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개지맥 현재 진행중~ 386

보현지맥 개념과 지도

보현지맥(普賢枝脈) 은 ? 백두대간의 매봉산(태백)에서 시작한 낙동정맥은 주왕산,통점재를 지나 가사령에 내려서기전 1.1km 지점에서 서쪽으로 큰 산줄기 하나를 가지치고 가사령으로 내려서 침곡산으로 간다. 서쪽으로 가지 친 큰 산줄기는 베틀봉(934m), 면봉산(1121m), 보현산(1126m)을 지나 석심산(石心山 750.6m)에 이르러 다시 두갈래로 갈라진다(분기점에서 39.4km). 한줄기는 남서진하며 방가산(755.8m) 화산(828.1m)팔공산(1,192.8m)을 지나고 가산(901.6m)에서 북진하여 좌베틀산(369.2m) 청화산(700.7)을 지나 상주시 중동면 우물리 새띠마을에 이르는 길이120.7km되는 산줄기다. 석심산(石心山 750.6m)에서 또 한줄기는 북서진하며 어봉산(634.2)..

팔공지맥 졸업구간(갈현~합수점) 17.47km

날짜:2023년 06월 04일(일요일) 누구랑:마당쇠 홀로 날씨:초여름에 진입하니 더웠으나 맑음, 최저기온 19도, 최고기온 25도 산행경비합계액:44,900원 *삼국유사휴게소(식대) 8,900원 *부름택시(우물 2리 마을회관~창현) 36,000원 팔공지맥 갈현에서 합수점 갈현에서 철조망 좌편으로 풀숲과 옹벽이 심란하지만 의외로 등산로는 금세 제 모습을 갖춰가지만 암릉을 기어오르면서 제법 빡세게 화산에 오릅니다. 땀방울의 결실은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급하게 내려서고 또 급하게 오르기를 두번을 반복하다 장자봉에서 장자답고 확실하게 그 정점을 찍습니다. 그동안 지맥길에서의 땀방울을 감안하여 쉽게 보내주어도 무방할 터~ 만경산을 향하면서 기대를 해보건만 기대는 기대에 머물렀고 절반은 아주 빡세게 2단 3단은 ..

병풍지맥 4구간(못재육교~합수점)32.8km

날짜:2021년 11월 20일(토요일) 누구랑:마당쇠 홀로 날씨:지독한 안개비와 미세먼지로 조망 꽝(정오쯤 안개는 걷혔지만 미세먼지) 최저기온 6도, 최고기온 18도 산행경비합계액:61,700원 *유료비+도로비(논산~못재 왕복 250km):3만 *편의점 매식:6,700원 *카카오택시(합수점~못재육교) 2만 5천 원 코스 03:46 못재육교, 다리 건너 좌편 도로로 20여 m 진행 중 우 방향 진입로 산행기에서 보았던 까칠한 등산로 정비되어 수월한 오름길 04:01 첫봉(182.9 삼각점봉), 준*희선생님 산패 04:14 223.3봉 04:31 225.1봉 04:48 철마봉(282.9m), 우 장성읍방향 월선봉갈림길 하늘기둥님 산패(교정) 05:43 와곡재(차선없는 포장도로), 우 방향 황룡면 좌방향 남면..

병풍지맥 3구간(대치~못재육교) 15.6km

불태산 639.5m)에서 바라보는 병풍산 여명 어느덧 솟아버린 병풍산 일출 병풍지맥(屛風枝脈)이란? 병풍지맥(屛風枝脈)은 호남정맥상의 도창봉(461.3m) 남동쪽 3.8km, 밀재 서쪽 1.6km 지점의 분기봉(444.5m)에서 남서진하며 도마산 (445.9m), 바심재, 용구산(726.1m), 주봉인 병풍산(826.4m)을 넘고 대치를 올라서 병봉산(687.4m), 불태산(635.9m), 이재산성(535.4m), 사라치, 호남고속국도와 1번국도가 지나는 못재를 지납니다. 못재를 올라서면 철마봉(282.9m), 판사등산(343m), 팔랑산(121.9m), 어등산(290.4m), 동자봉(153.7m)등을 이루고 황룡강과 영산강이 만나는 합강점에서 광주광역시를 품에 안고 그 임무를 다하는 호남의 멋진 산줄기..

병풍지맥 2구간(바심재~대치) 11.4km

바심재 경찰 충혼탑 병풍산 중앙 병풍산 능선길과 좌측 불태산 병풍지맥(屛風枝脈)이란? 병풍지맥(屛風枝脈)은 호남정맥상의 도창봉(461.3m) 남동쪽 3.8km, 밀재 서쪽 1.6km 지점의 분기봉(444.5m)에서 남서진하며 도마산 (445.9m), 바심재, 용구산(726.1m), 주봉인 병풍산(826.4m)을 넘고 대치를 올라서 병봉산(687.4m), 불태산(635.9m), 이재산성(535.4m), 사라치, 호남고속국도와 1번국도가 지나는 못재를 지납니다. 못재를 올라서면 철마봉(282.9m), 판사등산(343m), 팔랑산(121.9m), 어등산(290.4m), 동자봉(153.7m)등을 이루고 황룡강과 영산강이 만나는 합강점에서 광주광역시를 품에 안고 그 임무를 다하는 호남의 멋진 산줄기이다. 영산강의..

병풍지맥 1구간(금방동 마을회관~바심재) 10.7km

병풍지맥(屛風枝脈)이란? 병풍지맥(屛風枝脈)은 호남정맥상의 도창봉(461.3m) 남동쪽 3.8km, 밀재 서쪽 1.6km 지점의 분기봉(444.5m)에서 남서 진하며 도마산(445.9m), 바심재, 용구산(726.1m), 주봉인 병풍산(826.4m)을 넘고 대치를 올라서 병봉산(687.4m), 불태산(635.9m), 이재산성(535.4m), 사라치, 호남고속국도와 1번국도가 지나는 못재를 지납니다. 못재를 올라서면 철마봉(282.9m), 판사등산(343m), 팔랑산(121.9m), 어등산(290.4m), 동자봉(153.7m)등을 이루고 황룡강과 영산강이 만나는 합강점에서 광주광역시를 품에 안고 그 임무를 다하는 호남의 멋진 산줄기이다. 영산강의 북쪽 울타리인 동시에 황룡강의 남쪽 울타리로써 양강 합수점까..

병풍지맥 개념과 지도

병풍지맥(屛風枝脈)은? 호남정맥의 추월산(731m)과 도장봉(459m) 사이에 위치한 밀재 서쪽 1.6km 지점의 분기봉(444.5m) 에서 남서쪽으로 분기해서 도마산(446m), 용구산(726m), 병풍산(屛風山 826m), 병봉산(685.2m), 불태산(636m), 이척산성(535m), 철마봉(283m), 판사등산(342.9m), 팔랑산(122m), 어등산(293m), 동자봉(154.1m), 송정리 시내를 지나 광주 광산구 송대동 황룡강과 영산강 합수점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53.6km 되는 산줄기 인데, 황룡강의 우측 물막이가 되어 황룡강과 영산강본류를 가르는 분수령이 된다. 병풍지맥 신산경표 개념도 병풍지맥 구간지도와 트랙 1 구간지도와 트랙 2

화왕지맥 알바길 다시 걷다

지난달 5월29일 화왕지맥 창령고개로 내려서면서 과수원 102.4봉 아래에서 스프링쿨러 작동과 그날 분위기로 맥길을 이음하지못하고 우회하였답니다. 우회길이다보니 거리도 맥길보단 훨 길었지만 찝찝함은 종주자들의 몱~ 더군다나 창령고개에선 선생님이 마중한다고 무명봉쪽으로 오르셨으니 쥐구멍이라도 들고 싶었는데 나중에 소식을 들으시고 내려서는 선생님, 일갈 하십니다 "딱 걸렸어" 그 말씀에 마당쇠 수일내로 시간 쪼개어 102.4봉 찍고 내려설거라고 다짐~ 자신과의 약속이기에 그 시기가 의외로 빨리 다가와 6월4일 창령고개에서 시작하여 102.4봉 찍고 내려 왔습니다만 내려와서 복기해보니 그마져도 맘에 들지 않았지만 다녀 온거에 촛점을 두고 마음을 정리 했답니다. 5월29일 우회루트 6월4일 102.4봉 왕복

화왕지맥 옛길을 가다~

화왕지맥길 도초산에서 낙동강 건너로 화개능선을 목격했고, 남강 기강나루로 우봉능선이 고개를 숙이는 현상이라~ 준*희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예전 신상경표에서 화왕지맥의 맥 방향을 도초산을 넘어 남지대교로 이음 하기 전에 이 길을 어렵게 지나셨다 하시면서 그때는 화개, 우봉, 화왕이 합수점에서 고개를 맞대는 형상이었다시며 그 의미를 짚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죠~ 남강과 낙동강이 합쳐지는 합수점 남지면 용산리 창날마을이 그 옛 화왕지맥의 끝자락이었다고도 말씀하셔서 맘속으로 언젠가는 가봐야겠다고 자신에게 약속을 하였는데 의외로 그 기회가 빨리 다가왔네요. 우봉지맥 기강나루와 화개지맥 합수점은 이미 완성하였기에 이번 기회에 창날마을에서 도초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삼거리까지 왕복 해보려고 전지가위와 스패츠까지 준비하였으나 ..

화개지맥 2구간(도둑고개~장포마을합수점) 16.64km

화개지맥(華蓋枝脈)이란~ 낙남정맥 광려산(751.7m) 자락 광려산삿갓봉(722.6m)에서 북으로 분기하여 동으로 흐르는 광려천의 울타리가 되면서 상투봉(703.1m), 화개산(454.3m), 신당고개를 거쳐 자골산(317.3m), 안국산(344.3m), 용화산(193.2m)을 거쳐 남강이 낙동강에 합수하는 함안군 대산면 장암리 장포마을까지 이어지는 도상거리 34km의 산줄기이다. 남강 건너편엔 우봉지맥의 끝자락인 기강나루가 흔적을 보이고 낙동강을 건너서면 남지읍 도초산자락 밑 창날마을에서 알개실마을 쪽 179.9봉 쪽으로 이어지는 옛 화왕지맥 능선길이 목격된다. 신상경표에서 화왕지맥을 남지대교로 이음하기 전에는 화왕의 창날마을, 화개의 장평마을, 우봉의 기강나루가 남강이 낙동강에 합해지며 하나가 되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