준*희선생님 산패 

06:12 임도, 거녀린 로프~ 

06:13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다시 건너서고~ 

06:39 천등산터널 위 대전 홀산아님의 307.0봉 코팅산패 

06:48 느릅재, 신도로명 인등로(옛길), 서대 버스승강장 

07:06 390.2봉, 준*희선생님 산패 

07:15 중원골프클럽 클럽하우스 위 임도 

          인등산을 향하여 임도를 따르다 보니~ 

07:26 심기신 수련장 

07:34 심기신 야외강연장 지나 우 등로에 접속합니다. 

          인등산 오름길 무척 가파르고 등산로에 정성이 가득한 돌탑들~ 

08:17~08:40 인등산(△665.1m) 정상에서 쉬어갑니다. 

          정상석과 식별이 어려운 삼각점, 백두사랑산악회 산패 

          인재의 숲 SK 인등산 표지판과 무인산불감시카메라, 탁 트인 조망~ 

09:02 임도, 잠깐 따르다가 등로에 접속~ 

09:26 임도갈림길, 직진~ 

09:35 337.1봉, 준*희선생님 산패, 참나무숲길을 따라 내려서니~ 

10:06 장선고개 표지석, 532번 지방도(신도로명 호반로) 

          충주시 산척면 조동리와 동량면 손동리를 경계하는 고갯길~ 

          어수선한 잡목길을 따라 능선을 향하였고 벌목지를 따라갑니다. 

10:43 임도, 가파른 오름길 벌목 잔해물 중턱에서 건설중인 임도로 탈출~ 

          관모봉 오름길이 무척 가팔라 땀방울을 쏟아냅니다.  

11:24 지등산갈림길(우 1.4km 이정표), 맥길은 좌 관모봉 600m~ 

12:05 지등산(△534.9m), 정상석과 묻혀있고 식별이 어려웠던 삼각점 

          정상에서 동량면 남한강이 수목 사이로 조망되었고~ 

12:35 지등산 향할때 지나쳤던 552.4봉, 위치를 확인합니다. 

12:43 다시 지등산갈림길, 1시간 19분 소요~ 

12:54 관모봉(×628.4m), 표지목과 백두사랑산악회 산패 

          통신시설 철탑과 보조 태양광패널 울타리~ 

13:28 산패없는 삼각점봉(598.9m), 훼손되어 땅속에 묻혀있는 삼각점

14:01 452.3봉, 준*희선생님 산패  

14:30 538.5봉, 준*희선생님 산패 

14:49 부대산(△626.9m), 정상표지목과 삼각점(덕산 302)

          정성으로 쌓아 올린 돌탑이 정상석을 대신하는 듯~ 

15:30 임도갈림길 이정표, 좌 양아리 우 서운리~ 

15:47 562.7봉, 준*희선생님 산패 

16:07 주봉산(×638.5m), 백두사랑산악회 산패 

16:27 양아리 갈림길이정표 

16:47 518.2 삼각점(덕산 21)봉 

          고봉을 바라보며 내리꼿는 암릉길(위험구간) 

17:20 수리재(표지석)에서 천등지맥 2구간 산행을 종료합니다. 

 

 

 

 

다릿재에서 수리재 

5월 둘째주에 무한도전 다류대장님이 인솔하는 지맥팀과 천등지맥을 같이 하기로 약속이

되어있었는데 그 사연을 말씀드리자면 마당쇠 백운지맥 종주 시 들머리 상원사 주차장에서 

다류대장님 지맥팀과 우연히 마주쳤고 둘째날 작은 양아치에서 산행을 마치는 마당쇠를 

치악재까지 픽업해주시며 천등지맥 미답이라는 마당쇠 말을 귀담아들으셨는지 천등지맥

날머리에서 교통편이 아주 안좋다고 자청 다류대장님 지맥팀과 합을 맞추십니다. 

그렇게 예정되었던 산행이 각자의 사연들로 인해 미루어졌고 넷째 주인 오늘 드디어 천등산 전 

다릿재 정상에서 차박 후 산문에 듭니다. 

다리가 짧아 다류대장님이 지정하신 수리재까지는 무리가 따르겠지만 마당쇠를 배려하시는 

그 정성에 감동되어 도전하였고 민폐를 줄이기위해 새벽 3시 20분에 출발, 산문에 듭니다. 

 

제천시 백운면 표지판에서 시작되는 산행길이 사유지 철대문에 막혀 시작부터 불안하였으나 

억지로 능선에 붙으니 서서히 산문이 열리면서 나그네를 받아들입니다. 

오늘의 과제는 거리도 멀지만 천지인 "하늘 아래 사람이 땅을 삶터로 삼고 살아간다"

그것이 문제였고 천등산과 인등산은 지맥 줄기에 담겨있지만 지등산은 맥길에서 벗어나지만 

다녀오는 것도 역사적인 관점에서 의미 있는 일이라 권하시니 숙제가 생겨났습니다. 

천등산은 천등지맥 주봉이니 단단한 각오에 오히려 오름길이 수월하였고 평택제천고속도로 

천등산 1 터널 위 무명봉에서 홀산아님의 307봉 코팅산패를 확인하고 느릅재로 내려섭니다. 

 

인등산을 향하는 길목에 390.2봉, 정상을 내려서면 중원골프클럽 클럽하우스가 우편에 

자리하지만 골프장을 비켜가는 모양새라 다행으로 생각하였고 인등산 입구에 서니 임도가 

능선길과 방향을 같이하였기에 심기신 야외강연장까지 임도를 따르다가 등로에 접속합니다. 

본격적인 인등산 등산로가 뚜렸하지도 않으면서 가파르지만 적당한 난이도로 생각하였고 

맥길에서 좌편으로 살짝 벗어난 인등산 정상에는 시원한 조망이 열려 시간이 지체됩니다. 

인등산 오름길은 가팔랐지만 장선고개로 내려서는 등로는 참나무숲길을 따라 부드러웠고 

지도에는 장서고개, 532번 지방도에 설치한 표지석에는 장선고개에 내려섭니다. 

홀산이었다면 아마도 여기에서 구간을 정리하였을 터 하지만 오늘은 다류대장님의 스케줄이 

우선이니 팀웍을 위해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장선고개를 출발하면 출발부터 풀밭 잡목덩굴이 발목을 부여잡았고 뒤따르는 별하님과 

버들님을 위해 품에서 전지가위를 꺼내 필살기를 펼친 후 잠깐의 덩쿨숲을 탈출합니다. 

능선에 서나 좌방향으로 펼쳐지는 벌목지 능선길이 굽어 돌아가는데 굽이길 돌아설 때마다 

방향이 전환되었고 관모봉이 보이는 임도로 내려설때 사유지 가건물이 길목을 막아섭니다. 

도리도리 울타리를 넘어서니 임도, 임도에서 가파른 산길로 접어드는데 우편에는 벌목지 

잔해물이 쌓여있고 어렵사리 중도에서 우방향 벌목지 임도로 탈출하였지만 관모봉 오름길이 

인등산 오름길보다도 가파르니 땀방울을 쏟아냅니다. 

갈림길에는 지등산이 1.4km 이정표가 안내하였고 천지인 학습을 위하여 지등산을 향하는데 

숙제로 생각하였던 등산로는 산책길로 여유로웠고 지등산이 보이는 능선길에 내려서니 

과수원이 잘 관리된 모습으로 자리하면서 우방향 시원한 조망이 나그네를 위로합니다. 

지등산은 잠깐의 오름길이었고 삼각점에서 바라보는 동량면의 남한강이 아름다워 숙제로

생각하였던 지등산 마실길이 행복으로 전환됩니다.

갈림길로 뒤돌아서며 지등산 갈때 지나쳤던 552.4봉과 눈 맞춤을 하였고 갈림길에서 시간을 

체크해 보니 1시간 19분 소요, 보통 준족이면 1시간이면 충분히 왕복합니다. 

임도에서 지등산갈림길까지 이미 땀방울을 쏟아냈기에 관모봉 오름길은 부드럽게 느껴졌고 

관모봉을 내려서면서 서서히 고도를 낮추는 추세, 598.9 삼각점봉에서 우틀하여 내려섰다가 

묘지에서 좌방향으로 진행되는 능선길은 452.3봉에서 다시 우방향으로 전환되며 부대산을 

향하여 다시 고도를 높여갑니다. 

지등산 갈림길에서부터 이정표가 정규등산로임을 증명하였기에 그 여파는 부대산을 지나 

주봉산, 주봉산을 지나 518.2 삼각점봉에서 그 운을 다합니다. 

수리재 건너 고봉이 날카롭게 모습을 드러냈고 손만 뻗으면 닿을듯한 삼각점봉과 고봉 사이 

암릉길은 난이도가 꽤나 높은 위험구간입니다. 

다류대장님이 내준 숙제를 마당쇠 여유있게 수리재에 내려서면서 완성하였고 산행 뒤처리를 

끝낸 다음 별하님과 버들님을 써포트하고 도착하신 다류대장님 차편으로 다시 다릿재에 귀환  

마당쇠는 제천으로 줄달음, 제천 장원순댓국집에 순댓국 한 사발에 방전된 체력을 보충합니다. 

식당을 나서려니 수리재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는 별하님과 버들님이 생각 나 순댓국 3인분을 

포장하였고 인근 킹스파사우나에 들러 피로를 풀고 다시 수리재를 향합니다.  

수리재에 도착하니 다류대장님 차 안에서 꿈속을 헤메시기에 순댓국을 전달하지 못해 전전긍긍 

차 두바퀴를 돌다 졸음이 오는지라 어쩔 수 없이 전화를 걸어 순댓국을 인수하고 꿈나라~ 

 

 

천등지맥 천등산

 

 

천등지맥 인등산

 

 

천등지맥 지등산

 

 

 

 

천등지맥 관모봉

 

 

 천등지맥 부대산

 

 

천등지맥 주봉산

 

 

내일 첫봉 고봉

 

 

천등지맥 2구간 지도

 

 

 

천등지맥 2구간 내 궤적과 운동기록

천등지맥_2(다릿재~수리재)걸어서하늘까지_[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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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용달화물 생업 중이지만 오후에 산행지 들머리로 진입하는 코스를 연출해내야 하는 숙제가 

항상 존재합니다. 

안동에서 짐을 하차하고 콜을 기다리는데 예천에서 정선 임계가는 짐이 어플에 떠 단순한

생각으로 영주 봉화 거쳐 단양 너머가 영월이니 재천으로 이동하면 되겠구나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아뿔사!  

영월군을 지나 정선군에서도 평창을 넘어서는 삽당령 아래에 자리하는 임계면은 멀고도 

멀기만 합니다. 

임계에서 하차를 하고 제천으로 내비를 입력하려는 찰나 강원 횡계에서 삼척 하장면에 

가는 모종박스가 어플에 뜨니 빈차로 제천으로 갔어야 했는데 콜을 받습니다. 

임계에서 백두대간 삽답령 굽이길이 길게만 느껴졌고 다시 횡계를 향하는 끝도 없는 

고갯길이 그 유명한 대관령 옛길입니다. 

상차를 마치고 하장면으로 가는 길을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대관령 옛길과 삽당령을 

넘기보다는 왕산면 안반데기를 내비에 찍고 가다 중간에서 하장면을 연결하면 거리를 

줄일 수 있다 하니 솔깃하여 알려주는 대로 실행합니다. 

하지만 차선도 없는 굽이길에는 작년 수해로 끊긴 도로를 연결하고 보강하는 작업이 

한창이라 일방통행 수신호를 몇곳 기다리면서 고개를 오릅니다. 

하지만 강원도의 속살을 엿보는듯하여 용달화물 기사로써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탐방하는

특별한 존재감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하장에서 하차를 마치고 다릿재를 내비에 입력하니 거리가 100km가 훨씬 넘어서니 

투덜투덜거리다 보니 오후 6시가 지날 즈음에 무한도전 다류대장님으로부터 확인전화~ 

산행지로 이동중이라 말씀드리고 영월을 통과하면서 시내로 진입 하나로마트에서 장보기와 

주변 식당에서 허기를 달랩니다. 

늦은 시간에 다릿재에 도착하였고 천등사 입구 여유공간에 주차하면서 꿈나라로 달려갑니다. 

 

항상 그렇듯 알람없이 자연기상, 출발선에서 시계를 보니 03시 21분~

 

 

천등사 입구에서 제천 방향으로 언덕을 오르는데 천등사 입구 말고도 주차할 공간이 중간에

넉넉하였고 제천 백운면 경계판 밑에서 시작되는 등산로는 사유지 울타리와 철대문에 막혀 

들머리를 찾지못해 우왕좌왕 불편하게 언덕을 기어오릅니다. 03:27

 

 

 

 

능선에 서니 등산로가 제 모습을 되찾았고~

 

 

태성사 방향으로 진행되는 잡목길 좌 태성암 방향으로 진행하다 첫 번째 헛돌 이~ 

제 방향 들어서서 반성문을 씁니다.

 

 

헛돌이 뒤 잡목길을 빠져나가니 안부에 태성사가 좌방향 안내판이 세워졌고 우방향으론  

철대문이 굳게 잠겨있어 폐쇄적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등로에 접속 트멍뜨멍 나무계단길, 안전로프도 설치되었고~

 

 

세월이 묻어나는 데크계단을 오릅니다.

 

 

 

 

나무 이정표, 천등산 1.2km가 남았습니다. 

코스입구는 내가 차박하였던 천등사 입구를 600m라 말하는 걸로 짐작합니다. 

 

 

천등사입구 갈림길 지나자마자 621.3봉, 04:28

 

 

천등산 박달재 울고넘는 ~~~ 

유행가를 읊조리며 평상시에도 수없이 박달재를 지나쳤기에 천등지맥 주봉인 천등산 오름길에서 

단디 각오를 하였기에 가파른 오름길도 평지처럼 느껴집니다.

 

 

숲 속 공간이 열리면서 충주시 산척면의 일상들~

 

 

천등산 정상을 향하여 마지막 피치를 올려봅니다.

 

 

 

 

정상 직전며에는 정성이 가득한 돌탑이 쌓여있고~

 

 

세월이 묻어나는 이정목에는 갈림길 행선지와 정상의 고도표시~ 

 

 

몇 발짝 오름 하면 정상안부입니다.

 

 

정상 안부에서 삼각점을 확인하지만 식별이 어렵군요~

 

 

천등지맥 천등산, 05:03

 

 

인증사진 남기면서 천등산 동봉을 뒤로합니다.

 

 

잡목에 가려 보이지않았던 팔각정~ 

 

 

팔각정을 내려서면 지도에 헬기장이 표기되었고 갈림길에서 우방향으로 내려서면 임도롤 거쳐 

산척면 송강리 광동마을 광동교, 느릅재 맥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느릅재로 내려서는길~

 

 

울창한 산림 창문 너머로 충주시 산척면의 일상들이 펼쳐집니다.

 

 

천등산 자락에서 멋진 일출을 은근 기대했건만 숲길에서 마주한 일추리~

 

 

비 온 뒤라 지난주까지 뒤집어썼던 송홧가루는 사라졌고 하늘은 우중충 등로 낙엽이 축축하니 

먼지는 나지 않아 그나마 행복하다고 자위하였고~

 

 

등산로가 반반하니 앞만 보고 진행하다고 작은 헛돌이, 뒤돌아섰고 우 방향 시그널을 따릅니다. 05:41

 

 

임도에 내려섰고 좌방향으로 잠깐 진행하다가~ 05:47

 

 

임도교차로, 둔대삼거리 3km를 알리는 이정표, 맥길은 직진 둔내삼거리 좌방향~

 

 

임도에서 등로에 접속, 두께를 더해가는 참나무숲을 진행하다 보니~

 

 

534.2봉, 05:58

 

 

곧바로 임도에 내려섰고 등로에 접속하려니 가녀린 로프가 보이는군요~

 

 

올라서자마자 다시 새로 포장된 듯 임도를 가로지릅니다.

 

 

지도상 평택제천고속도로 천등산 1 터널 위에는 대전의 홀산아님 정성스럽게 수기로 307봉을 

알림 합니다.

 

 

느릅재 2차선 포장도로(신도로명 인등로), 06:48 

충주시 산척면 영덕리(우)와 제천시 금성면 명서리를 가름하는 고갯길~ 

버스승강장에는 서대를 알리면서 좌방향 명서면 삼탄역, 우 방향 산척을 안내합니다. 

 

 

느릅재에서 젊잖게 임도를 따라 오르고~

 

 

묘지에서 임도를 버리고 우 숲길로 선답자의 시그널을 따라갑니다.

 

 

390.2봉, 07:06

 

 

대전 홀산아님과 일면식도 없지만 산길에서 트랙에서 자주 만나는 분이라 안녕하세요~

 

 

창문 너머로는 우 방향 인등산으로 향하는 벌목지 능선길이 뚜렷하였고~

 

 

잠깐이지만 중원골프클럽 사유지를 경계하는 듯 철조망을 따라 내려섭니다.

 

 

임도에 내려섰고 우방향에는 골프장 직원들과 이용객들의 도란도란 말소리~ 

 

 

 인등산 입구에서 맥길을 타려니 접속이 심란하고 방향을 같이하는 임도를 따릅니다.

 

 

임도 중간에 심기신 수련장 야외 학습훈련장이 숲 속에서 규모를 자랑하였고~

 

 

 

 

심기산 훈련장 뒤 능선길(맥길)은 여기에서 합류합니다.

 

 

트랙을 살피니 여기에서 산길로 접어드는 흔적도 보이지만 한 커브 돌아서면 심기신 야외 강연장에서 

다시 만나게 되니 임도를 좀 더 따라오릅니다.

 

 

우편 공터와 화장실이 자리하였고 좌틀하여 언덕을 오르니~

 

 

심기신 야외강연장

 

 

인등산 2.4km 이정표를 따라 등로에 접속하니 등로가 깔끔하지 않고 어수선합니다.

 

 

 

 

 

 

 

 

 

 

 

 

 

 

 

 

능선길에 서니 작은 정성들이 쌓여 돌탑로가 형성되었고~

 

 

인등산 정상에 오릅니다. 08:17

인재의 숲 인등산 표지목이 SK에서 설치하였고 산불감시카메라가 눈을 부라립니다. 

 

 

안부 위에는 정상석이 다소곳 휴식을 취하는 중~

 

 

정상석 아래 한편에는 백두사랑산악회 산패~

 

 

삼각점은 세월의 때가 묻어나니 식별이 어렵더군요~

 

 

인등산에서 바라보는 천등산자락~

 

 

인등산을 오르며 흘린 땀방울을 인등산 정상에서 푹 쉬며 식혀갑니다.  08:17~08:38 

 

 

인등산에서 뒤돌아 내려선 갈림길~

 

 

좌방향 사면길로 내려서 참나무숲길을 걷습니다.

 

 

임도에 내려섰고~ 09:02

 

 

좌방향으로 잠시 따르다가 좌 등산로에 접속합니다.

 

 

능선길에서 좌방향으로 휘어져가는 등산로~

 

 

장선고개를 향하여 숲길을 걷습니다.

 

 

묘지 울타리를 좌방향으로 비켜가려니 옹색하였고~

 

 

평범한 능선길을 내어주니 천등지맥에게 감사하는 마음~

 

 

 

 

337.1봉에 섭니다. 09:35

 

 

소나무와 참나무가 어우러진 산책길을 따라~

 

 

장선고개를 향합니다.

 

 

육산  안부등산로~

 

 

갈길은 멀지만 등로가 수월하여 수리재까지 충분할 듯 예상하지만~

 

 

산길이라는 게 끝나야 끝나는 법, 일부러 서두르지 않고 더 천천히 발걸음을 옮깁니다.

 

 

가야 할 관모봉 능선길이 숲 사이로 드러납니다.

 

 

장선고개를 건너 펼쳐지는 능선길, 중앙이 관모봉이고 우 방향 지등산으로 연결되는 산줄기~

 

 

관모봉 아래로는 벌목지가 자리하면서 관모봉으로 연결되는 벌목지 능선길은 화면 우편이라

보이지 않는군요~ 

 

 

관모봉으로 내려서는 능선길이 좌방향으로 내려섰다가 우방향으로 휘어져가는 모양새~

 

 

등산길 따로 없으니 편한 곳으로 가깝게 내려서니 장선고개 표지석, 10:06

 

 

532번 지방도 우방향으로는 충주시 동량면이 자리하면서 충주호와 조화를 이루는 오지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청정지역~

 

 

산길에 접속하려니 뚜렷한 등산로가 보이지 않고 선답자의 시그널을 기준 삼아 언덕을 오릅니다.

 

 

어수선한 풀밭길을 욜루절루 지그재그~

 

 

뒤따라오는 별하님과 버들님이 다칠세라 전지가위 꺼내 잠깐이지만 통로를 뚫습니다. 

능선에 서니 충주시 동량면 조동리 장선마을이 아늑하게 계곡에 자리하였고 가야 할 

능선길은 청나라 군인들의 변발한 머리통~ 

 

 

좌편으로는 동량면 손동리 음양지마을이 벌목지 아래 자리합니다. 

 

 

벌목지이지만 잔해물이 없어 형성 중인 잡목들은 문제 될 게 없고 편하게 능선길을 걷습니다.

 

 

좌방향 계곡으로는 손동리 탄동마을~ 

 

 

언덕을 오르고~

 

 

좌방향으로 내려서니~ 

 

 

관모봉으로 오르는 산맥이 앞을 가로막고 임도변에는 사유지 가건물이 보이는군요~ 

그물망을 따라 내려섰고 가건물 울타리는 사람이 없는 걸 확인하고 조심스럽게 통과~ 

 

 

임도에 내려서니 능선길에는 벌목지 잔해물이 쌓여있고 풀밭에 선답자의 시그널이 유도하지만 

발밑에 불청객들이 많아 늪속에서 허우적대는 기분으로 고도를 높여갑니다. 10::43

 

 

숲길에 장애물이 많아 우 벌목지 잔해물을 넘어 대충 중장비가 선 그어놓은 임도를 따르니 

그나마 숲길보다는 수월하군요~

 

 

 

 

 

 

본격적인 관모봉 오름길~

 

 

오름길이 지루하고 가파르니 땀방울이 솟아나면서 가다 서다를 반복합니다.

 

 

지등산 갈림길에서 우 방향 지등산을 향합니다. 11:24

 

 

일반 지맥길이라면 1.4km는 여름철이라 부담이 되는 거리였지만 천등산 천지인 그 마지막을 

완성하기 위하여 가는 길이기에 불만 없이 진행합니다.

 

 

어라 내가 좋아하는 소나무숲이면서 산책길로 여유롭게 이어지니 마실길이 베리베리 굿!

 

 

시야가 터지면서 지등산이 정체를 드러냈고 우 산자락에는 잘 관리되는 과수원이 시원스럽게 

펼쳐집니다.

 

 

지등산 우편 아래로는 충주시 동량면이 터를 잡았으니 지등산 마실길에서 그 실체를 확인하였고 

맥길에서의 추억거리가 또 하나 생성됩니다.

 

 

 

 

 

 

지등산, 12:05

 

 

삼각점이 보이지 않아 낙엽을 치우다 보니 한편에 자리하였는데 식별은 어렵군요~

 

 

이정표 건지마을 방향을 내려보니 남한강이 충주시 동량면을 감싸 안고 흘러가는 모양새~ 

 

 

 

 

뒤돌아서며 우방향으로는 남한강이 충주호의 품에 안기는 모습을 지등산에서 목격합니다.

 

 

천지인 합을 맞춰내니 다류대장님이 권유한 숙제까지 완성하였고 인증사진 남기면서 룰루랄라 

지등산을 내려섭니다.

 

 

관모봉을 향하여 다시 갈림길봉을 향하였고~

 

 

지등산 향할 때 지나쳤던 552.4봉을 만나기 위해 무명봉을 오릅니다. 

 

 

552.4봉, 12:35

 

 

 

 

다시 관모봉 갈림길에 서니 1시간 19분이 소요되었네요~

 

 

관모봉 암릉 우회길~

 

 

관모봉에 오르니 철탑과 태양광 미니발전소~ 12:53 

관모봉 표지목과 돌탑이 정상석을 대신합니다. 

 

 

 

 

백두사랑산악회 산패도 한편에 자리하였고~

 

 

인증사진 남기면서 정상을 내려섭니다.

 

 

관모봉 오름길이 가팔랐지만 하산길은 부드럽게 이어져가고~

 

 

598.9 삼각점봉, 13:28 

봉마다 산패가 촘촘하게 이어졌는데 이 삼각점봉이 빠져 혹시라도 바닥에 있는지를 확인하지만 실패~

 

 

삼각점도 보이지 않아 이 잡듯 뒤지다가 땅속에서 발견합니다. 

 

 

 

 

 

우방향으로 꺾어져 내려서며 이정표~

 

 

묘지에서 좌틀하여 맥길을 이어갑니다. 13:35

 

 

452.3봉, 14:01

 

 

452.3봉에서 우틀하였고 10분이 지났지만 등산로는 오솔길로 편하게 이어집니다.

 

 

538.5봉, 14:30

 

 

부대산을 향하여 고도를 낮추는 중~

 

 

안부고갯길 다시 오름길이 시작되었고~ 14:46

 

 

부대산 정상에 서니 표지목과 삼각점, 돌탑이 정상을 지켜내는군요~ 14:49

 

 

삼각점은 덕산 302

 

 

인증사진 남기면서 정상을 뒤로합니다. 

 

 

부대산을 내려섰고 오후 03시 16분 다류대장님으로부터 전화, 부대산을 내려섰다 하니 예상보다 

빠르다시며 칭찬하시니 피로감속에서도 발걸음이 더 가벼워집니다.

 

 

안부갈림길 이정표, 15:30 

서운리 우, 양아리 좌~ 

 

 

완만한 오름길에~

 

 

우회로에서 좌방향으로 벗어난 무명봉을 오르니 562.7봉, 15:47

 

 

이정표 주봉산 방향 서운리 방향으로 우틀하여 내려섭니다.

 

 

우회로와 합류하였고 참나무숲 안부등산로~

 

 

대전의 똥벼락 아우님이 모처럼 얼굴을 보이고~

 

 

주봉산 정상에 섭니다. 16:07

 

 

주봉산에서 산패를 확인했지만 지도의 위치와는 못 미치는 거리였고 좌방향으로 휘어져내려서는 

등로가 애매하여 사면길에서 우왕좌왕하다 보니 지도의 정상위치까지 진행했었다면 정상적으로 

등산로를 밟았을 걸로 짐작하면서 내리막길 등로에 복귀합니다.

 

 

삼각점봉 향하는 길 소나무숲이라 깔끔하였고~

 

 

이정표, 새목이를 알림 하는 이정표~ 16:27

 

 

안부등산로를 따르다 보니~

 

 

좌편으로는 충주호의 호반풍경이 내려 보이지만 사진에서는 전혀 실감이 안 나는군요~

 

 

 

 

 

518.2 삼각점봉, 16:47 

삼각점은 확인하였지만 산패는 담지를 못하였네요, 없는 건지 못 찾은 건지~~~ 

서열이 높은 이등삼각점이 자리합니다. 

 

 

삼각점봉을 내려서다 보니~ 

 

 

등로가 점차로 거칠어졌고~

 

 

암릉길 충주호가 정체를 드러내지만 발아래로는 절벽입니다.

 

 

위험구간이지만 이런 풍경들은 놓칠 수가 없죠~

 

 

수리재에 거의 다 왔는데 웬 바위봉~

 

 

위험구간이지만 그래도 밧줄이 있어 의지가 되어주었고~

 

 

달 달 떨며 암봉에 서니 방금 지나온 삼각점봉과 주봉산 부대산이 차례로 이어집니다.

 

 

오전에 무겁게 드리웠던 구름이 사라지니 하늘은 맑고 푸르며 가녀린 뭉게구름이라~

 

 

다릿재를 출발하여 여기까지 쉼 없는 오르내림에 녹초가 되었지만 지금 이 순간이 너무 좋습니다.

 

 

 

 

수리재를 건너 고봉이 나그네를 겁박하지만~

 

 

내일 일은 내일이고 이 순간은 눈이 즐겁습니다.

 

 

충주시 산척면은 오다가다 많이 보았지만 동량면의 속살은 천등지 맥길에서였으니 마당쇠는 

아직도 여전히 풋내기~ 

 

 

위험구간이었지만 조심스럽게 내려서니 수리재표지석이 이 산중에  자리합니다. 05:18

 

 

내일 아침에 올라설 고봉 입구를 확인하면서 천등지맥 2구간을 종료합니다. 05:38 

다류대장님을 기다리면서 그래도 내가 먼저 하산을 하였기에 기분이 좋았고 미라실

마을 쪽에서 언덕을 오르는 자동차 소리, 고마운 다류대장님과 인사를 나누면서 다시 

다릿재로 귀환하였고 마당쇠는 제천으로 나가 저녁식사 후 킹스파사우나에서 

피로를 풀고 다시 수리재로 귀환하여 꿈나라~

 

 

제천의 맛집 장원순댓국에서 저녁식사 후 3인분 포장하여 다류대장님께 전달하려는데 꿈나라에 

계셨고 깨우지 못해 차 두어 바퀴를 맴돌다가 졸음이 와하는 수없이 전화를 걸어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