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개지맥 현재 진행중~ 386

영축지맥 첫구간(지산 만남의광장~에덴밸리리조트) 25.4km

날짜:2024년 03월 03월 01일(금요일) 누구랑:마당쇠 홀로 날씨:바람 쎄고 차가운 날씨(최저기온 영하 4도, 최고기온 영하 1도) 산행경비합계액:93,110원 *울산 농협하나로마트 장보기 44,310원 *양산뚜레쥬르 양산통도사점 17,900원 *카카오택시(에덴밸리리조트~지산 만남의 광장) 30,900원 영축지맥 첫구간을 지나면서~ 이번 주말은 3.1절이 금요일이라 3일간의 연휴입니다. 울산에 짐을 싣고 내려가 지도를 살펴보니 영축지맥이 50km가 훨 넘는 거리였고 내 걸음으론 2일로는 어림이없었기에 3.1절을 포함하여 3일 일정으로 도전합니다. 울산에 하차하고 근처 하나로마트에 들러 산행에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하였고 통도사로 이동하여 지산마을로 이동하던중 마트에 빵집이 있어 빵도 구입합니다. 지산..

영축지맥 개념과 지도

영축지맥(靈鷲枝脈)이란~ 낙동정맥 영축산(1081m)에서 남쪽으로 분기해서 시살등(980.9m), 염수봉(鹽水峰 816.1m), 배태고개, 금오산(金烏山 765m), 구천산(九天山 630m), 만어산(萬魚山 669.6m), 청용산( 354.2m), 매봉산(妹峰山 283.7m)을 지나 밀양강이 낙동강에 합수하는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리 상부마을에서 그 맥을 다하는 45.8 km인 산줄기 이다. 東으로는 양산천, 西로는 단장천과 밀양강의 수계를 경계 지으며, 밀양강이 낙동강에 합수되는 삼랑진에서 그 맥을 다한다. 서쪽과 북쪽에는 백운천, 단양천, 배내천, 국정천, 동천 등이 밀양강으로 흐르고, 동쪽과 남쪽에는 양산천, 선장천, 영포천, 원동천 등이 낙동강으로 흘러간다. ※밀양강(낙동강의 지류) = 길이 : 1..

삼태지맥 2구간(무룡고개~화암추등대) 19.1km

날짜:2024년 02월 25일(일요일) 누구랑:마당쇠 홀로 날씨:우중산행, 오후엔 개인날씨(최저기온 4도, 최고기온 10도) 산행경비합계액:42,190원 *경주 양남면 사우나 7,000원 *저녁식사(양남면 선지국밥) 10,000원 *이마트편의점(빵 3개) 5,200원 *카카오택시(화암추등대~무룡고개) 19,900원 무룡고개에서 화암추등대 토요일 토함산 등로입구에서 차량회수하였고 무룡고개로 차박을 위하여 진행하던 중 경주시 양남면에서 선지국밥으로 빈속을 달래었고 성업 중인 24시 찜질방에 들러 사우나로 피로를 푼 후 사우나를 나서는데 산중에는 눈이 수북인데 봄비가 내립니다. 내리다 그치겠지 하였지만 무룡고개에서 차박후 눈을 떠보니 여전히 비는 내립니다. 아침을 육개장에 햇반으로 해결하였고 스패츠에 우비, ..

삼태지맥 1구간(토함산분기점~무룡고개) 28.8km

날짜:2024년 02월 24일(토요일) 누구랑:마당쇠 홀로 날씨:구름 많은 맑은 날씨(최저기온 2도, 최고기온 7도) 새벽엔 눈발도 날리었고~ 산행경비 합계액:74,260원 *달구벌식자재도매센타에서 산행 준비물 30,260원 *티머니택시(개인) 44,000원 토함산분기점에서 무룡고개 금요일, 집 근처 논산 강경읍에서 볼일을 마치고 업무에 복귀합니다. 주말산행을 위하여 어데든 떠나야했기에 용달화물 24시 어플에 집중하지만 신통치가 않았는데 익산시 여산면에서 서대구 가는 식품이 당첨됩니다. 대구 달구벌식자재도매센타에서 하차하고 주말 양일간 산행에 필요한 물품 장보기도 마쳤습니다. 대구로 오면서 주변 산자락에 눈들이 제법이라 대구에서의 산행을 포기했고 다시 눈 없는 남쪽으로 가가위해 고령에서 울산 가는 짐을 ..

삼태지맥 개념과 지도

삼태지맥(三台枝脈)이란~ 삼태지맥(三台枝脈)은 호미기맥의 토함산 남쪽 5.9km 지점의 토함산목장 부근의 456봉에서 남쪽으로 분기해서 경주의 삼태봉(630.5m), 울산의 동대산(444.8m), 무룡산(450.7m)을 지나, 31번 국도가 지나가는 정자고개로 내려앉았다가 다시 마골산(297m), 염포산(203m), 망계산(85m)을 지나 울산의 현대중공업 제2공장 화암문 안쪽에 위치한 화암추 등대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40.5 km인데, 이 산줄기 중에서 가장 높은 삼태봉의 이름을 따 삼태지맥으로 명명되었다. 호미기맥과 더불어 태화강의 북동쪽 울타리를 치면서 태화강의 하류에서, 역시 낙동정맥 정족산에서 갈래친 남암지맥의 끝과 마주한다. 호미기맥에서 분기해서 큰 굴곡 없이 곧장 남쪽으로 내리 뻗는..

숭덕지맥 3구간(토파이고개~영강&낙동강합수점)19.3km

날짜:2024년 02월 18일(일요일) 누구랑:마당쇠 홀로 날씨:오전 중 맑았고 오후에 흐리다가 산행 후 비(최저 8도, 최고 15도) 산행경비합계액:37,500원 *성주봉휴양림 약초사우나 6,500원 *함창읍에서 저녁식사 11,000원 *부름택시(퇴강리합수점~토파이고개) 20,000원 #함창개인택시 010 3546 5803 토파이고개에서 합수점까지~ 어제 경북선 철도를 건너섰고 3번 국도 굴다리에서 산행을 멈췄기에 함창에서 저녁식사 후 토파이못을 향하다가 지천 옆 쉼터에서 차박을 하였는데 새벽에 머릿속 내비게이션이 착각을 일으켜 개미 채바퀴를 몇 번이나 돌다가 결국 네비에 지번을 입력하고 굴다리에 다다르니 반대편에서 헤메인 꼬락서니라 믿을 건 역시나 사람보다 기계가 정확합니다. 굴다리를 빠져나가니 좌방..

숭덕지맥 2구간(우산재~토파이고개)15.9km

날짜:2024년 02월 17일(토요일) 누구랑:마당쇠 홀로 날씨:구름 있었지만 맑음(최저기온 4도, 최고기온 12도) 산행경비합계액:77,850원 *산행에 필요한 식품구입(논산 더마트) 21,950원 *영덕방향 문의휴게소(단팥빵, 육포...) 28,000원 *티머니택시(토파이고개~우산재) 27,900원 우산재에서 토파이고개 상주군 외서면 우산재에서 시작되는 숭덕지맥 2구간은 능선 우측으로 공검면, 좌측으로는 이안면 이안천과 방향을 함께하는 형국입니다. 이안천은 상주군 함창면에서 영강과 합해지고 숭덕지맥 날머리인 사벌국면 퇴강리에서 낙동강의 품에 안기면서 숭덕지맥 그 임무를 다하는데요~ 3구간으로 나누어 운행을 하다 보니 우산재에서 토파이고개 구간, 다소 거리도 짧은 편이었고 등산로도 비교적 순탄합니다. ..

숭덕지맥 1구간(상주제일병원~우산재)18km

날짜:2024년 02월 04일(일요일) 누구랑:마당쇠 홀로 날씨:비 예보에 감수하고 도전했지만 다행히 산행 전 비는 그쳤으나 종일 흐림. 최저기온 3도, 최고기온 6도의 겨울철 산행하기 딱 좋은 날씨~ 산행경비합계액:56,550원 *김천혁신농협하나로마트에서 장보기 26,550원 *티머니개인택시(합수점골프장~상주제일병원) 30,000원 # 날머리 우산재에서 좌, 우로 내서면과 외서면이 있지만 택시가 없습니다. 들머리 화서면에는 택시가 3대 있었고 그중 한대 전번을 올립니다. 상주시 화서면 개인택시 054 533 8333 숭덕지맥 상주제일병원에서 우산재까지~ 김천휴게소 화물차라운지에서 휴식 후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나서니 바닥이 축축하였지만 다행히 비는 그쳤고 상주제일병원 네비를 찍고 도착하였으나 칠흑 같은..

숭덕지맥 개념과 지도

숭덕지맥(崇德枝脈)은? 숭덕지맥(崇德枝脈)은 백두대간 봉황산(740.8m)과 신의터고개 중간쯤인 (봉황산 7.9km. 신의터고개 7.6km) 437.7m 봉에서 북동쪽으로 가지를 쳐 낙동강과 영강이 만나는 상주시 사벌면 퇴강리까지 이어지는 도상거리 44.3km 되는 산줄기를 말한다. 이산줄기 남쪽으로 흐르는 물은 봉성천이 되어 낙동강에 들고 북쪽으로 흐르는 물은 이안천이 되어 영강에 들었다가 낙동강에 합수된다. 소머리산(442m), 우산재, 범산(416.5m), 국사봉(339m), 숭덕산(236m ), 서산(192.2m), 오봉산(240m), 두리봉(249.7m), 금지봉(386.5) , 군암산(280.0m)을 지나며 영강(潁江. 길이 66.2km)의 좌측, 병성천(屛城川. 길이 32.3km)의 우측 분..

기양지맥 3구간(주아현~낙동강&감천합수점)15.7km

날짜:2024년 02월 03일(토요일) 누구랑:마당쇠 홀로 날씨:비 예보 있었지만 다행히 입산 전 상황 끝, 하지만 구름 많고 흐림 최저기온 1도, 최고기온 5도의 산행하기 좋은 날씨 산행경비합계액:26,500원 *칠곡휴게소에서 경주빵 9,500원 *부름택시(구미보합수점~주아현) 17,000원 기양지맥 최종회(주아현에서 합수점) 기양지맥 실 주행거리 50km 여~ 준족들은 원샷으로 날려버리는 분들도 많이 계시다지만~ 마당쇠, 두 번으로도 부족하여 오늘이 3일째~ 지난주 한 달여의 공백 속에 장딴지 알배기며 고전하였고 드뎌 오늘 마무리~ 16km 정도의 거리이기에 부담감도 전혀 없었고 장단지 알도 풀려 살만합니다. 금요일 부여 양화에서 농약을 싣고 경주 안강에서 하차를 마친 후 기양지맥 마무리를 하려면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