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25년 09월 27일(토요일)
누구랑:마당쇠 홀로
날씨:구름 많았고 흐린 날씨(평균운량 6.3)
평균기온 22.6 ℃, 최고기온 25.7 ℃, 최저기온 19.8 ℃ ~
산행경비 합계액:18,100원
* 산행물품 장보기(와촌휴게소 하) 11,600원
* 강구농협 하나로마트 6,500원
산행지:포항시 북구 죽장면 일대~
산행거리:19.39km(진입 600m+탈출 3.1km 포함), 평균속도 2.37km ~
산행시간:08시간 36분 33초(휴식시간 40분 43초 포함)
산행코스
04:40 성법령 쉼터에서 차박 후 출발
경북 포항시 기북면 성법리 산3번지, 화장실과 정자쉼터 여유공간~
05:04 산불감시초소봉, 성법리갈림길에서 좌방향~
05:10 내연지맥 갈림길봉(×808m), 반바지님 병풍산 산패
비학지맥은 우방향 내연지맥은 좌방향으로~
05:48 괘괘령, 반바지님 산패와 임산물 채취금지현수막
06:18 마북산 삼각점봉, 정상석과 삼각점 수색에 실패했고 잡초만 무성~
694.1봉 전 임산물 채취를 감시하는 텐트가 3개, 버섯철이 겁납니다.
07:45 694.1봉, KT 기지국과 준*희선생님 산패
07:52 경북수목원 정문 앞, 68번 지방도, 수목원 정문 우편으로 진입~
08:13 영춘정(팔각정 전망대), 이층 전망대와 망원경
08:30 산불감시초소와 산악기상관측장비, 삿갓봉갈림길(좌)
08:43 매봉입구 지킴터
09:07 매봉(×813.4m), 정상석 2개와 데크전망대, 스탠이정표
09:29~09:42 내연산 122 산악위치표지판 안부에서 쉬어갑니다.
10:01 833.2봉, 지도상 매봉이라 표기되었고~
10:33 꽃밭등, 안부쉼터에는 나무의자와 이정표
10:46 사각정자쉼터 갈림길, 숲 치유 안내판과 이정표
10:57 준*희선생님 힘내라 응원하셨고~
11:48 향로봉(△932.4m), 내연지맥 최고봉
사각정자쉼터와 헬기장, 삼각점은 영덕 11 일등삼각점
12:05 하옥교(좌) 갈림길, 내연산 삼지봉이 직진방향 3km ~
여기에서 1구간을 정리하고 좌틀하여 내리막 긴 여정~
13:18 하옥교, 하옥계곡 표지판 앞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성법령에서 하옥교
내연지맥 작년 산방기간에 비학지맥을 완성하고 내연지맥에 진입하려니 선답자의 후기에
경북수목원의 감시가 철저하여 산방기간을 피하라는 권고입니다.
팔공지맥과 보현지맥에 딸려있는 구암, 선암, 오토, 갈라, 내연지맥 중에서 작년에 좌절된
내연지맥이 마음에 와 닿아 금요일 완도에서 오징어를 싣고 대구에 하차한 다음 영덕 가는
자재를 싣고 페달을 밟습니다.
그러다보니 날은 저물었고 하차 후, 비학지맥 종주할 때 차박하였던 성법령으로 굽이길을
오르니 너무나도 낮이 익은 정상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화장실과 정자쉼터 주차할 공간까지 여유로우니 경사도를 꼼꼼히 체크하여 차박장소에
주차하였고 강구항까지 50km가 채 안 되는 거리이지만 구간 나눔이 애매하여 3구간으로
정리하면서 바쁜 일정에 예습을 못한지라 휴대폰을 주시하다 기절합니다.
3구간으로 나눴기에 마음의 여유, 평소보다 늦은 시간 새벽 3시 반경에 일어나 산행준비를
하는데 소리없이 진입하는 차량 1대, 한참 후 인사를 건넸지만 반응이 시큰둥, 등산객이라
나를 소개를 하였는데도 인사를 받는둥 마는 둥 자기 차량으로 가버립니다.
아무래도 산에 임산물 채취하려고 오신 분 같았고 행색으로도 스패츠를 무릎까지 찬 걸로
보아 서로 과가 다르다보니 그런 반응을 보인 것 같습니다.
뒤따라 올라섰지만 그분은 다시 보지못했고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성법리갈림길, 잡초가
높다란 산불감시초소까지 삼키려들었고 좌틀하여 내연지맥 분기봉을 향하면서 등로가
살아났고 뚜렸한 등산로를 따라갑니다.
내연지맥 분기봉엔 반바지님이 걸어 둔 병풍산(×808m) 산패가 전부이었고 비학지맥과
작별하고 좌틀하여 괘괘령으로 진행합니다.
괘괘령엔 반바지님 산패가 걸려있었고 별 애로사항 없이 마북산에 올랐지만 선답자의
후기에서 보았던 정상석과 삼각점은 잡초에 묻혔는지 아무리 수색을 하여도 찾지못하였고
시그널 한장 남기면서 서운하게 정상을 내려섭니다.
내연산으로 향하는 등산로이기에 뚜렷했지만 발걸음이 뜸하다 보니 풀들이 자라나면서
어수선했지만 하얀 나일론줄이 등로와 꾸준히 함께하니 샛길로 빠질 일은 없을 듯~
경북수목원이 가까워지고 694.1봉을 오르면서 고갯길마다 텐트가 설치되었기에
조심스럽게 접근했지만 버섯철이 아직 이른듯 빈텐트라 무사통과, 하지만 버섯철에
이분들과 마주친다면 난감한 상황들이 펼쳐질듯 예상합니다.
68번 지방도에 내려서니 경북수목원 정문 앞, 전국에서 2번째로 규모가 큰 수목원이라
입구에 거대한 조형물이 자리하였고 정문 우방향 숲 속으로 진입하면서 수목원과 등산로는
별로 무관한듯 싶어보였지만 영춘정 전망대에 오르고 산불감시초소봉에서 매봉으로
좌틀하면서 수목원 내부도로로 내려섰고 매봉 등로입구에는 지킴터가 자리하여 산방기간
물 샐 틈이 없다는 걸 그제야 깨닫습니다.
매봉 등산로가 제법 가팔랐고 전망대에 오르니 청송군의 산너울에 매료, 내연산 향로봉을
향하면서 잘 닦인 등로 따라 이정표가 곳곳마다 설치되었는데 꽃밭등 안부에서 한숨 돌리고
포항에서 두번째로 높은 향로봉을 향하여 꾸준히 고도를 높여갑니다.
내연산 향로봉에는 잘 생긴 정상석과 일등삼각점(영덕 11)이 자리하였고 넓은 안부에는
콘크리트로 된 헬기장, 안내판과 트인 시야에서 주변을 조망합니다.
향로봉을 내려서고 700m 지난 즈음에는 하옥교(좌)로 내려서는 갈림길, 지맥 최고봉에서
하옥교로 내려서려니 불만이 많았지만 탈출로가 마땅찮아 감수하였고 3km여의 거리
급경사를 내려서려니 담날 오름길이 걱정됩니다.
하옥계곡에는 소나무쉼터가 자리하면서 화장실이 두 개 하옥교는 바위계곡으로 풍광이
뛰어났지만 성법령으로 가려니 교통이 멀어 기북면 개인택시와 흥정을 벌입니다.
하옥교까지 진입하는데 45,000원 성법령까지 가려면 55,000원을 내라 하시니 내비
성법령까지 9,9km의 거리인데 하옥교까지 오는 시간마져 45분이 걸린다 하니 너무
억울하여 흥정을 포기하고 싫었지만 기꺼이 발품을 팝니다.
소요시간 2시간 20분, 산행 후 10km의 도로 워킹에 피곤은 하였지만 해냈다는
성취감에 스스로 만족하였고 죽장으로 이동하여 사우나를 하렸지만 쉬는 날이라
인근에서 소머리국밥집에서 특으로 저녁을 해결하였고 내연지맥 2구간을 완성하기위해
다시 하옥계곡으로 향합니다.
성법령

내연지맥 분기점봉 병풍산

경상북도 수목원

매봉

향로봉

내연지맥 1구간 지도


내연지맥 1구간 내 트랙과 운동기록


작년 11월 09일 비학지맥 종주시에 차박을 하였던 성법령~
강구항에서 하차를 하고 성법령으로 향하는데 굽이길을 속절없이 오르다 보니 샘재(경북수목원)를
통과하였고 느낌상으로 이곳을 지나겠구나 짐작을 하여봅니다.
죽장면 상옥마을에서 성법령 굽이길을 따라 오르지만 어둠에 묻힌 계곡길은 짐작이 어려웠고
성법령에 오름하고서야 눈에 익은 풍경들이 펼쳐집니다.
숲 속에 정자쉼터, 주차장 우편에 자리하는 화장실, 안내판과 이정표, 그리고 차량 주차가
가능한 넓은 안부, 배낭을 꾸려놓고 잠자리에 듭니다.
새벽 3시반쯤에 기상하여 산행준비를 하고 있는데 소리 없이 다가서는 차량 한 대~
맥꾼인가 싶어 반갑게 인사를 하였지만 왠지 시큰둥한 반응에 겸연쩍었고 행색을 보아하니
약초꾼 아니면 버섯채취가 목적인듯, 경쟁자나 방해꾼으로 판단한 듯 짐작합니다.
포항시 기북면과 죽장면의 경계 성법령에서~ 04:40




정자쉼터를 뒤로하였지만 앞서 출발한 약초꾼은 끝내 행적이 묘연하였고~

한참을 오르다보니 능선길 바위 위에 얹힌 작은 정성들~ 05:01

돌탑을 지나면서 풀밭속에 산불감시초소가 보입니다.


초소를 지나 능선갈림길, 녹음방초 우거지니 등로가 실종되었고 좌틀하여 트랙을 따르다 보니
등로가 살아납니다.
내연지맥 분기봉 병풍산에서~ 05:10

병풍산에서 비학지맥을 남동쪽으로 작별하였고 동북방향 괘괘령으로 진행합니다.

등로는 산불감시초소봉에서 잠깐 풀밭길 어지러웠지만 그 후로는 뚜렸합니다.

괘괘령, 05:48
가을철 맥꾼들에게 압박감으로 다가서는 임산물채취금지 현수막과 반바지님 산패가 보입니다.

마북산 정상에 가까워지며 잡목이 어수선하였고~

정상석과 삼각점을 찾으려고 수색을 하였지만 풀숲에 보도블록 몇 장~

수색을 포기하였고 서운한 마음에 고도표시 남기면서 정상을 뒤로합니다. 06:18

잠깐 어수선한 등산로를 빠져나가니~

등산로가 다시 살아났고~

무명봉을 지나 우방향으로 휘어져갑니다.

등로 따라 이어지는 흰색 나일론줄은 그 끝을 모르고 길게 이어져갔고~

능선길 가벼운 오르내림을 이어갑니다.


경북수목원이 가까워지며 고개 안부에는 낙엽이 수북이고 텐트가 저만큼에~
대충 짐작을 하였기에 조심스럽게 접근하지만 인기척이 없어 다행이라 생각하였고~

여전히 따라붙는 나일론줄을 따라 숲길을 오릅니다.

잡목이 빼곡한 능선길~

등산로를 따르면서 낙엽이 수북이라 발목이 덮여갔고~

간간이 나타나는 선답자의 흔적~

답답한 숲길에서 잠깐 창문이 열리니 그나마 감지덕지, 풍경을 감상합니다.

무명봉을 내려서니 또 하나의 텐트, 조금 전 경험했기에 때가 이름을 간파하였고 여유롭게
통과합니다.

텐트를 지나면서 좌방향으론 68번 지방도가 경북수목원 정문 방향으로 오름길이 이어지기에
버섯철에는 주민들과 마찰을 피하기 위해 도로를 따르는 방법도 예견됩니다.

직진방향 능선길을 급하게 따라 오르고~

무명봉치곤 꽤 길게 오름길을 이어가다 보니~

KT 통신시설이 자리하는 694.1봉, 07:45


나일론줄을 따르는 내리막엔 묘지가 자리하였고~

또 하나의 텐트를 지나쳤고 능선길에서 좌방향으로 비켜 내려섭니다.

샘재 경북수목원 정문 앞, 07:52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리와 청하면을 연결하는 고갯길은 68번 지방도가 연결하였고~

등산로는 청하면 방향으로 내려서다가 연결되지만 맥길은 경북수목원 정문에서 우편
숲길로 진행하여 경사면을 오름 합니다(죽장면 방향).

청하면 방향~

수목원 우편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정규 등산로가 아니다 보니 족적이 묘연하였고 트랙을
따르면서 방향을 가늠합니다.

경사면을 가파르게 오르다 보니 우 청하면에서 오름 하는 등산로에 합류하였고 좌틀하여
내연산 삿갓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잠깐 보이지 않았던 나일론줄이 다시 나타났고 설치하지 얼마 되지 않은 듯 현수막~

전망대 영춘정이 무인산불감시카메라와 함께 우뚝이 었고~

영춘정이 가까워지지만 잡목이 빼곡하고 등로가 없다 보니 오름길 시간이 지체됩니다.

지나온 방향 청하면의 산줄기~

보이지 않는 동해바다 하늘에는 흰구름이 덮여있습니다.

전망대 전경판에서 포항시 북구의 풍경을 감상합니다. 08:14


삿갓봉 방향~


경북수목원과 매봉 오름길~

지나온 능선길~

2층 전망대 영춘정이 우뚝이 었고~

영춘정을 내려서며 인증사진, 우 방향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섭니다.

삿갓봉(우) 갈림길에서 맥길은 산행안내판 뒤편 숲길로 이어졌고~

숲길 정상에서 맥길은 좌틀하여 등산로를 따르고 삿갓봉은 우 방향~
산방기간이면 여기에서도 발목을 잡힐 듯~ 지금은 산방철이 아니기에 룰루랄라~

좌틀하여 등산로를 따르다가 수목원 내부길로 연결되니 수목원에서 통제를 한다면 통과가
어려울 듯 짐작하면서 맥길을 이음 합니다.

등산로에 자리하는 창고시설물과 수목원 숙소로 보이는 건물, 등산로는 건물 뒤편으로~



매봉 등산로 입구에는 마지막 검문소가 자리하였고~

등산로를 따라 매봉 오름길, 가파르게 이어집니다.

쉼터

가을의 전령사~

데크목으로 설치된 계단길이 길게 이어졌고~

내연산 매봉에 섭니다. 09:07

매봉 전망대

매봉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포항시 북구의 풍경들~




인증사진 남기면서 매봉을 뒤로하였고~

향로봉 6km 이정표를 따릅니다.

등로에는 가을을 맞이하는 전령사가 군데군데 군락을 이루웠고~

향로봉을 향하면서 고갯길 안부쉼터 쉬어갑니다. 09:29~09:42


휴식 후 잠깐 오름길에 또 하나의 매봉, 10:01

우틀하여 꽃밭등을 향합니다.

꽃밭등 향하는 길~


꽃밭등, 10:33


내연산 최고봉 향로봉을 향하여 진군합니다.

무명봉에 자리하는 산악위치표지판~

오름길 중턱에 자리하는 정자쉼터~

매봉을 넘어섰고 꽃밭등을 지나 향로봉을 오르는데도 경북수목원의 영역은 계속됩니다.

이정표 향로봉 2.3km를 알림 하였고~

가파른 오름길에 준*희선생님 힘내라 응원하십니다.




포항시 북구 청라면과 송라면의 풍경~



향로봉 턱밑에 다가섰고~

9부 능선에 자리하는 정자쉼터~

오름길 땀방울에 잠시 발걸음을 멈춰 섰고 선답자의 흔적들과 교감합니다.

지루한 오름길 그 끝에는 헬기장이 자리하였고~

드뎌 내연산 최고봉인 향로봉에 입성합니다. 11:49

삼각점은 영덕 11 일등삼각점~


향로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송라면과 동해바다~

인증사진 남기면서~

향로봉을 뒤로합니다.

향로봉을 내려서다 하옥교 방향으로 1구간을 정리하였기에 갈림길에 주의를 기울였고~

무명봉 암릉을 좌회 하여 산악위치표지판을 지나칩니다.

하옥교(좌) 갈림길, 12:05
내연산 삼지봉은 직진방향, 좌틀하여 하옥계곡 하옥교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900 고지 향로봉에서 내려서는 등산로는 초반에는 부드럽게 이어져갔기에 별 불만이 없었지만~

중반을 넘어서면서 향로봉의 고도를 실감하였고 하옥계곡으로 떨어지는 말미에서 급경사에
흘러내리는 땀방울~

내일 새벽 오름길을 걱정하면서 하옥계곡으로 내려섭니다. 13:17


하옥교와 기암괴석


성법령으로 가야 했기에 지도를 살펴보는데 죽장면과 부남면이 가까웠고 인터넷에 검색하니
죽장면에 개인택시, 전화가 연결되었지만 출장 중이라시며 부남면 개인택시를 연결하여 주셨는데
부남면에서 하옥교까지 진입하는데만 45,000원 성법령까지 메다 요금을 합산하다 보니 부담이
되는지라 시간여유도 있고 하여 성법령까지 도보로 진행합니다.
거리는 9.9km, 도로를 따르다 보니 소요시간 2시간 20분 발바닥에 불이 나는 듯하였지만 나름
해냈다는 뿌듯함에 기쁨 가득하였고 성법령으로 이동하여 차량회수, 죽장면으로 다시 이동하였고
죽장면민 목욕탕에 들렀지만 토요일은 쉬는 날 뒤돌아서야 했고 인근 소머리국밥집에서 곱빼기로
허기를 달래면서 다시 하옥교로 이동 준비해 간 물통으로 간단하게 샤워를 마치고 꿈나라~
'162개지맥 현재 진행중~ > 내연지맥(낙동,비학)(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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