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수락주차장~낙조산장~태고사옆능선~배티재~진산자연휴양림옆~극기봉 ~오향리고개~인대산~식장지맥분기점~623봉~백령재 수락가는 첫차를 타고 낙조대에서 일정이 시작 태고사옆 오대산 가는 능선길에서 배티재 방향으로 우회.... 오대산 가는길에서 대둔산 암릉을 바라보니... 배티재로 우회하는 표지기가 배티재 휴게소에서 어묵과 커피한잔을 곁들여 마시고 휴게소 우측으로 나있는 마루금을따라 정맥길은 다시 이어지고 비교적 순탄한 마루금을 따라 진행하다보니 극기봉이 나타나고 정체불명의 아낙들이 쉴새없이 주술을 읊어댄다 여기에서 마루금이 실종되어 자문을 구 하려고 짬을 봤으나 어림없어 임줄쳐진 두갈래길이있는데 좌측으로 방향을 잡아 1키로 정도 전진하였으나 직감적으로 이길은 아니다싶어 되짚어 올라 왔더니 그 아낙들은 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