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24년 05월 19일(일요일)
누구랑:마당쇠 홀로
날씨:아침부터 쪄대는 무더웠던 날씨(최저 20.8도, 최고 28.7도, 평균 20.8도)
산행경비합계액:92,290원
*경주시 서면에서 사우나 3,500원
*저녁식사(고추장불고기정식) 20,000원
*경주서면하나로마트 14,090원
*카카오택시(남성현재~곡들내재) 50,000원
비슬지맥 2구간(곡들내재~남성현재) 운행거리 28.13km~
소요시간 12시간 40분, 평균속도 2.2km~
코스
곡들내재 ~ ×307.3봉 ~ ×326.7봉 ~ ▲295.1봉 ~ 갈고개(69번지방도) ~ ▲450.8봉
~ 대왕산(×615.7m) ~ ▲643.9봉 ~ 벗고개 ~ ▲515.7봉 ~ 잉어재 ~ 925번지방도 ~
×438.2봉 ~ ×658.1봉 ~ ×703.5봉 ~ 선의산(▲757.1m) ~ ×712.7봉 ~ ×567.2봉 ~
×501.1봉 ~ ×524.6봉 ~ 용각산(▲696.8봉) ~ ×527.4봉 ~ ▲481.7봉 ~ 보리고개 ~
×489.9봉 ~ 안산(×501.7m) ~ ×459.9봉 ~ 남성현재
곡들내재에서 남성현재
곡들내재에서 꿩농장 앞으로 진행하는 마을길이 개가 짖어 대 불편하다는 산행기에
정상적으로 맥길로 진입하였지만 잡목에 등산로가 뚜렸하지않았고 농장 뒤편이라
예민한 댕댕이의 청각을 벗어나지못하니 환영인사가 거합니다.
갈고개까지 6km 가까이 이어지는 등산로는 녹음방초 우거지고 예상외로 이어지는
웨이브에 독도에 신경이 쓰이는 구간입니다.(1부)
더디게 갈고개에 내려섰고 갈고개에서 대왕산 찍고 삼면봉까지 4km 구간, 꾸준한
오름길에 등산로는 갈고개까지와는 대조적으로 뚜렸합니다.
갈고개에서 마을길을 따르다 450.8 삼각점봉은 좌방향으로 우회하여 정상에 서니
기대했던 일추리는 등 뒤에서 올라와 잡목에 가리었고 작은봉들을 단계별로
오름 하니 정상에는 대왕산 정상석에 마을의 역사가 존재합니다.
대왕산 넓은 안부에서 바라보는 영천시가 선명하게 다가왔고 삼면봉까지 이어지는
오름길, 595.7봉을 지나 643.9 삼각점이 있는 삼면봉에는 이정목에 서래야님 좌방향
큰골산에서 천주산으로 이어지는 방향을 말하는듯 분기봉이라 산패를 걸으셨네요~
벗고개에 내려섰고 좌방향 큰골산, 우방향 사림리를 알리는 이정표와 벗고개 산패가
자리합니다.
515.7봉에서 좌방향으로 휘어지면서 낮은 오르내림, 488.4 삼각점봉에서 좌틀하니
463.2봉, 잉어재가 바로입니다.
잉어재에서 선의산을 오르면 남성현재까지 내려설곳이 마땅찮아 무더위에 부담이고
그렇다고 오전에 14km를 6시간 20분만에 끝내려니 그 또한 할 일이 아닙니다.(2부)
잉어재를 출발하면 선의산까지 400고지에서 700 고지 중반을 넘어서며 단계별로
꾸준한 오름길이 이어졌고 선의산을 지나 712.7봉에서 우측으로 휘어져가며 500
고지대로 고개를 낮추다가 용각산(▲696.8m)을 왕복합니다.
용각산에서 사통팔달 거칠것이없어 조망이 압권이었고 선답자의 대다수가 맥길에서
살짝 벗어나지만 용각산을 거쳐갑니다.(3부)
용각산을 내려서고 남성현재까지 이름있는 봉우리가 보리고개와 안산이 전부인데
쉽게 생각을 하여선지 6km가 쉽사리 바닥이 나지 않아 무명봉을 넘나들며 고전합니다.
안산을 지나 489.9봉을 내려서는데 능선길에서 좌방향으로 꺽어내려서지만 등로가
뚜렷하지 않았고 남성현재 절개지에 낙석방지철조망을 피하여 우방향으로 내려서니
민가 시설들이 울타리로 경계하여 조심스럽게 안으로 내려서 금지선을 탈출합니다.
(4부)
1&4부는 잡목에 잦은 웨이브에 발목이 잡혔고 2&3부는 단계별로 오름길이 꾸준하지만
등로는 오히려 깔끔합니다.
전날 숙재에서 대천고개보다 거리도 멀면서 평균속도도 늦어졌는데 양일간의 무더위에
피로 누적과 28km의 강행군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대왕산
선의산
용각산
안산
남성현재
비슬지맥 2구간 내 궤적과 운동기록
어제 차박하였던 운문호 주차장에서 새벽 1시쯤 일어나 산행준비를 하였고 곡들내재로
향합니다.
곡들내재, 02:15
차 댈 곳이 마땅찮아 운문면 방향으로 노견에 바짝 붙여 주차하고 산문에 듭니다.
꿩 사육장이 있는 마을길로 진입하는 게 일반적인 코스이지만 산행기에서 댕댕이가
짖어 대 부담이 컸다는 말씀들에 마루금으로 진행을 해봅니다.
발걸음이 뜸한지라 등산로는 흔적도 없었고 눈대중으로 올라서니 선답자의 흔적~
귀 밝은 댕댕이가 용케도 알아차리고 농장 뒷길로 진행하는 나그네를 환영합니다.
능선길에는 쉼터도 자리하였고 등산로도 차츰 제 모습을 찾아갑니다.
고개 쳐들어 첫봉을 알현하고~ 02:36
오솔길을 따르다보니~
앞선 님들 흔적을 남기셨네요~
잡목이 우거지니 몸으로 때우면서 흔적도 남겨봅니다.
우방향으론 접근금지를 알리는 경고판이 줄을 이어가지만 칠흑 같은 어둠이라 줄 너머
상황은 알 길이 없습니다.
이정표
두 번째 산패도 키 높이를 벗어나 높이 높이~ 03:06
우 방향 곡란마을 불빛들이 반짝이고~
멧선생 목욕탕과 길라잡이님들~
능선길에서 좌방향으로 내려서니 농장의 환한 조명과 댕댕이의 환영인사~
렌턴불빛으로 응수하니 꽁지를 내립니다.
과수원 우편으로 오름 하니 계단이 나타났고~
금지선에서 좌방향 흔적 없는 잡목길을 비집고 올라섭니다.
능선에서 그림상 우방향으로 이어져야 할 맥길은 예상외로 좌방향으로 꺾어집니다.
잡목이 무성한데 거기다가 철망길~
흔적을 따릅니다.
허리길~
삼각점봉, 04:13
삼각점은 영천 487
송전탑 밑에 자리하는 이정표~
67번 송전탑
철탑을 지나 등산로는 착하게 이어졌고~
묘지로 내려서면서 능선길 윤곽이 서서히 살아납니다.
갈고개 우방향으로 평기리 마을, 아늑하게 자리합니다.
갈고개, 04:48
아직은 도로가 한산하여 아이 엠 쏘리~
마을길을 따릅니다.
묘지 우편으로 선답자의 흔적이 보입니다.
남성현재에서 갈고개까지 잡목길에서의 어려움은 언제 그랬냐는 듯 등로는 깔끔하였고~
능선갈림길에서 우 방향 대왕산을 향합니다. 05:19
밧줄이 필요할 정도로 어렵지 않은 구간이지만 안전시설로 자리하였고~
잡목길에서 일출을 맞이하니 아쉬움 가득~
삼각점봉에 섭니다. 05:28
삼각점도 삼각점 안내판도 식별이 어려웠고~
어둠의 장막에서 햇살이 드니 신록은 푸르름을 더해가고~
단계별로 오름길이 이어지지만 등로가 깔끔하니 감당하기 충분하였고~
한가닥씩 매듭을 풀어갑니다.
곡들내재에서 남성현재를 향하면서 갈고개까지 1 구역으로~
잉어재까지 2 구역으로 구분을 해봤는데 5.1km가 남았군요~
여기에는 듬직한 대왕산 정상석과 일제 때 죽창으로 의거하여 산화한 님들을 비석에
새겼습니다. 06:17
역사의 흔적들을 뒤로합니다.
정상을 내려서며 우 방향 경산시 남산면의 일상들이 활기차게 펼쳐졌고~
595.7봉에는 대구지맥클럽 와룡산 카페지기님이 고도를 남기셨고요~
643.9 삼각점(등곡 412) 봉에는 좌방향으로 큰골산을 경유하여 천주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이 분기되니 이정목에 분기봉이라 서래야님 흔적을 남기셨네요~
트랭글 GPS에는 분기봉을 삼면봉이라 칭하였는데 지도를 살펴보니 경산시 남산면이
맥길 우방향으로 자리하였고 천주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좌방향으론 청도읍, 우방향엔
청도군 금천면이 자리합니다. 06:54
삼면봉에서 우방향으로 휘어지며 맥길을 이어가면서 암봉은 허리길로 유도합니다.
벗고개에 내려섰고요, 07:21
삼면봉에서 좌방향 큰골산, 임도로도 진행이 가능함이 이정표가 알림하였고,
잉어재를 향합니다.
벗고개에서 고개를 숙였고 대왕산 600 고지에서 500 고지로 전환되며 515.7봉, 07:35
515.7봉에는 앞선 님들께서 흔적을 남기십니다.
515.7봉을 내려서다 엉덩이 의지할 바위가 맘에 들어 조촐한 점심식사, 07:37~07:52
휴식 중에 488.4 삼각점봉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휴식 후 이어지는 산행길~
야생화가 자기만의 매력을 어필하는데 지나는 이, 공감 능력이 부족하여 사진으로
인사를 가름합니다.
임도로 내려서는데 안전로프가 등로를 따르며 임무를 다합니다.
포장임도에 내려서고 우방향으로 잠깐 임도를 따릅니다. 08:17
2분 동안 임도를 따르다가 좌편 등로에 진입하였고 12분가량 오름하니 점심식사 때 눈여겼던
높은 철탑이 삼각점봉 직전에 잡목 속에 갇혀있고~
삼각점(등곡 411) 봉, 08:34
정상, 산패는 보이지 않았고 앞선 님들이 고도를 남기셨네요~
정상 아래에는 헬기장~
우 방향 경산시 사림리 사림저수지가 제법 규모를 자랑하면서~
어느덧 잉어재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잉어재, 08:57
우 방향 경산시 시림면과 좌방향 청도군 매전면을 경계하는 925번 지방도~
잉어재를 오름 하면 남성현재까지 탈출거리를 남기지 않고 구간을 나누기가 쉽지 않아
잠깐 고민하다가 그렇다고 오전 9시에 산행을 마감하기에는 자존심이 허락하지를
않습니다.
좌방향으론 청도군 매전면을 알림 하였고 남성현재까지 렛츠 고!
이 이정표를 통과하면 선의산까지 꾸준하게 고도를 높여야 하고 맥길에서 살짝 벗어난
용각산을 향하면서 서서히 고개를 숙이는듯하다가 용각산을 왕복합니다.
구간 중 제일 산세가 중후하고 볼거리도 많았기에 눈은 즐거웠지만 양일간의 산행으로
누적된 피로에 30km 가까운 거리를 진행하려니 힘이 듭니다.
착하게 이어지는 등산로에 와룡산님 고도를 남기셨고~ 09:09
꾸준한 오름길에 준*희선생님 곤하신 듯 비스듬히 누워서 힘내라 응원하십니다.
오름길 팍팍함에 하늘을 바라보며 그 밑을 달려가는 산그리메에 잠시 취해보기도~
등산로엔 숙제거리가 쌓여있지만 파란 하늘이 보이고 한쪽이라도 시선이 뻗어가니
오솔길 발걸음이 가벼워집니다.
열심히 오름 하였는데 잉어재에서 겨우 1km~
이정표에서 10분 진행하니 통신탑이 자리합니다.
658.1봉 전 안부갈림길, 우 방향 신방리를 안내합니다.
658.1봉, 10:06
703.5봉 직전에 암릉길이 거칠었고 안전시설~
703.5봉, 10:22
703.5봉을 우방향으로 우회하여 내려섰고 선의산 오름길~
나무계단을 오름 하니~
선의산 정상풍경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10:44
경산시에서 설치한 정상석엔 남천면의 주산임을 알림 하였고 쌍계산이라고도 칭한다 알림 합니다.
비슬지맥 능선길이 군계와 시계를 가름하니 청도군에서 설치한 정상석도 멋져 보입니다.
삼각점은 땅속에 반은 묻혀버려 족보는 알 수 없고~
강점기 시절에 쪽발이의 만행을 엿볼 수 있는 역사의 현장도 목격합니다.
데크전망대, 세월이 묻어나니 기대거나 난간에 너무 가까이하면 위험합니다.
전망대에서 주변을 한 바퀴~
용각산으로 이어지는 가야 할 길~
인증사진 남기면서 정상을 뒤로합니다.
712.7봉, 11:18
712.7봉을 내려서니 산불조심~
이정표에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 남성현재가 등장합니다.
도요새님 아직도 깊은 산속을 헤매시고~
관목과 잡목덩굴이 뒤엉켜 생존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도태되는 소나무도 목격됩니다.
501.1봉, 12:06
새벽 2시에 산행을 시작하였으니 산행시간 10시간을 넘어섭니다.
관목이 빼곡한 오솔길을 지나~
두 번째의 휴식을 취합니다. 12:15~12:25
장거리 산행에 먹거리가 부실하지만 산행 후 체중은 여전합니다.
휴식 후 잠깐 진행하다 보니 용각산 이정표가 보입니다~ 12:29
526.4봉, 12:33
용각산 진입로를 지나쳐 우회길, 표지판을 보면서 좌방향 용각산을 향합니다. 12:54
용각산 진입로를 지나쳐 놓쳐버린 등산로와 교차하면서 이정표~
정상까지 200m를 알림 하였고 왕복합니다.
조망이 터지면서 지나온길이 뚜렷하였고~
진행방향 다음 회차에 진행할 남성현재 위, 경산공원묘지가 산비탈에 자리합니다.
오밀조밀 암봉을 기어오르고 정상석은 자연석에 글씨를 세겼으니 베리 굿!
용각산 정상에서~ 13:03
삼각점은 등곡 301
이정표
정상에서 주변을 시선으로 산책합니다.
걸어온 방향~
가야 할 방향~
인증사진~
갈림길에서 시계를 보니 왕복 20분이 소요되었고 남성현재 6.3km를 안내합니다.
내가 임으로 정한 4구간을 여기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남성현재까지 이름 있는 산은 남산이 전부였기에 한달음에 달려갈 듯도 하였지만~
527.4봉, 13:38
시작도 한걸음부터 끝도 처음처럼~
갈림길에서 경로이탈 알림음에 GPS를 확인합니다.
맥길은 지도를 보지 않아도 우 방향 능선길인데 선답자의 트랙은 무슨 사연이 있었길래
다로리 남성현역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내려섭니다.
언덕을 오름 하며 나무그늘 쉼터에서 휴식 중인 가족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좌방향 청도군 화양읍이 산 밑에 아늑하게 자리했고 중앙고속도로(부산, 대구)가 청도에서
청도 2 터널을 통과하여 대구로 향합니다.
간벌 개활지에서 안산방향을 가늠하였고~
등산로에 진입하려니 잡목덩굴의 저항이 시작되었고~
간신히 눈대중으로 잡목을 벗어났지만 여전히 등로의 흔적은 미미합니다.
발걸음의 흔적이 조금씩 나타나면서 등로에 흔적을 남겨보는데~
그제야 한분 두 분 선답자의 흔적이 나타나며 맥길을 이음 합니다.
481.7봉에 와룡산님 고도를 남기셨고 솔방등이라 표합니다. 14:08
어수선한 잡목길에~
이정표가 나타나며 남성현재 2.5km~
좌방향으로 송금리를 안내합니다.
388.7봉에서 최상배 님 고도를 남기셨고 인사를 나눕니다.
별고 없으시겠죠? 14:23
세월이 묻어나는 이정표에는 남성현재 3.3km,
10분 전 송금리 갈림길에서 남성현재 2.5km였는데 거리가 더 늘어나 황당합니다.
상황으로 미루어보아 신&구 이정표 주최자가 다른듯하지만 거리는 변함없을 터~
주최 측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보리고개에서 14:29
보리고개를 오름 하면 489.9봉, 14:46
무영객 아우님이 고도를 남겼습니다. 아우님 안녕~
임의로 정한 4구간 유일하게 명패를 건 안산입니다. 15:01
새벽 2시에 산행을 시작했으니 13시간이 경과하였고 주행거리 26km를 넘어섰으니
내 나름으로의 기준을 훨씬 벗어났는지라 무척 피곤합니다.
안산에 자리하는 삼각점(청도 317)
안산에서 10분쯤 내려서니 구 헬기장에 489.9봉, 15:12
남성현재와의 거리를 좁혀갑니다.
능선을 끝까지 진행하면 절개지에 낙석방지철조망이 자리했기에 우 방향으로 우회를 하였지만
사유지가 성처럼 자리하여 좌방향으로 경계를 따르다가 인적이 없었기에 끝에서 마당으로
내려섰다가 민가의 영역에서 벗어납니다.
남성현재, 15:37
좌방향 청도군 화양읍, 우방향 경산시 남천면이 남성현재에서 경계를 하였고요~
정상에는 주차장은 따로 없었고 경산시 경계숲 종합안내도와 애견동반카페 간판이
보이지만 영업은 인기척이 없는 걸로 보아 휴식 중~
산행 마감 후 카카오택시 부름하니 청도군 화양읍에서 올라오셨고 귀갓길 곤함에도
성주에 들러 논산에 가는 참외를 싣고 귀갓길, 하차 후 아내와 함께 조촐한 저녁식사로
비슬지맥 2구간 무사완주를 자축합니다.
'162개지맥 현재 진행중~ > 비슬지맥(낙동)(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슬지맥 5구간(비티재~화악산~밤티재) 22.9km (1) | 2024.06.03 |
---|---|
비슬지맥 4구간(헐티재~비슬산~비티재) 20.4km (0) | 2024.05.30 |
비슬지맥 3구간(남성현재~헐티재) 29.34km (0) | 2024.05.28 |
비슬지맥 1구간(숙재고개~곡들내재) 25.4km (0) | 2024.05.20 |
비슬지맥 개념과 지도 (0) | 2024.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