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02

보현지맥 5구간(주월재~서낭재) 19.8km

날짜:2023년 06월 18일(일요일) 누구랑:마당쇠 홀로 날씨:바람 한점 없는 맑은 날씨, 최저기온 23도, 최고기온 28도 산행경비합계액:39,700원 청송군 현서면(콩국수) 저녁 8,000원 청송군 현서면 CU(빵) 8,700원 청송군 현서면 목욕탕 3,000원 의성군 부름택시(서낭재에서 주월재) 20,000원 주월재에서 서낭재 어제 주월재 달빛공원에 도착하여 그늘을 찾았지만 마땅치가 않아 기다리다 주차장 한켠에 주차하고 멍 때리기~ 태양의 열기가 식으면서 텐트속에서 핸펀과 놀다가 조용히 기절합니다. 어제 유동재에서 주월재로 진행중 도로에 내려서면서 가시덩굴에 긁혀 따끔거렸지만 새벽에 일어나니 살성이 좋아선지 괜찮았구요, 달빛공원 아담한 주차장엔 저 말고도 가족 2팀이 캠핑카와 텐트를 치고 잠들었기..

보현지맥 4구간(화목재~주월재) 21.4km

날짜:2023년 06월 17일(토요일) 누구랑:마당쇠 홀로 날씨:무더위 속 맑음, 최저기온 23도, 최고기온 28도 산행경비합계액:43,000원 *치악휴게소(단팥빵 4개) 8,000원 *하나로마트 장보기 15,000원 *부름택시(주월재~화목재) 20,000원, 청송면 현서면 개인택시(054 872 5101) 화목재에서 주월재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보현지맥 시작을 하였으니 끝을 봐야겠기에 금요일 벌써 마음은 콩밭에~ 하지만 강릉에서 짐을 하차하고 대구 쪽으로 콜을 기대했지만 시원찮았고 강릉에서 일단은 원주 문막까지 11만원에 운송하여 대구까지의 거리를 줄여놨지만 더 이상의 진전은 없어 오후 4시경 화목재를 네비에 입력하고 공차로 달립니다. 중앙고속도로에 진입, 치악휴게소에서 담날 산행길에서 필요한 단팥빵..

보현지맥 3구간(노귀재~화목재)16.2km

날짜:2023년 06월 11일(일요일) 누구랑:마당쇠 홀로 날씨:흐림, 최저 19도, 최고 23도~ 산행경비합계액:39,500원 *현동면 홈마트 8,000원 *현동면 식당(저녁) 8,000원 *현동면 목욕탕 3,500원 *현서면 개인택시(화목재~노귀재) 20,000원 노귀재에서 화목재 어제 꼭두방재에서 노귀재까지 보현지맥 2구간을 완성하고 노귀재에서 차박을 합니다. 노귀재에서 차박은 팔공지맥 시작할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휴게소 마당에는 댕댕이가 텃세를 하여 영천방향으로 내려서다 좌측 공터 둥그나무 아래에서 똬리를 틀었고 논산 집까지 거리도 만만찮고 주말 교통량도 감안하여 새벽 눈 떠지는대로 일어나니 2시 반, 입맛은 없지만 초반 10km의 에너지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미역국에 햇반을 말아 뚝딱 해치웁..

보현지맥 2구간(꼭두방재~노귀재) 23.08km

날짜:2023년 06월 10일(토요일) 누구랑:마당쇠 홀로 날씨:맑음, 최저기온 19도, 최고기온 24도 산행경비합계액:108,180원 *빅마트 구미 산동점 45,180원 *저녁식사(산동면 설렁탕집) 10,000원 *노귀재 냉커피 3,000원 *노귀재에서 꼭두방재 용차비 5만 원 꼭두방재에서 노귀재 지난주 가사령에서 꼭두방재까지 제대로 된 봉우리가 하나도 없으면서 줄기차게 잡목길 빨래판 능선길이었다면 이번 2구간에서는 명실공히 보현지맥의 하이라이트 구간입니다. 초반 꼭두방재를 올라설 때는 등산로가 제대로 되어있을지 은근히 걱정을 하였지만 기우에 불과했고 등로가 뚜렷했습니다. 베틀봉까지는 고도를 꾸준히 높이면서 관목과 잡목길에 답답함을 이어가고 베틀봉 암릉길에서 단계별로 구슬땀을 흘려야 했지만 베틀봉에서 ..

보현지맥 1구간(가사령~꼭두방재) 20.57km

산행일자:2023년 06월 03일(토요일) 누구랑:마당쇠 홀로 날씨:초여름 날씨에 맑음, 최저 16도, 최고 23도 산행경비합계액:99,880원 *논공휴게소(대구방향) 산행물품 장보기 16,150원 *농협하나로마트 대구 성서점에서 장보기 43,730원 *부름택시(꼭두방재~가사령) 40,000원 가사령에서 꼭두방재 금요일 순천과 광양에서 묘목을 싣고 당일하차로 남대구로 향합니다. 하차 후 근처 남대구 하나로마트에서 산행에 필요한 장보기와 휴게서에 들러 저녁식사까지 마친후 보현지맥이 시작되는 가사령으로 페달을 밟습니다. 주말 양일간 팔공지맥 마무리와 보현지맥 첫구간을 계획했기에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여야했는데 산행 후 논산 집으로 가려면 거리가 먼 보현지맥 1구간을 끝마치고 창현으로 이동하여 마무리를 하는게 ..

보현지맥 개념과 지도

보현지맥(普賢枝脈) 은 ? 백두대간의 매봉산(태백)에서 시작한 낙동정맥은 주왕산,통점재를 지나 가사령에 내려서기전 1.1km 지점에서 서쪽으로 큰 산줄기 하나를 가지치고 가사령으로 내려서 침곡산으로 간다. 서쪽으로 가지 친 큰 산줄기는 베틀봉(934m), 면봉산(1121m), 보현산(1126m)을 지나 석심산(石心山 750.6m)에 이르러 다시 두갈래로 갈라진다(분기점에서 39.4km). 한줄기는 남서진하며 방가산(755.8m) 화산(828.1m)팔공산(1,192.8m)을 지나고 가산(901.6m)에서 북진하여 좌베틀산(369.2m) 청화산(700.7)을 지나 상주시 중동면 우물리 새띠마을에 이르는 길이120.7km되는 산줄기다. 석심산(石心山 750.6m)에서 또 한줄기는 북서진하며 어봉산(634.2)..

팔공지맥 졸업구간(갈현~합수점) 17.47km

날짜:2023년 06월 04일(일요일) 누구랑:마당쇠 홀로 날씨:초여름에 진입하니 더웠으나 맑음, 최저기온 19도, 최고기온 25도 산행경비합계액:44,900원 *삼국유사휴게소(식대) 8,900원 *부름택시(우물 2리 마을회관~창현) 36,000원 팔공지맥 갈현에서 합수점 갈현에서 철조망 좌편으로 풀숲과 옹벽이 심란하지만 의외로 등산로는 금세 제 모습을 갖춰가지만 암릉을 기어오르면서 제법 빡세게 화산에 오릅니다. 땀방울의 결실은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급하게 내려서고 또 급하게 오르기를 두번을 반복하다 장자봉에서 장자답고 확실하게 그 정점을 찍습니다. 그동안 지맥길에서의 땀방울을 감안하여 쉽게 보내주어도 무방할 터~ 만경산을 향하면서 기대를 해보건만 기대는 기대에 머물렀고 절반은 아주 빡세게 2단 3단은 ..

병풍지맥 4구간(못재육교~합수점)32.8km

날짜:2021년 11월 20일(토요일) 누구랑:마당쇠 홀로 날씨:지독한 안개비와 미세먼지로 조망 꽝(정오쯤 안개는 걷혔지만 미세먼지) 최저기온 6도, 최고기온 18도 산행경비합계액:61,700원 *유료비+도로비(논산~못재 왕복 250km):3만 *편의점 매식:6,700원 *카카오택시(합수점~못재육교) 2만 5천 원 코스 03:46 못재육교, 다리 건너 좌편 도로로 20여 m 진행 중 우 방향 진입로 산행기에서 보았던 까칠한 등산로 정비되어 수월한 오름길 04:01 첫봉(182.9 삼각점봉), 준*희선생님 산패 04:14 223.3봉 04:31 225.1봉 04:48 철마봉(282.9m), 우 장성읍방향 월선봉갈림길 하늘기둥님 산패(교정) 05:43 와곡재(차선없는 포장도로), 우 방향 황룡면 좌방향 남면..

병풍지맥 3구간(대치~못재육교) 15.6km

불태산 639.5m)에서 바라보는 병풍산 여명 어느덧 솟아버린 병풍산 일출 병풍지맥(屛風枝脈)이란? 병풍지맥(屛風枝脈)은 호남정맥상의 도창봉(461.3m) 남동쪽 3.8km, 밀재 서쪽 1.6km 지점의 분기봉(444.5m)에서 남서진하며 도마산 (445.9m), 바심재, 용구산(726.1m), 주봉인 병풍산(826.4m)을 넘고 대치를 올라서 병봉산(687.4m), 불태산(635.9m), 이재산성(535.4m), 사라치, 호남고속국도와 1번국도가 지나는 못재를 지납니다. 못재를 올라서면 철마봉(282.9m), 판사등산(343m), 팔랑산(121.9m), 어등산(290.4m), 동자봉(153.7m)등을 이루고 황룡강과 영산강이 만나는 합강점에서 광주광역시를 품에 안고 그 임무를 다하는 호남의 멋진 산줄기..

병풍지맥 2구간(바심재~대치) 11.4km

바심재 경찰 충혼탑 병풍산 중앙 병풍산 능선길과 좌측 불태산 병풍지맥(屛風枝脈)이란? 병풍지맥(屛風枝脈)은 호남정맥상의 도창봉(461.3m) 남동쪽 3.8km, 밀재 서쪽 1.6km 지점의 분기봉(444.5m)에서 남서진하며 도마산 (445.9m), 바심재, 용구산(726.1m), 주봉인 병풍산(826.4m)을 넘고 대치를 올라서 병봉산(687.4m), 불태산(635.9m), 이재산성(535.4m), 사라치, 호남고속국도와 1번국도가 지나는 못재를 지납니다. 못재를 올라서면 철마봉(282.9m), 판사등산(343m), 팔랑산(121.9m), 어등산(290.4m), 동자봉(153.7m)등을 이루고 황룡강과 영산강이 만나는 합강점에서 광주광역시를 품에 안고 그 임무를 다하는 호남의 멋진 산줄기이다. 영산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