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개지맥 현재 진행중~/내연지맥(낙동,비학)(완)

내연지맥 3구간(매티재~오십천&동해합수점)16.15km

happy마당쇠 2025. 10. 13. 07:14

날짜:2025년 10월 11일(토요일) 

누구랑:마당쇠 홀로 

날씨:구름 많고 흐린 날씨(평균운량 9.9) 

        평균기온 20.3 ℃, 최고기온 23.8 ℃, 최저기온 17.3 ℃~ 

산행경비:41,510원 

     * 포항 흥해 s마트(빵+두유+커피+초코렛) 10,200원 

     * 강구택시(강구항~매티재) 31,310원 

산행지: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남정면, 강구면 일대~ 

           * 들머리:영덕군 남정면 사암리 930번 지방도 매티재 

           * 날머리:영덕군 강구면 강구해안길 217(오십천&동해 합수점)

산행거리:16.15km(도상거리 16.15km), 진입&탈출거리 없음~ 

산행시간:07시간 03분 35초(휴식시간 32분 31초 포함), 평균속도 2.43km~ 

 

산행코스

04:28 매티재에서 차박 후 출발 

          등로입구 임산물 불법 채취금지 현수막 

04:50 365.4봉, 준*희선생님 산패 

05:16 337.3 삼각점봉, 삼각점은 영덕 426 

05:22 공사중인 무명봉, 바닥에 천막이 깔려있고 좌틀합니다. 

          중장비가 다져놓은 넓은 임도, 근로자 숙소도 지납니다. 

05:45 395.2봉, 절개지 위 산패없는 무명봉 

05:52 조망터 넓은 안부에는 조망타워 공사중~ ]

06:14 흔적없는 314.9봉, 중장비가 산을 먹었습니다. 

06:30 진등재갈림길(좌), 맥길은 우방향으로~ 

06:33 시멘트 포장도로 시작점 

06:40 임도 공사 끝지점 

06:41 파 헤쳐진 281.0봉, 좌방향으로 휘어져갑니다. 

          송이채취금지 현수막, 특색 없는 등산로, 가끔 묘역을 지났고~ 

07:52 177.9봉, 준*희선생님 산패 

08:18 사리밭재, 반바지님 산패 

08:30 164.0봉, 준*희선생님 산패 

08:39 송전탑봉 

09:25 110.3봉, 산패 없는 무명봉 

09:52 오션뷰컨트리클럽 진입 

10:00 강곡재(골프장 육교), 신 도로명 남정화정길 

          다리 건너 좌방향 골프장 경계를 따릅니다.

10:17 천제봉(×77.0m), 준*희선생님 산패 

          내리막길 사과밭을 통과할때 경보음에 혼비백산 

10:32 동산고개, 7번 국도, 신호등 건너 좌방향 능선길로~ 

          공동묘지, 잡목 철조망길~ 

10:48 오션힐파크 호텔팬션 앞 포장도로 

          50m 쯤 따라가다 다시 좌 능선길로~ 

11:21 신 강구항 소로길 접속 

11:36 신 강구항 오십천&동해 합수점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매티재에서 오십천&동해 합수점 

매티재에서 강구항으로 향하는 길목 등로 입구에는 임산물 불법 채취금지 현수막이 신경이 

쓰였는데 개의치않고 차박을 하였지만 오가다 마을 주민분들과 혹시나 민원이 발생할까 봐 

불안한 마음은 존재합니다. 

지난주 경북수목원 이르기 전 송이채취를 감시하기위하여 텐트 3동을 목격하였기에 미지의

마루금은 또 어떤 모습, 어떤 형태로 다가설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매티재에서 강구항까지 거리도 멀지않으면서 이름 있는 산이 없다 보니 다소 지루한 면도 

없지 않지만 낮은 높낮이에 기억에 남을만한 잡목구간도 딱히 없어 수월했던 기억입니다. 

첫 산패 365.4봉과 337.3 삼각점봉을 지나자마자 무명봉에서 시작되는 공사구간, 구간마다 

중장비가 똬리를 틀었고 엄청나게 넓은 임도를 따르다 보니 어떤 무명봉은 정상이 송두리째 

깔아뭉개져 형채마져 사라졌습니다. 

395.2봉은 거의 형태가 사라졌고 절개지로 자리하면서 314.9봉은 아예 중장비가 통째로 

산을 먹어치웠고 진등재(좌)갈림길에서 우방향으로 맥길을 이어갑니다. 

임도는 281.0봉에서 끝을 맺었지만 무명봉 정상은 역시나 파헤쳐져 볼상사나운 모습, 좌방향으로 

휘어져가는 등로입구에는 송이채취금지 현수막이 앞길을 막아섭니다. 

때마침 걸려온 모르는 전화번호, 매티재에 세워 둔 내 애마가 문제가 된 듯 동네 주민이 꼬치꼬치 

세워 둔 내력을 묻고 여차저차 말씀드리니 목소리를 높이며 당장 내려오라 호통입니다. 

은근 부아가 치밀었지만 참고 강구항까지 빨리 진행하여 택시 타고 가겠노라 말씀을 드렸는데도 

투덜투덜, 한귀로 흘리면서 발걸음 총 총~ 

오션뷰컨트리클럽에 내려서면 골프장 내부길로 진행하는데 라운딩 하는 골퍼들에게 방해가 

안되게끔 신경을 많이 써야했지만 다른 골프장보다는 골퍼들이 신사다워 무사통과 합니다. 

골프장 강곡재 내부육교를 건너자마자 좌방향 골프장 경계를 따라야 했고 그 정상에서 천제봉 

산패를 알현하였고 천제봉을 내려서면 7번국도(동산고개) 신호등을 건너 좌방향 능선길로 

진입합니다. 

능선길에는 공동묘지와 잡목길에 철조망, 그 길을 내려서면 포장도로, 건너편엔 오선필파크가 

자리하였고 우커브 전 좌방향 능선길로 진입하여 신 강구항 마을길로 내려섭니다. 

신 강구항에는 규모가 상당한 방파제 시설물이 넓게도 자리하면서 오포리해변과 오십천 건너 

강구항과 강구방파재 강구등대도 함께하면서 내연지맥 산행을 종료합니다. 

 

 

오십천&동해 합수점과 건설중인 다리

 

 

강구등대

 

 

오십천

 

 

신 강구항 방파제와 강구등대

 

 

오십천 건너 화림지맥 능선길

 

 

 

 

 

 

내연지맥 3구간 지도

 

 

내연지맥 3구간 내 궤적과 운동기록

내연지맥3(매티재-오십천동해합수점)[1]
0.15MB

 

 

 

 

 

 

 

 

 

 

금요일, 경산시 하양읍에서 용달화물 하차를 하였고 대구포항고속도로를 경유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들러 산행시 필요한 식품과 음료를 구입하였고 강구항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차량

LPG 충전과 국밥집에서 돼지국밥으로 체력을 비축합니다. 

영덕군 달산면에서 남정면으로 넘어서는 고갯길이 매티재, 정상에는 여유공간이 자리하여 

차박장소로는 손색이 없었지만 등로입구에는 임산물 불법 채취금지 현수막이 가로막고 있어 

차박 할 때 주민들께서 혹시나 제지하지 않을까 근심 속에 밤이 깊어갑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새벽까지 조용하였고 간단한 아침식사 후 산문에 듭니다. 

매티재에서 04:28

 

 

 

 

차박중인 내 애마~

 

 

현수막을 뒤로하면서 등로가 차츰 살아났고~

 

 

능선에 서니 등산로가 뚜렸합니다.

 

 

첫 산패 365.4봉, 04:50

 

 

홀대모 최상배 님 앞서가셨고~

 

 

337.3 삼각점봉에서 앞서가신 산님들과 조우합니다. 05:16

 

 

삼각점은 이끼가 가득했지만 영덕 426이라 확인합니다.

 

 

삼각점봉을 내려서며 세르파님과 기차산꾼님~

 

 

삼각점봉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분기점봉이 자리하는데 공사 중 돌들이 수북하게 쌓여있고 

천막을 깔아놓아 통행에 불편함이 뒤따릅니다. 좌방향으로~

 

 

 

 

우측에 절개지를 따랐지만 다시 좌방향 임도에 접속하는 형국이라 헛수고~

 

 

분기점 돌탑봉에서 시작되는 임도길 지루하게 이어집니다.

 

 

규모나 모양새로 추측할 때 풍력발전 같은 사업상보다는 관광코스로 개발하는 추임새~

 

 

공사구간마다 중장비가 휴식을 취하는 중~

 

 

근로자쉼터도 보입니다.

 

 

언덕을 오르다 보니 절개지가 양쪽에 자리하였고 지도를 살펴보니 395.2봉, 05:45 

우편 절개지를 올라 고도를 남겨봅니다.

 

 

 

 

 

 

절개지를 내려섰고 용트림하는 황토임도를 따릅니다.

 

 

 

 

구름 가득 동해에는 여명이 터오지만 끝내 구름 속으로 스며들고 말았네요, 서운~

 

 

언덕을 오름 하니~

 

 

조망이 터지는 넓은 안부가 자리하였고 그 중심에는 대규모의 전망대가 한창 공사 중~

 

 

영덕군에서 야심 차게 준비하는 현장을 뒤로하였고 공사 중인 넓은 임도를 따릅니다.

 

 

 

 

 

 

 

 

 

 

 

 

지도상 314.9봉, 정상을 깡그리 밀어버려 안부로 변했습니다. 06:19

 

 

 

 

내리막길 강구항 방향에는 여전히 구름 가득, 동해의 일출은 요원합니다.

 

 

 

 

이어지는 임도~

 

 

진등재(좌) 갈림길, 06:30 

맥길은 우방향으로 휘어져가고 도로 폭이 굉장히 넓습니다.

 

 

언덕 위에는 용도를 알 수 없는 공사 중~

 

 

공사 중인 언덕을 내려서니 갑자기 출현하는 시멘트 포장도로~

 

 

진행방향을 가늠하며 포장도로를 따릅니다.

 

 

 

 

좌방향 화림지맥 능선길엔 풍력발전기가 군락을 이루웠고 화림지맥은 강구항 방향으로 

질주합니다.

 

 

 

 

포장임도는 멀리 가지 않았고 281봉 전 고갯길에서 멈춰 섭니다.

 

 

우 방향 경계선을 따라 오르니 281.0봉 정상에는 파헤쳐진 볼성사나운 모습들~ 06:41 

좌방향 숲 속으로 진입합니다.

 

 

매티재에서 보았던 현수막은 송이채취금지로 주제가 바뀌었고~

 

 

작은 오르내림과 웨이브를 반복하며 강구항과의 거리를 좁혀갑니다.

 

 

가족묘지를 통과하는데 모르는 번호의 전화벨, 매티재에서 내 애마의 전화번호를 추적한 

마을주민의 목소리, 등산객이라 신분을 밝혔지만 출입금지 현수막을 보지 못하였느냐는 

항의의 목소리가 거칠었고 당장 내려오라시니 난감합니다.

 

 

간신히 주민을 달래면서 내려선 임도, 코너에서 숲길로 진입합니다. 07:01

 

 

높낮이는 약하지만 잡목숲길, 웨이브가 빈번합니다.

 

 

부뜰이 와 천왕봉님~

 

 

한가하다 싶으면 나무등걸~

 

 

숲길은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다가서면서 선답자의 흔적을 따라갑니다.

 

 

무명봉을 오릅니다. 

 

 

정상 부근에는 암릉길~

 

 

 

 

암봉을 내려서고 아담한 가족묘지를 통과합니다.

 

 

묘지 아래로는 임도가 지나가고 그 길을 잠깐 따릅니다.

 

 

다시 등로에 접속하니 눈부신 아침햇살~

 

 

숲길에 온기가 스며드니 우중산행은 면한 듯 담날까지의 산행을 대비하여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특색 없는 잡목길, 지루한 여정입니다.

 

 

 

 

 

 

 

 

177.9봉, 07:52

 

 

177.9봉을 내려섰고 다시 오름길~

 

 

그 정상에 흔적을 남기면서 우방향으로 휘어져갑니다.

 

 

다시 약한 오름길이 이어졌고~

 

 

꼭짓점을 눈앞에 두고 우 방향 사면 등산로를 따릅니다.

 

 

사리밭재, 08:18

 

 

164.0봉, 08:30

 

 

산패가 없는 줄 알았는데 뒤돌아보니 준*희선생님 산패~ 

햇볕에 눈이 부셔 못 보고 지나칠 뻔~ 

 

 

164.0봉을 내려서며 등로가 거칩니다.

 

 

 

 

송전탑봉, 08:40 

선답자의 발자취와 우편 계곡에는 남정저수지가 자리합니다.

 

 

 

 

송전탑봉을 내려서다 휴식타임~ 08:52~09:12

 

 

 

휴식을 마치면서 이어지는 등산로, 달그림자님~

 

 

110.3봉에는 무영객아우님이 고도를 남겼습니다. 09:25

 

 

 

잡목이 어우러진 내리막길~

 

 

고갯길에 내려섰고~

 

 

오션뷰컨트리클럽 전 무명봉을 오릅니다.

 

 

잡목이 빼곡한 등산로, 시간을 지체하며 오름길이 이어집니다.

 

 

무한도전 산너머방장님 시그널이 바닥에 떨어져 있고 수습하여 우정을 함께합니다.

 

 

무명봉을 내려섰고 오션뷰골프장 내부도로~ 09:52 

좌방향 내부도로 끝에는 골프장 관리시설이 자리합니다. 

 

 

 

 

갈림길에서 4&5번 홀 방향으로 우회전~

 

 

 

 

5번홀 끝 강곡재에서 남정화정길을 가로지르는 육교와 마주하였고 진로를 고민하다 다리를 

건너섭니다. 10:00

 

 

라운딩 하는 골퍼님들의 친절한 배려에 감사드리며 다릴 건너섰고 좌틀하여 잔디밭 경계를 

따르면서 최대한 골퍼님들께 피해를 안 드리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골프장 맨 상단에서 급좌틀, 어수선한 숲길에 내려서니 차츰 등로가 살아납니다. 

 

 

 천제봉(×77m), 10:17

 

 

천제봉에서 5분 내려서니 닦아놓은 안부~

 

 

안부에서 내려서려니 잡목이 무성하였고 어데선가 경고음이 울려 퍼지는데 사과밭에 내려서서야 

그 출처를 알게 되었고 한창 수확철이라 사과밭을 비켜가려 해도 구조상 어쩔 수 없어 금지선을 

넘어야 했고 경고음은 모퉁이를 돌아설 때까지 계속되니 농장주에게 송구한 마음뿐이랍니다.

 

 

 

 

동산고개로 내려서는 길목에는 민가가 자리하여 움찔했습니다만 하는 수없이 인기척 없는 

마당을 통과하여 보니 바로 동네길로 연결되어 수월하게 통과합니다.

 

 

우방향으로 언덕을 올라서면~ 

 

 

동산고개, 신호등을 건너섭니다. 10:32

 

 

삼사해상공원으로 진입하는 줄 알고 진행하다가 경고음에 좌방향 등산로 계단을 오릅니다.

 

 

안부를 가로질러 맥길은 이어져가고~

 

 

공동묘지를 통과합니다.

 

 

철조망과 어지러운 등산로~

 

 

 

 

길 건너 오션힐파크가 보이고 좌방향 도로를 잠깐 따르다 커브지점에서 좌 등산로에 접속합니다.

 

 

 

 

신 강구항 오포3리 마을길로 내려섭니다. 

 

 

신 강구항 방파제와 등대

 

 

 

 

좌방향으로 꺾어지며 강구항으로 화림지맥이 고개를 숙이는 모습~ 

지도에 없는 신 강구항과 강구항을 연결하는 다리가 인상적입니다. 

 

 

강구항을 스쳐 지나갈 때 이렇게 잘 꾸며진 항구모습은 상상도 하지 못하였는데 꽤나 크게 

자리하면서 예상 밖으로 다가섭니다.

 

 

 

 

오십천이 동해를 향하여 흘러내리고~ 

 

 

강 건너로는 강구항으로 화림지맥이 고개를 숙이면서 머리 위로는 건설 중인 고가도로~

 

 

강구항 강구등대를 바라보며 내연지맥 3구간을 종료하였고 지루했던 무명봉들의 아쉬움을 

강구항에서의 시원스러운 바다풍경 인증사진으로 대신합니다. 11:37

 

 

 

 

 

 

교통편은 강구택시를 부름 하였고 참고적으로 강구항에서는 카카오택시 시스템이 없습니다. 

매티재로 이동하였고 일요일 선암지맥 첫 구간을 시작하기 위해 청송군 화서면 사금령으로 

향하다가 보현지맥 때 들렸던 화서면 복지센터 목욕탕에서 사우나, 인근 식당에서 돌솥밥 

제육정식으로 에너지를 충전하였고 사금령 전 삼거리 그린존권역 주차장에서 똬리를 

틀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