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개지맥 현재 진행중~/견두지맥(백두)(완)

견두지맥(정령치~견두산~고산터널)23.2km

happy마당쇠 2022. 11. 3. 20:16

날짜:2022년10월29일(토요일)

날씨:맑음, 최저기온 7도, 최고기온 20도

        산행하기 딱 좋은날씨

산행경비:96,770원

     *광주광역시 비아농협 29,770원

     *광주광역시 수유리우동집 10,500원

     *부름택시(고산터널~정령치) 40,000원

     *주차비(정령치주차장) 13,000원

     *정령치에서 아메리카노 3,500원 

 

코스

03:14 정령치(해발 1172m)에서 차박, 주차장은 바리게이트와 유료주차장

          야간에는 무료지만 일상중에는 주차비가 1시간에 천원입니다. 

          차박을 하였기에 새벽에 식사하고 체크아웃. 주차장에 입성합니다. 

          새벽안개로 시야를 가렸지만 나무계단을 올라서면 뚜렸한 등산로 

03:59 안전쉼터, 데크쉼터와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안내판 

          철계단을 오르고 서리를 밟으며 만복대를 향합니다. 

04:34 만복대(1433m), 정상석과 훼손지복원안내판과 이정표 

          정령치 2km, 성삼재 5.3km 라 적혀있지만 산동면의 희미한 불빛들만~ 

          고산의 서리발을 조심하며 하산합니다.

04:52 만복대 오름길에서 그냥 지나쳤던 분기봉(1365m), 코팅지산패 

          전망바위에서 산동면의 야경을 조망, 좌측 아래로 맥길은 이어집니다. 

          반달곰 현수막을 지나 산죽밭길을 통과, 1109봉 오름길에서 부뜰이님 

          힘내세요 응원산패~

06:29 1109.3봉, 견두지맥 산패가 보이고 고산준령 너머로 여명이~

          좌측 절벽 위 전망대에서 웅장한 산너울에 감탄,

          빼곡한 철쭉길을 뚫습니다. 

07:02 1041.6봉, 설치되지 얼마되지않은 산패가 바람에 기우러져 즉시 교정, 

          키 낮은 산죽밭을 통과하여~ 

07:40 영재봉(1048.3m), 작은나무에 메달린 산패 이웃집으로 이사시키고~ 

          전망바위 좌측으로 뚝 떨어져 내림. 

          키 낮은 어설픈 산죽밭 위론 단풍이 가을내음을 물씬 풍깁니다. 

          하늘까지 맞다은 고산준령이지만 잡목숲에 발목을 붙잡히니 

          발걸음은 더뎌졌지만 키 낮은 산죽밭에서부터 수월한 등산로, 

08:23 824봉, 트랭글 gps에는 국수봉이라 표기되었고 정상에서 좌방향, 

08:42 880.9봉, 시장기에 행동식으로 요기

         넓적바위에서 800.4 삼각점봉과 그 너머로 밤재와 견두산이 조망 

09:20 동물이동감시카메라와 나무에 메달린 이상한 깡통, 

          오름길 밤색 고무통이 옆으로 뉘어져있다.

09:38 800.4봉, 삼각점은 남원 307, 트랭글 지도상엔 염재봉

09:48 739.5봉, 지도상엔 솔봉이라 표기되었고

          조망은 없고 편한 등산로를 잠깐 따르다 어수선한 잡목길 

          작은봉을 넘어서 빼곡한 잡목길, 방책목에 로프를 따라 내려서니~ 

10:36 숙성치(이정목에 표기), 이정표에 밤재 2.1km,  솔재 1.3km  

          숙성치에서 까칠한 무명봉을 넘어서니 편백숲

10:57 543봉(시루봉), 이정표에는 가마바위 0.28km 라~

         진행방향은 앞밤재 1.4km 로 진행, 로프 안전시설을 경유하여~ 

11:03 547.5봉, 잡목숲과 송전탑을 경유하니~ 

11:23 신밤재터널 위, 발 아래로 19번국도가 남원과 구례를 경계한다.

11:32 앞밤재, 남원시와 구례를 경계하는 도 경계선 

          밤나무가 많아 율치라고도 불리우고 이순신장군이 백의종군 명을 

          받고 권율장군이 도원수로 있는 순천으로 넘어갔던 고갯길입니다. 

          여기에서 산행을 접으려고 했습니다만 밤재부터 길이 나아진다는 

          선답자의 산행후기를 참조하여 좀 더 욕심을 내고 진행합니다.

          밤재 견두산 등산로엔 넓은 안부와 화장실, 각종 해설판이 역사를 

          알리었고 견두산으로 오름길에는 데크계단이 멋스럽게 이어집니다. 

12:21 멋진 등산로를 따르다보니 자귀나무쉼터라 안내석이 자리합니다. 

          쉼터에서 바라보는 남원시가 한눈이고 쉼터의자와 사각정자가~ 

          그리고 견두산 안테나가 정상에서 하늘을 향합니다. 

12:49 견두산인줄알고 올랐더니 전위봉인 775.1 삼각점봉( 남원 24) 

          삼각점봉 지나 잡목길, 해묶은 데크목계단, 그리고 평탄하게 

          등산로를 따르다가 정상전 바위밑 이정표를 지나 나무계단을 

          길게 따라오르니~ 

13:39 견두산(804m), 두개의 정상석엔 774m 라 표기되었는데 조금 전 

          도상 삼각점봉에 설치할걸 잘못설치하였나 개인적인 추측만~  

          준*희선생님 산패에는 803.6봉으로 표기되었는데 최신 정보~ 

          견두산의 유래와 이정표가 함께 합니다. 

13:48 현천삼거리, 좌틀하여 3km 하산하면 현천마을, 천마산으로~ 

         이정표와 나무의자쉼터가 함께 합니다. 

         갈림길을 지나 잡목숲과 이정표를 지나니~  

14:07 725.7봉, 준*희선생님 산패,

         능선삼거리, 견두산 1.14km, 천마산 3.86km 라~ 

14:12 헬기장, 잡목이 무성한 헬기장과 소방지점번호 

          잡목길과 이정표를 따라 내려서니 소로길 등산로가 편안하게~ 

14:30 둔사재, 아크릴이정표가 천마산으로 안내합니다.

14:44 망루터, 돌탑과 이정목이 함께 합니다. 

14:58 639.8봉, 상무봉이라 이정목에 표기되었네요. 

          천마산 1.72km 를 향합니다. 편하게 등산로를 따르다보니~ 

15:30 서리내재, 역시나 아크릴판 이정표가 인상적입니다. 

          천마산이 500m 남았군요, 능선길에서 주변 뷰를 감상하며~ 

15:41 천마산(653.8m), 탁 트인 넓은 안부, 돌탑위에 정상석 

          데크전망대와 통신탑, 울타리엔 선답자의 흔적들이~ 

          자빠진 해맞이터 정상석과 천마산정비사업준공표지석, 

          남도오백리역사숲길안내도와 낡은 쉼터의자도 함께 합니다. 

          정상에서 마지막 쉼을 하고 시멘트포장도로를 따르다 우방향  

          등산로로 내려서 마루금을 이어갑니다. 

          잠깐 등산로를 따랐지만 다시 포장임도를 따르다가 비포장임도, 

16:12 고산터널삼거리,삼거리 우측엔 오래된 사각정자쉼터 

          출입금지 간판을 건너서면 깃대봉을 향하지만 고산터널 방향으로 

          산행을 접고 중탈합니다. 

          밤재에서 산행을 멈추려다 욕심을 부려 여기까지 왔으니 오늘은 

          정량초과라 힘들었지만 하산길은 룰루랄라~ 

          임도를 따라내리다보니 중간에서 깃대봉으로 향하는 등산로이정표, 

          고산터널삼거리에서 600m 정도를 내려오니 터널입구에 화장실과 

          산행안내판이 함께 합니다.

16:24 고산터널입구, 우방향 내려서면 섬진강 횡탄정으로 내려서고, 

          좌틀하면 구례 산동면으로 이어집니다. 

          산행후 카카오택시 혹시나하여 콜하였더니 바로 응답이 왔지만 

          정령치까지 이동한다니 메타을 꺽고 오시겠답니다. 

          걸어갈순없고 승낙하고 육모정을 경유하여 정령치로 오르는

          굽이길에서 농익은 가을단풍에 피로가 확 가시더군요. 

          택시비 4만원 결재해드리고 정령치주차장을 빠져나가려면 

          장시간 주차요금을 내야하는데 날도 어두워져 버텨보려했지만 

          이 양반들 주차장에 차가 많으니 자릴 뜨질않더군요, 

          휴게소에서 아메리카노를 천천히도 마셔봤지만 에라 중도포기~ 

          13시간반 시간당 천원이니 13,500원 결재하고 남원으로 향합니다. 

          장시간 산행으로 몸을 좀 뎁히려고 육모정에서 남원 가는길에 

          한증막에 들렸는데 샤워만 잠깐 하고나오는데 똑같이 16,000원을 

          내야한다기에 그것도 포기, 남원에서 추어탕 한사발로 서운함을 

          달래고 다시 고산터널로 이동하여 냉수마찰로 간단하게 문지르고 

          하루일정을 마감합니다.

 

하루전 정령치에 입성하여~

 

지리산 만복대

 

견두지맥 분기점(1,365m)

 

밤재(견두산입구)

 

견두산(804m)

 

         

    견두지맥 (犬頭枝脈) 은 ?

견두지맥 (犬頭枝脈) 은 백두대간 정령치(正嶺峙) 남서쪽 1.5km,

만복대(萬福臺.1433m) 북서쪽 0.5km 지점인 1365m봉에서 서북으로

분기하여 전남북 도경계를 따라 다름재(1042m), 영제봉(1048m),

숙성재. 빔재(490m). 견두산(犬頭山.804m), 천마산(天馬山.653.8m)에

이르러 전남북 도경계는 서쪽 섬진강가로 내려가고 지맥은 곡성군과

구례군의 경계를 따라 계속 남진하여 깃대봉(691m), 두계치(杜溪峙),

형제봉(兄第峰.622m) 을 지나 구례군 관내로 들어 천왕봉(天王峰.695m),
누룩실재, 649m봉(소양가지봉), 갈미봉(497m), 깃대봉(241.7m),

병방산(丙方山.160m)을 지나 구례읍 원방리 병방마을 구례1교앞

섬진강변에서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7.5km되는 산줄기다.

신산경표자료(박성태저).

 

 

견두지맥(犬頭枝脈)개념도

 

 

 

정령치~밤재

 

밤재~둔산치

 

둔산치~죽정재

 

죽정재~누룩실재

 

누룩실재~섬진강

 

 

일상중에 주말산행을 이어가려면 배차가 산행들머리 부근으로 

떨어져야하는데 서울 송파에서 광주광역시로 배차를 받게되어서 

하차후 광주에서 남원쪽으로 다시 배차를 받으려했다가 포기하고 

광주대구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도로를 경유하여 남원ic 로 

내려서니 내비가 운봉 여원재를 넘기고 고기리를 경유하여 정령치로 

안내합니다. 

도착후 네비를 검색하니 10km 정도를 육모정으로 오름길보다 더해 

네비를 검찰에 고발할수도없고 눈 뜨고 당했습니다. ㅎ 

 

정령치에 도착하여

 

차박후 2시반에 기상하여 시레기국에 햇반 말아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주차비를 몇 시간이라도 주차장을 빠져나가 

다시 재진입, 주차하고 산문에 듭니다. 

탐방지원센타앞, 03:14

 

계단을 올라서니 자욱한 안개가 시야를 방해하고~

 

좌방향 만복대를 향하여 뚜벅뚜벅~

 

계단을 올라서 쉼터에 심폐소생술에 대한 안내판이 큼지막하고 

안전쉼터 표지판이 함께 합니다.

 

관목 너머로 구례군 산동면의 불빛이 조망되지만 희미합니다.

 

분기봉은 내려올때 챙기기로 맘 먹고 진행합니다.

 

철계단을 올라서고~

 

만복대에 입성합니다

 

정상석, 04:32

 

 

산동면 야경을 감상하면서~

 

인증사진 할까 말까를 망설이다 어설프게 한장 남겼구요,

 

내림길 서리발에 미끄럼 주의~

 

올라갈때 무심코 지나쳤던 낙석위험 표지판이 분기봉입구~

 

표지판 뒷편 오솔길로 분기봉에 올라섰고 견두지맥 분기봉(1,365m), 04:52 

대전의 똥벼락님 진달래님 맹돌이님 홀산아님 공동작품으로 설치된 산패입니다.

 

분기봉에서 내려설때 좌방향으로 굽어 돌아내리는데 독도주의~ 

하지만 구례군 산동면의 야경이 만복대보다 훨 가까워졌네요~

 

반달곰이 지금 저를 주시하는지 알수없겠군요, ㅎ

 

굽이 굽이 미로로 빠져나와 관목길을 산책하고~

 

 

산죽길이 시작됩니다.

 

 

분지인지 폐헬기장인지 구분이 어려웠고~

 

1109.3봉 오름길에서 힘내세요 산패에 부뜰이님의 닉네임을 발견합니다. 

부뜰이와 천왕봉님 건강하세요 ^^

 

답답한 잡목 너머로 여명이 터옵니다.

 

잡목이 무명봉 오름길에 계속 이어졌는데 아마도 철쭉으로 뒤덮이니 

이 길은 봄에 지나가야 제맛이 날듯~

 

1109.3봉, 06:29

 

견두지맥길에서 바라보는 지리산은 높고도 큰산입니다.

 

 

 

 

시선은 고급인데 발걸음은 철쭊군락에 발목이 잡히고,

 

 

밤재까지는 진행하기가 수월하지않다는 선답자의 후기에서 각오가  

단단하니 지리산의 향기에 취하면서 잡목을 뚫습니다.

 

힘들면 하늘을 한번 봐~

 

잡목이 산죽과 영역 다툼으로 혈투를 벌이다보니 내 갈곳은 어디에~

 

1041.6봉, 07:02~07:16 

설치하지 얼마되지않았지만 자연의 현상앞에 무기력한 모습으로 

고개를 숙인 산패와 앞선님들의 흔적들도 교정합니다.

 

 

 

산죽길은 버거워도 룰루랄라~

 

어구 이를 어쩌나~ 

개미다리에 억화신발처럼 작은나무에 산패가 대롱대롱~ 

영재봉에서, 07:40~07:43

 

 

산패에 집중하다보니 어느듯 뒷통수에 따스한 느낌이~ 

높다란 지리산을 타고 넘으며 저만큼 올라섰네요, 그래도 기분은 좋았구요~

 

지리산과 어우러진 솜털구름이 조화를 이뤄내고~

 

가야할길 저 능선엔 햇살 가득입니다.

 

무영객 아우님 약한 산죽길에서 세르파님과 담소합니다.

 

무명봉을 오르면서 벌써 앙상한 가지에 겨울이 옴을 실감하고~

 

고개를 넘어 불타는 단풍에선 늦가을을 만끽합니다.

 

겨울의 문턱을 넘어서고 가을의 여운을 즐기려는 나무들의 불협화음을 

목격하며~

 

조용히 사색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우리가 서로 남남일때 알수가 없었지만 무영객 아우님과 세르파님, 

어느듯 친구가 되어 우정을 함께 하십니다.

 

824봉(국수봉), 08:23 

무영객 아우님과 세르파님 반갑습니다.

 

줄줄이 이어지는 무명봉들의 합창 880.9봉에서, 08:42

 

암봉을 우회하여~

 

881봉 넓적바위에서 800.4 삼각점봉과 그 뒤로 밤재와 견두산을

조망합니다. 08:55

 

내림길에서 뷰를 감상하고~

 

양지바른곳에 잠시 베낭끈 풀고 행동식으로 에너지를 보충합니다.

 

 

고갯길에 메달린 깡통은 반달곰을 유인하는 도구로 활용되고

동물이동카메라가 그런걸 관찰하나 추리를 해봤답니다.

 

 

오름길엔 동물의 먹이통마냥 밤색고무통이 바닥에 나뒹글고~

 

800.4 삼각점봉(남원 307)에 입성합니다. 09:38

 

 

다시 가을색이 완연한 산책길을 걷다보니~

 

739.5봉, 09:48

 

절정인 빨강 단풍잎, 아직도 독야청청 푸르름을 간직하려는 관목~ 

잠깐이지만 여유로움을 만끽합니다.

 

 

 

평화는 급작스레 무너졌고~

 

 

그렇게 올라서서 무명봉에 흔적을 남깁니다

 

숙성치로 내림하기전 정상에서 밤재와 견두산을 조망했구요,

 

안전시설 로프를 따라 하산합니다.

 

숙성치, 10:36 

밤재가 2.1km, 지나온 솔재가 1.3km~

 

숙성치에서 오름길이 제법 사납습니다.

 

 

무명봉을 넘어서니 편백숲이 울창하고~

 

시루봉(543m), 10:57 

정상 이정표엔 앞밤재 1.4km, 좌측으로 꺽여가고 직진방향은 알바길~

 

안전로프길로 내려서고~

 

다시 언덕을 올라서니 547.5봉, 11:03

 

밤재로 향합니다.

 

송전탑을 경유~

 

19번국도가 발 아래를 통과하는군요, 우방향 남원으로 내려서고 

좌방향 구례군 산동면으로 내려서면서 전남북을 경계합니다.

 

신밤재터널 위 무명봉에 흔적을 남기면서, 11:26

 

밤재로 내려서면서~

 

옛날에는 이 길이 전부이라 큰 고갯길이었는데 지금은 추억속에서 

옛날을 회상하는 기억의 장으로 퇴각했네요.

 

 

 

밤재, 11:32

 

다시는 역사의 과오를 반복하지말자 라는 뜻에서 이순신장군 백의종군길에 

 이 탑을 설치하고 다짐을 합니다.

 

 

넓은 광장 한켠에는 화장실과 제반시설이 줄비하여 소공원을 연상합니다.

 

 

견두지맥의 주봉 견두산에 오름하는 진입로, 

등산안내도와 더불어 데크계단에 선답자들의 흔적들~

 

힘들면 밤재에서 산행을 접으려했건만 시간이 아직 오전중이고 

밤재에서부터는 등산로가 양호하다는 선답자의 후기글에 용기를 

내어 계단에 올라섰구요, 계단에서 편하게 앉아 간단한 요기와 

함께 쉬어갑니다.  

그리고 잠깐 진행하니 견두산산하쉼터가 이정목에, 11:54

 

그리고 편한 등산로가 마음의 여유를 가져다줍니다.

 

 

자귀나무 쉼터 표지석, 12:21

 

산동면으로 내려서는 국도변의 풍경들~

 

좌측으론 남원시가 도심의 면모를 갖춰가며 시야에 넓게 자리합니다.

 

자귀나무 쉼터의 일탈~

 

가야할길 저편으로 안테나가 하늘로 솟아오릅니다.

 

 

정상에 다와가는듯 하였지만~

 

도상 견두산 삼각점봉입니다. 12:49

 

삼각점은 남원 24, 서열이 높은 2등삼각점입니다.

 

견두산 정상으로~

 

고즈녁한 데크로드길~

 

금새라도 다다를듯 하였지만 아직도 저만큼에서 산객을 부릅니다.

 

가을빛이 완연한 능선길은 마치 살찐 말 엉덩이처럼~

 

저 앞에 바위뒤가 정상인듯 보였지만 그 또한 허구였더라~

 

다시 운치길 우방향 경사면을 통과하니~

 

그제서야 진짜 견두산의 실체가 드러납니다. 

제 눈에는 중턱에서 사자가 이빨을 드러내며 표호중~ 

 

끝나야 끝내는 법, 하늘문으로 향하는듯 운치길이 이어졌구요,

 

정상 직전에서 암릉을 우회하여 정상부로 향합니다.

 

견두산 정상, 13:40 

정상에는 두개의 정상석이 자리하지만 도상 삼각점봉을 착각하고 

정상석을 제작하셨는지 고도가 똑같이 맞지않았구요,

 

정상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깁니다.

 

견두산의 유래를 탐독하며 수지,유암리 방향으로 내려섭니다.

 

현천삼거리, 13:48 

현천마을은 좌방향으로 내려섭니다.

 

억새와 어우러진 등산로~

 

아크릴 이정표가 인상적입니다.

 

 

어수선한 잡목길은 이어졌고~

 

능선삼거리 정상부에 725.7봉, 14:07

 

 

 

정상에서 5분쯤 내려서니 헬기장엔 잡초만 무성하고 소방서 지점번호

 

여전히 잡목길이 이어지면서 이정표도 함께 합니다

 

 

천마산을 향하여 좌측 능선 옆구리길로 진행합니다.

 

둔사재, 14:30 

우방향 남원시, 좌방향 상무마을

 

둔사재에서 오름길은 평지처럼 수월한 등산로~

 

돌탑이 쌓인 망루터에 올라 섰습니다. 14:44

 

덩쿨숲에서 고전하며~

 

639.8봉, 14:58 

이정목엔 상무봉이라 표기되었답니다.

 

상무봉을 내려서면서 착한등산로, 잡목 사이로 천마산을 조망하며~

 

잡목을 피하여 정상적인 능선길을 살짝살짝 비켜 갑니다.

 

봉같지도 않은 봉을 쉼없이 오르내리면서 고갯길엔 어김없이 

아크릴산패에 정상을 표시합니다. 서리내재, 15:30

 

서리내재를 올라서면 천마산, 능선길에서 주변을 조망합니다.

 

 

천마산 정상, 15:41

 

데크전망대

 

통신탑과 팬스 선답자의 흔적들

 

 

 

쓰러진 해맞이 정상석과 준공표지석

 

정상에서 우측으로 교룡산과 좌편 순천완주고속도로가 질주합니다. ㅈ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지리산, 

좌 문복대, 중 반야봉, 우 노고단~

 

통신탑 우편으로 내려서니 시멘트 포장도로,

 

잠깐 따르다가 여기에서 다시 등산로로 복귀합니다만~

 

다시  포장도로와 마주하여 도로로 주행합니다.

 

포장도로는 다시 비포장으로 전환되고~

 

차단기가 설치된 고산터널삼거리에서 산행을 종료하고 중탈합니다. 

삼거리 우편에는 오래된 사각정자쉼터가 자리하고 고산터널은 좌편으로 

내려서구요, 100m 쯤 내려서면 삼거리에 깃대봉등산로가 자리합니다. 

임도따라 구불길로 내려서면 고산터널 입구 전 삼거리에 산행안내판과 

화장실 삼거리에는 한켠에 주차하고 차박할 정도의 공간은 확보됩니다. 

화장실 옆 음용수 수도꼭지에 기대를 걸고 접근했지만 물은 사용불가! 

고산터널삼거리, 16:12

 

 

고산터널삼거리에서 고산터널쪽으로 100m 쯤 내려서면 깃대봉등산로~

 

화장실과 수도꼭지가 있는 고산터널 쉼터 16:23

 

고산터널을 통과하면 곡성군 고달면, 우방향 구례군 산동면이 자리합니다. 

터널에서 카카오택스 콜 하였더니 다행스럽게 남원쪽에서 응답이 왔습니다만 

기사님이 깐깐하여 오다 멈춰서고 추가요금 응답후에 운행에 임하십니다. 

남원 육모정을 경유하여 정령치에 도착했고 요금은 3만몇천원이 나왔는데

4만원 드린댔더니 오케이! 

정령치주차장에서 늦은 시간대라 퇴근을 기다리다 애꿎은 아메리카노 한잔값만 

날리면서 결국 포기하고 주차비 13,500원 지불하고 게이트를 빠져 나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