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26년 03월 15일(일요일)
누구랑:마당쇠 홀로
날씨:구름 많았고 흐린 날씨(평균운량 5.6)
평균기온 5.7 ℃, 최고기온 12.5 ℃, 최저기온 0.1 ℃
산행경비합계액:46,200원
* 큰맘 할매순댓국 12,000원
* 백석읍 느티나무사우나 10,000원
* 씨유 파주 오산리점에서 커피 4,100원
*카카오택시(통일전망대~오산리고개) 20,100원
산행지:파주시 월롱면과 조리읍, 그리고 탄현면~
산행거리:28km, 평균속도 2.48km~
산행시간:12시간 12분 19초(휴식시간 54분 12초 포함)
산행코스
02:45 오산리고개에서 차박 후 출발
03:04 산패없는 108.2 무명봉
03:12 부대철조망
03:45 철조망 벗어나 조망 좋은 묘지
04:28 78번 지방도
04:56 영태리 마을길
05:07 다시 부대철조망, 중간에서 차광막과 탐조등이 방향을 함께~
05:31 월롱면 사창동 공장도로에 내려섰고 따릅니다.
05:43 360번 지방도
05:59 용산사 진입도로
06:25 복잡하게 얽혀있는 공사중 도로, 지나기가 힘듭니다.
06:37 덕온2교차로 표지판
06:58 117.7 삼각점봉, 문산 452
07:05 부대 교육장
07:20 돌탑봉 전망대
07:42 월롱산, 월롱산성지, 철쭉단지와 커다란 정상석
08:06~08:27 첫 번째 휴식, 아내가 미리 준비해 준 주먹밥 만찬~
08:55 기간봉 진입도로, 훈련중인 군인들~
09:13 군용 삼각점봉
09:36 파주 농산물유통센터(덕수동)
10:47 소나무와 가시잡목이 엉켜있는 54.3봉에서 알바
마을길로 내려서 길게 우회하여 능선에 복귀~
11:23 바구니고개, 군사시설
11:37~11:51 동화경모추모공원에서 두 번째 휴식~
12:07 산불감시초소봉, 임진강과 북한의 일상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12:43 노태우 묘역
12:48 신도로명 헤이리로(동화석재 앞)
13:01 보현산(×108.0m) 찍고 내려섭니다.
13:18 법흥2리 표지석교차로, 우틀하여 탄현지방산업단지 도로를 따릅니다.
13:36 360번 지방도를 건너 등로에 접속하였고~
13:49 필승로 포장도로를 건너섭니다.
14:10 임도에 내려섰고~
14:15 등로에 접속, 우방향 임진강을 굽어봅니다.
14:41 군 작전도로, 다리 건너면 검문소, 도로 따라 언덕길~
15:00 통일전망대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오산리고개에서 통일전망대
오산리고개에는 파주 사람이면 다 안다는 기도원이 자리하였고 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도 함께합니다.
기도원 둘레길은 카펫이 깔려있어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산패 없는 무명봉 108.2봉을 지나 철조망이
등로와 함께하는데 CCTV를 피하려고 사면으로 진행하다보니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78번 지방도를 지나 산자락을 크게 한바퀴 돌아서는 부대철조망, 조심스럽게 진행하다 보니 차광막이
철조망을 가리고 환한 탐조등은 간격을 유지하는데 등산객과 마을주민을 배려하는 차원이라면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라 생각하면서 진행합니다.
차광막이 끝나는 지점에서 울타리가 계속 이어져가고 영문을 알수없어 우왕좌왕 트랙을 따르다 보니
민가의 철조망을 살짝 밀고 차광막철조망을 다시 따르며 월롱면 산업단지 내부길에 내려섭니다.
공장지대를 벗어나 월롱산을 향하다보니 농로길을 따르게 되고 새로 신설되는 도로가 서로 교차하며
공사 중으로 지도상 다락고개인데 고개인지 장애물경기인지 알 수 없었고 팬스가 높이를 자랑하니
어느 곳으로 진행할까 고민하다가 양생 중인 고가도로에 오르고 내려서려니 사다리가 없어 가는 로프를
연결하여 간신히 탈출합니다. 휴~
한북정맥 2구간 중 산같은 산은 월롱산(×229m)과 기간봉(×237.7m)이 유일한데 기간봉은 금지선을
넘을 수 없어 제외한다면 월롱산이 전부이지만 완만한 오름길에는 부대 훈련장과 교육시설물들이 능선을
차지하여 그나마도 의미를 퇴색시키지만 최전방 방위선임은 실감합니다.
월롱산 다음으로 보현산이 본새를 보이지만 정상에는 산패마저 없었고 역시나 부대 시설물과 경고판,
법흥 2리 교차로에 내려서면서 360번 지방도까지 도로를 따르면서 속도를 높여봅니다.
산업단지와 마을길, 임도와 사유지를 경유하다 보니 등로가 막히고 애매하여 애로사항이 많았지만
360번 지방도를 지나 능선에 복귀하니 77번 자동차 전용도로가 임진강변을 질주하면서 강 건너로는
이북의 일상들이 희미하게 펼쳐집니다.
산길을 가파르게 내려서니 군 작전도로 다리를 건너서면 바리케이드와 초병. 언덕을 오르다 보니
주말이라 관광객들이 줄을 이었고 주차장이 꽉 들어져 진입로에는 주차요원들이 비지땀을 흘립니다.
8년 전 완성하였던 산경표 한북정맥을 신 산경표 한북정맥으로 다시 완성하였으니 감개가 무량입니다.
오두산(×110m) 통일전망대

통일기원북

고당 조만식선생 동상

철조망에 가려 넘지 못하는 임진강과 북한의 일상들~

월롱산(×229m)

한북정맥 최종회 구간지도






한북정맥 최종회 내 궤적과 운동기록




어제 신 한북지맥 1구간을 오산리고개까지 최선을 다하여 답사했지만 남은 거리가 만만찮아 새벽
이른 시간에 기상하여 산문에 듭니다. 오산리고개 기도원 앞에서~ 02:45

도로를 따르다보니 기도원표지석~

등산로에는 기도원의 산책길이기도 하였기에 카펫이 깔려있어 좋았고~

안부길을 따르다보니 묘역이 자리하였고 좌편으로 고도를 높여갑니다.

파주시 월롱면의 야경~
멀리 중앙에는 앵무봉과 개명산의 불빛이 밝아 멀리서도 금방 식별이 가능합니다.


108.2봉, 03:04


108.2봉을 내려서며 능선길에는 철조망이 쳐져있고 허리길로 등산로가 깔끔하게 이어집니다.

초반에는 윤형철조망길을 붙어서 진행하였지만 무명봉 정상에는 불이 밝혀져있고 CCTV가
눈을 부라리니 잡목 허리길로 진행하느라 애를 먹습니다.

좌방향으로 허리길을 돌다보니 묘역이 나타나고 내부길을 따라 내려섭니다.


입구에 팬스가 가로막지만 옆의 공간으로 통행이 가능하였고~

펜스를 지나 우 능선길로 진행을 했어야 했는데 밭두렁 위 민가 방향에서 댕댕이가 신경 쓰이게
댕댕거리지만 뒤돌아설수없어 민가 좌편으로 등로에 접속합니다.

능선길로 진입하면 우 등산로와 마주하겠지만 맥길이 아니라 찝찝하였고~

하지만 등로는 모양새를 갖추다보니 어렵지 않게 능선길에 진입합니다.

무명봉 정상 부근의 어수선한 잡목속에 군 벙커~

벌목지인 듯 어린나무가 모양새를 갖추면서 월롱면의 일상들이 펼쳐집니다.

벌목지 능선길을 따르고~

완만한 산줄기 너머로는 도심의 불빛들이 눈을 부시게 합니다.

도심 근교 야산이라 안부에는 체육시설이 설치되었고~

78번 지방도 동물이동통로를 통과합니다. 04:28

팬스가 둘러쳐진 공사자재장~

임도를 따라 굽어돌다가~

능선길에서 좌방향으로 휘어져가는 등산로~

공장지대에 막혀 좌방향으로 빠져나가려니 가시잡목과 방치한 장비와 연두색펜스~

팬스 끝부분으로 공장지대 내부길을 따라 맥길에서 벗어났지만 도리없어 따라갑니다.

막다른 갈림길에서 우방향으로~

진행하자마자 좌 숲길로 진입합니다.

어쿠! 다시 철조망이 시작되었고~

우방향으로 계속 철조망을 따르다 보니 철조망에 차광막이 쳐져있고 탐조등처럼 밝은 불이 간격을
유지하며 등로를 밝히는군요~

사려깊은 부대장님의 배려로 추측하였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진행을 하다 보니 차광막이
끝나는 지점에서 경로이탈음, 차광막철조망은 좌틀하여 저만큼 달려가는데 사유지 펜스인 듯
앞을 가로막으니 전전긍긍, 자세히 살펴보니 차광막에 기대어 선 팬스를 열고 진입합니다.

그렇게 좌방향으로 돌다보니 파주공구유통단지 내부길, 좌방향으로 도로를 따릅니다.

막다른 골목에서 저는 좌틀하여 1번 국도를 건너섰지만 경의선 철도가 앞을 가로막습니다.
우 방향 골목길로 진행을 하였더라면 경의선 철도는 자연스럽게 넘어설 수가 있었을 텐데~
라고 후회를 하였답니다.

모르고 1번 국도를 넘어섰고~

철도 넘을 방법을 궁리하지만 대책없어 우 방향 잡목길로 진행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였고~
하는 수없이 다시 1번 국도 노견으로 내려서 연두색 팬스가 있는 숲 속으로 진입하니 철도는
1번 국도를 비스듬히 횡단하여 사라집니다.

불청객을 알아차린듯 인근 공장인지 민가인지 댕댕이의 환영인사가 꾸준하게 이어졌고
잰걸음으로 탈출하여 포장도로를 따라갑니다.

공장 내부길을 내집인양 들어섰고 잠겨있는 대문은 비켜갑니다.




공장 내부길에서 맞은편 숲 속으로 진입하지만 등로가 없어 방향만 가늠하였고~

숲길은 꽤나 어지러웠고 이렇게 저렇게 빠져나가니~

농로가 나타나고 맥길을 벗어났다지만 담장이 높아 오 갈 수 없는 신세~

마냥 담장과 철조망을 양 옆에 두고 걸을수없어 철망을 가로지르는 신설육교 우방향으로 오름 하니
역시나 여기 저기가 막혀 고민하다고 위험하지만 육교 위로 기어올라 횡단합니다.
오르막이 가파르면 내리막도 가파른 법, 육교 시멘트 구조물에서 바닥을 내려보니 의지할 곳은 없고
하는 수없이 주변의 썩은 노프를 연결하여 내려섭니다.


지도를 살펴보니 이 위치가 다락고개, 06:30

도로에 내려서니 군 시설물~

도로를 따르다 덕온 2 교차로(360번 지방도)를 넘어섭니다. 06:37


월롱산 등산로에 접속하기전~

안면도님의 시그널이 보이면서 본격적인 등산로~

숲길에는 철조망이 둘러쳐진 체육시설이 자리하였고~

등산로, 월롱산길 이정표가 등장합니다.

117.7 삼각점봉, 07:00
다류대장님과 이규식님, 그리고 마음이 따뜻하신 별하님께서 흔적을 남기셨네요~

삼각점은 문산 452

정상에서 우방향으로 휘어져가는 등산로, 안부에는 쉼터도 보입니다.

능선 안부에는 군 각개전투장과 훈련용 자재들이 자리를 메우워가지만~

잘 닦여진 등로를 걷다 보니 군과 민이 같이 호흡하는 그런 느낌으로 다가와 최전방에서
색다른 경험으로 다가섭니다.



월롱산 등산로는 생각보다는 완만하여 걷기가 편하였고~

암봉에는 정성들이 쌓인 돌탑이 보입니다.

암봉에서 바라보는 주변풍경~
시야는 흐리지만 파주시 문산읍의 도심풍경이 펼쳐집니다.


소나무가 요염한 자태를 뽐내는 등산로~

우편에는 암봉이 까칠해 보이지만 맥길과는 무관하여 다행스럽고~

능선길 돌탑봉에서 좌방향으로 등산로는 이어집니다.







철쭉동산 월롱산에 입성합니다. 07:42

월롱산에서 바라보는 기간봉(×237.7m), 갈 수 없는 봉이기에 아쉬움이 큽니다.

월롱산성지 안내판과 이정표~

시끄러운 젊은 친구들을 인증사진 남기면서 뒤로합니다.

정상을 뒤돌아 내려섰고 기간봉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내려섭니다.


무명봉이 정면으로 보이는 포장임도, 좌방향으로 꺾어내리고 그 길을 따라 내려섭니다.

기간봉이 보이는 내리막길~

방금 지나왔던 월롱산, 여기에서 바라보니 평범한 야산처럼 보이는군요~

363번 지방도가 보이는 묘지 계단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08:06~ 08:27

363번 지방도를 잠깐 우방향으로 따르다가 갈림길 숲 속으로 진입하자마자 우 숲길로~ 08:32


숲길로 접어들었지만 결국 군 시설물이 있는 고갯마루까지 진행을 하였으니 차라리 도로를 따르는 게
수월하겠고 고갯마루에서 등산로를 따르시기를 권유합니다.

결국 등산로에 합류하기 위하여 중간 능선길을 하나 넘어서야 했으니 괜히 일찍 등로에 접속하여
헛고생을 하였답니다.

고갯마루 등산로에 합류하였고~

묘지에서 월롱산 방향을 뒤돌아봤고~

기간봉 우회 등산로를 따라 고도를 높여갑니다.

기간봉 작전도로에 올라서니 훈련 중인 병사들, 지나가기를 청하고 발걸음 총총~
우회 등산로이기에 등산객들에게 별로 관심이 없는듯하여 그나마 다행스럽게 생각하였고~

작전도로를 따라 내려서다 좌 능선길로 진입하기 위해 언덕을 오르고~

능선에서 우틀하여 무명봉을 넘어서는데~

군용 삼각점~

안부등산로를 내려서니~

축현 일반산업단지 축현 3리 공장지대로 내려서 좌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내려섭니다.

목림목장이 전면에 자리하는 삼거리에서 우방향으로 도로를 따랐고~

고갯마루에서 산길로 접어듭니다.

능선길에는 가족묘가 자리하면서 산자락 밑으로는 공장이 아늑하게 자리합니다.


동네 뒷산이다 보니 민가의 영역에서 마찰이 생길까 봐 걱정이 되었지만 생각보다는 수월하였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안부 등산로를 따라갑니다.

작은 봉들을 가볍게 넘어섰고~


축현리 공장지대로 내려서고 도로를 건너 등로에 접속합니다. 10:19

좌편에 공장 건물들이 자리하는 능선길, 까칠하게 이어져갔고~


임도를 건너섭니다.

임도를 건너 무명봉 정상에서 심한 잡목의 저항이 시작되었고~

가시덩굴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능선길에서 허우적대다 보니 등로를 이탈합니다.

하는 수없이 묘지로 탈출하였고 지도를 보니 맥길에서 좌방향으로 벗어났는데 맥길로 복귀할
엄두가 나지 않아 묘지를 내려섰고 마을길로 우회하여 능선에 복귀합니다.

묘지 우편에 능선길이 맥길, 전면에 보이는 맥금 13통 마을 쪽으로 우회합니다.


마을길에서 숲길이 보이고 좌방향으로 진행하여 맥길에 복귀합니다.

맥길에 복귀 밭두렁을 따라가는데 걸음을 뿌려놔 냄새가 진동합니다.

숲길에 진입하니 달그림자님 인사를 나눕니다.

법흥 3리 359번 지방도 고갯마루에는 대전차용 방어시설이 자리하였고~ 11:23

법흥3리 버스승강장 앞을 통과합니다.

마을길~

우 등산로에 접속하니 오솔길 등산로가 착하게 이어집니다.

오솔길 끝에서 포장도로와 마주하였고 대단위 공원묘지가 자리하면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11:36~11:51



온 세상이 묘지천국~



묘지를 벗어나 정상에는 산불감시초소봉(×131.0m), 12:07

산불감시초소봉에 오르니 드디어 임진강이 조망되고 아스라이 북녘땅이 조망됩니다.

파주시 탄현면의 일상들과 임진강~



북녘땅을 배경으로 인증사진 남기며 정상을 내려서니~

공원묘지가 다시 나타났고 지도를 살펴보니 동화경묘공원~

그 규모에 새삼 다시 한번 놀랍니다.






국립묘지에 계셔야 할 분이 여기에 영면하시니 세상사 일장춘몽~

보현산 전 포장도로에 내려서며 잠겨진 펜스는 어렵지 않게 넘어섰고~

4차선 포장도로를 건너 보현산 숲길로 진입합니다. 12:48


보현산 오르다 보니 명색이 산인만큼 모양새를 갖추었지만 정상에는 그 흔한 산패마저도
보이지 않는군요~ 13:01


보현산을 내려서면서도 어김없이 나타나는 부대장의 경고문~

철조망도 보입니다.

공장 지붕 너머로 지나왔던 공원묘지가 참 대단합니다.

잡목길을 미로 찾기로 내려서니~

연두색 펜스 대문이 닫혀있어 좌편으로 살짝 돌아서 벗어납니다.

탄현지방산업단지 갈림길에서 직진방향 공장들이 많아 좌틀하여 도로에 내려섰고 우 방향으로
통일전망대를 향합니다. 13:16

막다른 갈림길에서 좌방향 큰 도로에 접속하였고 우방향으로 한국근현대사박물관 앞을 통과~

자유로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13:23

도로를 따르면서 우방향 맥길의 능선길에는 공장들이 밀집되었고 담장과 옹벽이 높아 맥길을
따르기가 수월치 않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진행합니다.

360번 지방도 교차로에서 신호등을 건너서고 통일전망대 방향 도로와 작별하고 우 방향 숲길로
접속, 담장 옹벽 좌편으로 능선에 접속 좌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능선길 엉성한 가시밭~

마을로 내려서면서 마을 뒤편으로 이어지는 능선길로 접속하는 모양새~

도로를 건너 우 무인텔 진입로를 살펴보지만 능선 접속이 만만찮았고~

좌 전봇대 뒷편으로 선답자의 흔적을 따라 잡목 경사면을 오르기가 쉽지 않네요~




도로에 내려섰고~

임도를 따릅니다.

임도에서 직진방향 잡목 속으로~

덩쿨숲 너머로 탄현면의 일상들~

심란한 덩쿨숲은 정비를 한 듯 지나기가 수월하였고~

까칠한 무명봉(×117m)을 오릅니다.

무명봉에 오름 하니 그제야 한탄강이 내려 보이고 북한의 일상들이 어렴풋~ 14:22






잡목 사이로 통일전망대가 자리합니다.

내리막길 경사가 급하고 등로가 뚜렷하지 않아 대충 내려섭니다.

군 작전도로에 내려섰고 우방향으로 진행하다 보니~

좌편으로 통일전망대가 정상에 자리하였고~

다리를 건너면서 아래를 바라보니 자유로가 굉음을 내며 질주하였고 다리 끝단에는 초병이
바리케이드 너머로 근무를 섭니다.

도로를 따라 언덕을 오르다 보니 주말이라 관광객들이 많아 입구에는 주차 관리요원들이
체계적으로 교통을 통제하였고~

걸어온 길 뒤돌아보며 파주시 탄현면의 일상들을 살펴봅니다.

입구에서 주차장 우편으론 통일기원북~

6.25 전쟁 전투현장 소개 알림판

오도산 통일전망대


조만식 선생 동상이 임진강을 뒤로하고 서 계십니다.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임진강


통일전망대 진입로와 그 뒤 자유로~

통일전망대에서 산행 뒷정리를 하고 있는데 연세 지긋하신 사장님께서 촌부에게 말을 걸으셨고
말씀을 듣자 하니 대구광역시에 사시는 미진광고 사장님이시라 자신을 밝히시고 가족을 방문차
이곳에 들르셨다면서 배낭에 부착된 제 시그널이 보이니 반가움에 아는 척을 하셨다는군요~
제가 대구 미진광고에서 몇 년째 산행리본을 부탁하여 제작을 하였는데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만나게 될 줄이야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
저도 무지 반가워 인사를 올렸고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인사를 드리면서 작별하였고 인증사진
남기면서 카카오택시 호출하니 한 번에 부팅, 오산리고개에서 차량 회수 룰루랄라 귀갓길~
논산 집에 도착, 늦은 시간이었지만 조촐한 집밥으로 신한북정맥을 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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