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재~피암목재 구간이 선행돼야 순서가 맞는 일이지만 차량 접근과 귀가가
만만치않아 피암목재에서 시작하기로했다.
내 애마로 피암목재에 도착하였으나 밑에와는 전혀다르게 눈이 많이와있어
애마가 빌빌대며 제자리걸음을한다.
코스
피암목재~활목재~서봉(칠성봉)~운장산~서봉~늦은목~연석산~암릉구간~
황새목재~675.4봉~보룡고개~소태정~입봉~조약치~조약봉~모래재휴게소
운장산오르는들목
운장산오르는길에 상고대와 설화
드뎌 서봉(칠성봉)에 도착
서봉에서 바라보는 일출
정맥꾼들의흔적들...
운장산의일출
운장산에서의서봉과구봉산 갈림길
운장산의위용
칠성대에서 연석산쪽으로 북서방향 내리막으로 길을 잡으니 올라온 만큼이
나 급경사에 레펠줄이 심심찮게 다가온다 빙판위라 마음만 급하지 진도가
나지않는다 한참만에야 연석산 600미터 표지기가..
아기자기한 암릉길
에너지를 보충하기위하여 점심시간
황새목재를 건너 675고지를 또 오르고 보룡고개를 통과하여 입봉에 도착
입봉에서 하산하여 조약치를 지나
드뎌 주화산 분기점에 도착
공원묘지쪽으로 하산
날목 지점에 금남.호남정맥 들목이있어 나도 모르게 들목으로 한참을 오르다
가 시계를 보니 여유시간이없어 하산하기로...
모래재휴게소로가는길
묘지공원관리사무소
모래재휴게소
모래재휴게소에 도착하여 버스시간을 알아보니 진안으로 가는 버스가 방금
전 떠나 하는수없이 휴게소 사장님한테 부탁하여 택시를 콜 진안으로 이동
하여 시내에서 추어탕 한그릇에 저녁을 떼우고 택시기사님이 알려준 여관에
투숙하여 젖은 신발과 옷가지들을 방바닥에 펴서 말려놓고 여관 주인에게 부
탁하여 밧데리 충전까지 해놓고 씻고서 피곤한 몸을 자리에 뉘였다
금남정맥 합산거리:122.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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