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20년 12월 13일(일요일)
누구랑:마당쇠 홀로
날씨:구름 낀 흐린 날씨(최저기온 1도, 최고 12도)
오후 산행종료 후 2시부터 비
경비합계액:58,000원
거창여관비 25,000원
아침해장국 8,000원
부름택시(산청차황면개인) 25,000원
*전번 055 972 7959, 010 3887 7959
코스
03:57 밀재
04:32 강섭산(646m), 이정목과 화강암정상석(무심)
*갈림길에서 왕복(110m)
04:57 임도(갈밭재)
05:07 소야 마을 갈림길이정목(소야 마을 4km)
05:55 작은 황매산(할미봉), 무심님 화강암정상석(843.2m)
*오름길 잠시 너덜길
06:28 떡갈재, 장박리와 하금리로 연결되는 고개
07:06 923봉, 시그널 많음
07:12 964봉, 장박마을갈림길(장박마을 2.4km)
07:20 민봉(969.7m), 황매산오름 전 평전(황매산 1km 이정목과 안내판)
07:51 황매산갈림길, 황매산 왕복(3분 거리)
08:00 황매산(1113.1m), 황매산과 황매봉 두 개의 정상석,
시원한 조망과 안내판, 이정표
08:16 황매삼봉우회길
*초보자 우측으로 우회하라는 안내판
08:23 삼봉(1094m), 황매삼봉해설판
*삼봉에서 암릉 하산 시 로프 없어 장갑 벗고 간신히 탈출
*삼봉에서 내려서면 우회표지판
08:37 중봉(1104.5m), 삼각점 산청 23
*중봉 오름길에 돌무더기와 나무장승
08:47 상봉이정목(1110.4m), 나무의자와 정자
09:16 삼거리(덕만주차장 4.2km, 보림사 3.5km, 황매산 1.6km)
09:26 할미산성(965m)과 치마덤, 돌탑과 이정목(박덤 2km)
10:09 박덤(이정표 뒤쪽), 맥길은 좌틀하면서 등로 거칠어짐
10:35 구름재(1089번지 방도),
합천군 대병면과 가회면을 경계, 직진
10:51 구름봉(504m), 서래야님 코팅지
11:08 임도(좌측으로 200m 도로 따르다가 우측 밭길로 진입)
11:24 두심고개(황매산만남의 광장) 도로 건너 능선진입
11:41 468봉, 삼각점 삼가 309
11:55 바위봉
12:30 바위전망대(흔들바위모양), 내려서니 논두렁
맥길은 삼두고개로 내려서야 했으나 비켜 내려섬
내려와서 살펴보니 바위전망대 전 정상에서 맥길을 따르시길~
12:40 삼두고개(1041 지방도)
*가파르게 올라서 능선길과 산소 가는 길(임도)
*산소 가는 길 위로 능선길 있었으나 시그널 쫒다 보니 지나침
13:06 월계재, 산두마을과 월계마을을 이어주는 2차선 포장도로
산행종료 후 어제 이용한 산청 차황면 개인택시 부름하여 귀가
*택시비 25,000원
운행거리 18.85km, 소요시간 9시간 17분, 평균속도 2.1km ~
밀치에서 월계재를 지나면서~
춘전마을에서 밀치에 이어 진행되는 산행길,
거창 여관에서 새벽 2시 너무어 눈을 뜨니 시간이 넘 빠른 것도 같고
이불속에서 꼼지락거리다 결국은 자리를 털고 일어납니다.
어제저녁 뒤풀이 삼겹살집에서 얻은 정보대로 김밥집으로 향하는데
중간에 불이 켜진 해장국집 발견! 아싸~
김밥보단 났겠다 싶어 변심하여 해장국집을 향합니다.
새벽 5시가 훨 전이라 코로나 2.5단계의 매뉴얼대로 포장만 된다네요
선택의 여지없이 선짓국을 주문하여 차에서 어젯밤 삼겹살 3인분에
이어서 먹으려니 부담이 백배입니다.
하지만 오늘 이걸 남기고 가면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란 말이 있듯이
남김없이 국물까지 다 마시고 출발했고요, 그 대신 간식은 어제 먹다 남은
떡 몇 조각으로 해결하기로 맘먹고 밀재로 고 고 씽입니다.
할미산 이정목 방향 따라 굽이 굽이 오름길에서 강섭산을 지나칠 뻔~
갈림길에서 잠깐의 거리인데 정상이라고는 전혀 인정이 안 되는
멀쩡한 능선길에 정상석이 자리했고요,
할미봉 오름길에서는 등허리를 적셔보고 잠깐의 너덜길을 지나니
할미봉(작은 황매산) 정상, 한밤중이라 조망은 꽝이지만 열린 창으로
와룡리 소야 마을 불빛들이 정감을 주더군요.
떡갈재를 지나 된비알을 올라서니 황매산 병풍뒤로 넘어갈 듯하면서
그믐달이 작별을 고합니다. 산중에 철조망 울타리와 암릉을 올라서니
시그널 덕지덕지 무명봉(923m)에 오릅니다.
서서히 터 오르는 여명 속에 황매산은 저만큼이고 장박마을갈림길을
지나니 운치 있는 억새와 철쭉군락이 도로를 에워싸니 마치 내가
황금빛 카펫을 밟는 기분이었답니다.
황매산너머 발그스레 귓불을 붉히지만 더딘 발걸음에 일출은 벌써
포기했고요, 재너머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하나니~
앞을 가로막는 황매산 된비알을 언제 오르나 하였더니 생각보다는
지그재그 오름길이 어느새 능선 위에 서 있더라~
황매산갈림길에서 동녘의 햇살을 머금은 텐트촌을 목격했고요~
정상은 우측으로 걸쳐있는 암릉 위에 솟았는데 영하의 날씨에도
펼쳐지는 경관들에 잠시 시간을 붙잡아 뒀답니다.
턴하여 황매삼봉을 굽어보니 갈길은 먼듯해도 눈만은 즐겁더라~
삼봉밑 암릉에서 우회길을 안내하였지만 가던 길 멈출 수 없고
밧줄 타고 올랐으나 내려설 때 다리가 짧아 다리가 후들후들~
스틱 내 팽개치고 장갑도 벗어던져 손감 감을 되찾으니 간신히
내려서더라 에구~
중봉 오름길엔 돌무더기와 나무장승, 삼각점도 중봉인데 선답자의
산행기에선 상봉 중봉 하봉이니 도대체 오르내림 길 머리가 복잡~
중봉에서 상봉에 걸린 정자가 일품이지만 오름짓이 드세더라~
상봉에서 바라보는 합천호가 그림이니 암릉 거친 길도 평지처럼
보이더라~ 하늘은 찌뿌 두둥 심술을 부리지만 할미산성 치마덤은
옛님들의 땀방울들, 가는 길 이정목이 방향을 제시하고 박담 앞
이정표에서 좌로 방향을 전환하니 어느덧 구름재네~
선답자의 트랙들은 도로를 따라 내려섰지만 지방도를 건너서서
임도길을 올라섰죠 잠시 오름짓에 임도는 묘역 앞에서 멈춰 섰고
좌틀하여 묘지위를 올라서니 앞서가신 님들께서 흔적을 남겼네요
가다 보니 임도포장도가 좌측으로 내려서지만 200m쯤 진행하다가
우틀하여 밭을 가로지릅니다 밭을 건너서니 원시림길이지만 넓지
않은 산이었기에 끝까지 진행하니 밤나무단지 임도길과 마주하고
그 길 따라 내려서니 황매산만남의 광장이 자리한 두심고개,
선답자의 트랙은 계속 도로를 따라 올랐지만 그럴 수는 없는 일~
마음 다지고 길을 건너서 된비알을 오릅니다 오름 내내 밤나무단지라
그런진몰라도 선답자의 흔적들을 발견할 수 없었고 정상 부근에서
다수의 시그널을 목격하니 방가방가, 정상에서 내려설 길 모색하다가
근처에서 삼각점 발견했고 그 밑으로 내려섰다가 방향이 우클릭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좌로 산허리를 감 싸도니 다시 앞선 님들의
흔적들, 작은 봉을 넘나들다 보니 흔들바위 같은 바위전망대~
1041번 지방도가 지나가고 산두마을이 목격됩니다 곧바로 내려서니
논두렁길, 맥길에서 산두마을 쪽으로 200m쯤 벗어났고요, 산두고개로
내려서려면 전망바위 전 정상 부근에서 방향을 잡아야겠다고 내려서니
이해가 가더군요.
산두고개에서 가파르게 올라서고 잡목숲과 임도로 진행하다 보니
임도삼거리에서 좌틀하여 묘지 가는 길 안내판이 군데군데 자리하는데요
그 길을 따르다가 맥길은 낮은 높이지만 능선을 따라야 했지만 시그널이
방향을 임도로 제시하여 따르다 보니 어느덧 월계재~
내려서서야 능선길로 진입해야 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지만 때는 늦으리~
의리상 가까운 곳에서 택시 부르지 않고 어제 이용했던 차황면개인택시
부름 하여 밀재로 이동하였고 요금은 25,000원 지불하였답니다
갈림길에서 본 황매산
황매봉
황매상봉 오름길
새벽 3시 채 안된 시간에 거창 어림지라는 해장국집에서 코로나 2.5 단계의
매뉴얼 때문에 선지해장국을 포장하여 차 안에서 옹색하게 식사를 합니다.
어제 생삼겹 3인분을 먹어치웠는데 용기에 양이 많아도 너무 많네요.
하지만 산길에서 배고픔을 알기에 꾸역꾸역 국물까지 후루룩 마셔버립니다.
든든히 배를 채워놓으니 간식 같은 것은 패스하고 막바로 밀치에 안착
밀치 03:50
한편에 주차하고 반대편 할미산 가는 길 이정목을 따릅니다.
어느덧 능선길에 올라서니 앞서가신 님들께서 흔적들을 남기셨네요,
등산로는 양호한 수준이고요, 이정표가 방향을 잡아 줍니다.
야간산행이라 양호한 등산로이지만 시그널을 조심스럽게 따라 오르니
아담한 소룡마을 불빛들도 바라보였고요~
강섭산을 의식하긴 했지만 능선길 봉다운게 없다 보니 방심하다가 갈림길을
지나칠 뻔했답니다 왕복 100여 m 정도이고 그저 바위가 있는 능선길에~
강섭산정상석(무심) 04:32
오솔길을 따라 갈밭재로 내려서는 중 소야마을의 반딧불이 초롱초롱~
어느덧 갈밭재입니다 04:57
갈밭재를 올라서니 어두운 밤 능선길인데도 개 짖는 소리가 들려오니
가까운 곳에 민가가 있는 듯하였고요 소야 마을 갈림길 이정표도 목격~
할미산 오름길에 홀대모회원님들 흔적들이 목격되니 반갑기만 하고요,
뎀비알에 흐르는 땀방울이지만 발걸음 총총입니다.
쉬지 않고 오르다 보니 너덜길, 정상이 바로 위인듯합니다.
성터의 흔적처럼 보였고요,
작은 황매산(할미봉), 05:55
희미한 글씨로 화강암에 432m를 알립니다(무심)
저 아래 소아저수지와 그 위 시설물인지 어렴풋이~
잡목사이로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한 그믐달과 눈 맞춤도 해보면서
떡갈재로 내려섭니다 06:28
급경사를 타고 능선길에 오르니 그믐달 터오는 여명에 아직은 주인 행세를 합니다.
잡목 너머로 황매산 실루엣을 목격하며 설치하지 얼마 안 된 듯 철조망을 따르기도~
뒤엉킨 잡목들을 들치면서 암릉길 올라서니 923봉,
시그널 덕지덕지 무명봉 안부입니다.
923봉 된비알을 벗어나니 장박마을에서 올라오는 갈림길,
서서히 문을 여는 황매산 입구에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억새와 어우러진 철쭉동산길, 장박마을 오름길은 또 다른 매력이~
황매산과 점 점 거리를 좁히다 보니 민봉(969.7m)
한겨울의 억새를 뒤로하고 어느덧 성큼 다가선 황매산
황매산갈림길을 올라서려니 환한 미소로 해님께서 저를 반기네요
갈림길 야영객 텐트 속에서 인기척을 느끼면서 황매산 정상을 바라봅니다
황매산의 비경에 취하다 보니 다시 한번 더~
우회길이 있지만 능선으로 진입합니다
가야 할 길 황매삼봉능선길
정상을 오르면서~
뒤돌아 황매산갈림길을 내려서다 보니 황매삼봉 가야 할 길이~
합천호가 가는 방향 함께하니 기쁨이 두배로구나~
삼봉 앞에서 검문소, 신분증 제시하고 좌틀하여 암릉으로 올라섭니다
우측으로 우회하라 유도를 하는군요.
조심스럽게 암릉길 올라섭니다. 난이도는 그다지 세지 않았고요~
올라서니 황매삼봉을 알렸고요, 펼쳐지는 황매평전 장관입니다.
쉼터와 가야 할 길 삼봉능선길~
삼봉을 내려서려니 안전로프가 없어 난감합니다
스틱을 밑으로 던져버리고 두꺼운 장갑이 방해되니 그 마저도 팽개치고
손가락 감각으로 어렵게 바위를 움켜쥐고 탈출합니다.
내려서니 반대방향의 우회안내판이 여기에도 자리하는군요 에구~
중봉 오름길엔 돌무더기와 나무장승~
삼각점(산청 23)이 자리했고요, 중봉이라 분명 세겨졌는데~
조금 전 황매삼봉을 건너섰는데 상봉 중봉 하봉이라 선답자의 산행기에선
표기했으니 황매산 족보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머리를 쥐어짜도 답이 없네~
중봉 너머로 정자 있는 높은 봉이 상봉이니 이를 우짜몬 좋니~~~
상봉 오름길, 멋진 자태를 뽐내는 소나무에 반하고~
상봉정상의 풍경 08:46
잠시 휴식하면서 에너지도 보충하고 가야 할 길 가늠해 봅니다.
합천호는 이방인의 눈을 호사시키고~
삼거리 보림사방향을 버리고 우틀하여 덕만주차장을 따릅니다.
삼거리에서 잠시 진행하니 할미산성,
할미산성에 치마덤이라는 넓은 바위가 있다는데 확인은 못했고요,
삼봉 2km 지점에서 우틀,
덕만주차장 향하는 능선길, 쌍둥이 소나무가 자태를 뽐내네요,
삼거리갈림길에서 덕만주차장길을 따라고요(좌틀)
박덤 이정목에서 박덤은 이정목 뒤편인듯하지만 군립공원이라 유도하는 대로
좌틀하여 불당골 쪽으로 향합니다.
불당골 방향으로 내려서려니 쓰러진 잡목에 거친 등산길이었지만
차츰 양호한 등산로로 임도길을 따라갑니다.
그리고 구름재로 내려서는 길 앞서가신 분들 열심 따라갑니다.
어느덧 구름재, 10:37
대병면에서 가회면으로 이어지는 1089번 지방도
선답자 트랙에서 두심고개 쪽으로 도로를 따르는 분들이 부지기수이지만
맥꾼들은 대부분 길을 건너 능선을 따릅니다. 임도로 올라서면 묘지가
나타나고 묘지위로 맥길은 이어지는데 임도는 여기에서 끝을 맺었고요
상봉에서 떡 몇 조각으론 부족한지 시장기가 들어 초코파이 2개 남은 거로
배낭털이를 묘지밑 양지에서 합니다.
선답자의 기록에서 고생길을 알았기에 경계를 했습니다만 생각보단
여유 있게 정상으로 향합니다 504봉(서래야님 구름봉코팅지)
구름봉에서 내려서 우측으로 방향을 잡고 잡목을 요리조리 피해 갑니다.
잡목숲을 내려서니 밤나무단지 포장임도길,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서면 구름재에서 내려서는 1089번 지방도와 마주합니다
끝까지 내려서지 않고 200m쯤 진행하니 우측으로 밭 너머로 능선길이 이어집니다
겨울철이라 밭을 가로질러 능선으로 진입하니 원시림이 펼쳐지고~
길도 흔적도 없다 보니 방향만 주시하며 전진합니다.
그 끝 지점엔 다시 밤나무단지 임도길이 나타나고 임도에서 좌로 내려섭니다.
임도에서 다시 우틀하여 경사면을 내려서니 황매산만남의 광장이 자리한
두심고개 11:24
선답자의 트랙을 버리고 두심고개 도로를 가로질러 맞은편 묘지 쪽으로 진입합니다.
능선길에서 내려다보는 구름재방향 1089번지 방도,
밤나무단지를 올라서면서 앞서가신 님들의 흔적들은 찾아볼 수 없었는데
정상에 올라서니 시그널이 목격됩니다.
시그널 방향으로 내려서야 했는데 방향을 오인하여 우틀하여 진행하니
정상 같지 않은 곳에 삼각점이 자리합니다(삼가 309), 468봉
삼각점을 발견하여 득템은 하였지만 방향이 우클릭되어 좌로 임도길을 따릅니다.
능선길 무명봉에 덩그러히 바위덩이~
암릉에서 우틀하여 능선길로 능선길로~
그러다 보니 어느덧 1041번지 방도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대바위
전망바위에서 바라보는 삼두마을과 1041번지방도
전망바위 쪽으로 능선을 따르다 보니 탄착지점이 논두렁이라~
논두렁을 건너 도로에서 능선길을 바라보니 흐르는 능선길은 내려온 방향이고
맥길은 전망바위 위쪽에서 삼두고개 쪽으로 방향을 잡았어야 했다고 판단~
200m쯤 우측으로 걸어올라 월계재 방향으로 경사면을 오릅니다
삼두고개 12:40
건너편 소나무숲 경사면을 치고 오르니 잡목숲이 이어지고~
거친 듯하면서도 수월하게 월계재로 향합니다.
임도삼거리에서 좌틀하여 묘지 가는 길 코팅지가 군데군데 이어집니다
묘지가는길 코팅지와 선답자의 시그널을 따르다 보니 임도길로 월계재로 향하였는데
임도와 능선길에 마주치는 지점에는 능선길로 하산한 흔적들도 보이더라~
날머리 부근에 논산의 바랑산님 시그널에 방가방가~
월계재 13:06
우측으로 내려서면 월계마을, 좌로 고개를 넘어서면 산두마을~
GPS 마감하고 어제 이용했던 산청군 차황면 개인택시를 1km를 남겨두고
부름 하였기에 옷매무새를 정리하며 기다립니다.
어제 월계재로 분명 말씀드렸는데 산두고개 쪽에서 기다리다 제 설명을
듣고서야 한참 후에 택시가 도착, 밀재로 이동하였고요(요금 25,000원)
밀재에 내려서니 이슬비로 시작한 비가 고속도로를 올라서니 작달비로
내리더라~ 에구 컬날뻔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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