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02

낙동정맥 19일째(배내고개~지경고개)15.76km

날짜:2017년 10월 15일(일요일) 인원:논산마운틴정기산행회원님과 함께(안창남 아우님과 지경고개까지 동행) 날씨:바람 불고 비 오고 신불평전 억새는 고개 숙였네~ 코스:배내고개 08:53~배내봉 09:19~간월산 10:19~간월재 10:40~신불산 11:13 ~신불재 11:30~영축산 12:08~지경고개 13:37 경비:산행회비 25,000원 운행거리 15.76km, 소요시간 05시 28분, 평균속도 2.9km ~ 논산마운틴산악회 장영철 총무님의 배려로 낙동정맥에서 처음으로 마운틴 회원님들과 함께한 우정산행! 영남알프스의 멋진 환상 속에서 배내고개에 입성은 하였건만~ 비는 내리기 시작했고 바람도 세차게 불어 억새는 고개 숙였다. 하지만 이른 시간인데도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산님들은 개의치 않고 배내봉..

낙동정맥 18일째(소호령~배내고개)24.5km

날짜:2017년 10월 09일(월요일) 인원:나 홀로 날씨:뭉게구름 두둥실 맑은 날씨 코스:소호령 06:36~고헌산(1034m) 07:33~외항재 08:22~신원봉(문복산갈림길) 11:00~운문령 12:00 ~상운산 13:12~가지산(1241m) 14:24~석남고개 15:33~능동산 16:54~배내고개 17:22상운산13:12~가지산(1241m)14:24~석남고개15:33~능동산16:54~배내고개17:22 경비:울주택시 5만, 숙박비 8천 원, 식대+부식비 2만+유료비 1만=합계액 88,000원 운행거리 24.5km, 소요시간 10시간 55분, 평균속도 2.4km ~ 새벽에 일어나니 우선 도시락이 우선이라 언양 시내로 진입하여 편의점에서 물과 도시락 빵 2개, 우유 1개를 구입하고 편의점에서 식당 정보를..

낙동정맥 17일째(노꼬담꼬 캠핑장~소호령)25.78km

날짜:2017년 10월 08일(일요일) 인원:나 혼자 날씨:뭉게구름과 함께한 맑은 날씨 코스:노꼬담꼬캠핑장 06:00~651.2봉 06:34~땅고개 008:01~당고개갈림길 09:25~ok그린연수원(캠핑장) 10:03 ~메아리농장 11:38~700봉 13:44~소호고개 14:19~삼강봉 15:25~백운산 15:49~소호령 17:02 경비:영천광천온수찜질방 8000원, 언양택시 5만, 식대+부식+잡비=3만, 합계액 88,000원 운행거리 25.78km, 소요시간 11시간 11분, 평균속도 2.5km ~ 새벽에 일어나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구입하고 콩나물국밥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산행 들머리에 선다. 오늘은 어제의 산행 후 피곤함으로 잠을 설쳐서인지 왠지 컨디션이 별로다. 캠핑장을 뒤로하고 30여분 된비알을 오..

낙동정맥 16일째(한무당재~경주 노꼬담꼬캠핑장)27.84km

날짜:2017년 10월 07일(토요일) 인원:나 혼자 날씨:전날 온 비로 하루종일 축축하게 산행, 구름 낀 흐린 날씨로 오후에 잠깐 햇볕 코스:한무당재 06:47~관산 08:38~만불산 09:54~아화고개 10:23~사룡산 13:45~숲재 14:16~ 부산고랭지채소밭 15:13~경주노꼬담꼬캠핑장 18:55 경비:6~7일 양일간 찜질방비 16,000원, 식대+잡비=2만, 택시비 5만, 유료비 1만 경비 합계액 96,000원 운행거리 27.84km, 소요시간 9시간 45분, 평균속도 3.0km ~ 오룡고개에서 한무당재 산행 마감 후 영천에서 담날 산행을 대비하였으나 일기예보는 정확히 맞아떨어져밤새 비가 내렸고 아침에도 부슬부슬 비가 내려 산행을 포기해야만 했다. 집으로 철수도 생각했지만 잔류 쪽으로 방향을 ..

낙동정맥 15일째(오룡고개~한무당재)19.18km

날짜:2017년 10월 05일(수요일) 인원:나 혼자 날씨:구름 낀 흐린 날씨 코스:오룡고개 06:20~시티재 08:30~호국봉 09:22~어림산 11:27~남사봉 13:19~한무당재 14:20 교통:내 애마 숙박:영천광천온천찜질방(8천 원) 경비:유료대 3만, 찜방비 8천 원 버스비 1,400원, 합계액 39,400원 운행거리 19.18km, 소요시간 8시간 08분, 평균속도 2.5km ~ 8월 14일 이후로 2달 가까이 공백기간을 갖다 보니 산행하기가 약간은 부담감이 드는 게 사실이다. 더군다나 추석 다음날 새벽에 영천 오룡고개로 향하는 새벽길은 전날의 귀성 정체와는 정말 다르게 적막강산! 고개에 도착하니 6시쯤~ 고갯길에서 인증숏 한 장 하고 들머리에 들어선다. 반기는 건 엉겨 붙은 잡풀들~ 하지만..

낙동정맥 14일째(한티재~오룡고개)22.22km

날자:2017년 08월 12일(토요일) 인원:나 홀로 날씨:구름 낀 흐린 날씨, 간간히 부는 바람에 산행하기 조은날씨 교통:여수에서 멸치 싣고 부산에 하차한 다음 공차로 기계면 도착, 부식 구입 후 한티재로 이동 휴식 산행 후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5일 날 이용했던 죽장택시 이용(오룡고개~한티재), 집까지 내 애마 경비:오룡고개~한티재(죽장택시 054 243 2729) 5만, 부식비 25,000원, 나머지는 용달 운송경비로 충당 코스:한티재 04 ;27~문수봉 05:25~421.2봉 07:07~운주산 08:35~ 이리재 10:29~봉좌산 11:47~도덕산 13:36~오룡고개 14:43 운행거리 22.22km, 소요시간 8시간 26분, 평균속도 2.4km ~ 부산에서 하차 후 부산~포항 고속도로로 진입 ..

낙동정맥 13일째(가사령~한티재)18.5km

날자:2017년 8월 5일(토요일) 인원:나 홀로 날씨:무더운 여름날씨(29도) 교통:가사령-내 애마, 한티재&가사령-죽장택시, 가사령-집까지-내 애마 경비:택시비 3만, 부식비 2만, 그 밖의 도로비&유료비는 오며 가며 물류운송으로 충당 코스:가사령 00:53~709.1봉 01:58~사관령 03:04~낙동정맥중간지점(벼슬재) 04:18~ 628봉(일출) 05:40~침곡산 06:37~태화산 08:01~한티재 09:43~침곡산06:37~ 태화산08:01~한티재09:43 운행거리 18.5km, 소요시간 8시간 56분, 평균속도 2.4km~ 정년 이후 용달화물을 이용해 산행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일석이조! 오가는 시간을 배제할 수 있고, 유료대&도로비도 절약할 수 있다. 거기에 더 조수석 의자를 ..

낙동정맥 12일째(피나무재~가사령)22.85km

날짜:2017년 07월 01일(토요일) 인원:나 홀로 날씨:새벽에 비, 산행 중 간간히 빗방울로 등산화 침수&등산복 흠씬 젖어 끕끕한 산행. 산행 후 소나기. 교통:오갈 때 내 애마, 가사령~피나무재 청송택시 코스:피나무재 04:26~평두산 05:54~질고개 06:40~유리산 09:06~통점재 10:24~가사령 12:30 경비:도로비 2만, 유료비 5만, 택시비 5만, 부식대 1만:합계 13만 운행거리 22.85km, 소요시간 8시간 17분, 평균속도 2.9km~ 3주 만에 낙동길! 거리는 멀고 볼일은 많고 하니 이런저런 핑곗거리가 생겨나고~^^ 암튼 금요일밤에 청송 피나무재아래 휴양림안부 차량에서 하룻밤을 지새운다. 화물차조수석을 개조하여 잠자는 데는 큰 불편은 없었으나 엔진열이 식어서야 잠자리에 들었..

낙동정맥 11일째(화매재~피나무재)31.04km

날자:2017년 06월 10일(토요일) 인원:나 홀로 날씨:오전에 잠깐 소나기, 오후엔 구름 낀 맑은 날씨 교통:내 애마로 왕복, 산행 후 차량회수 위해 청송택시 경비:부식비 겸 식대-4만 원, 택시비-64,000원, 도로비+유료비-65,000원 합계-169,000원 코스:영양화매재 03:59~황장재 05:51~대둔산 07:51~먹구등 09:43~느즈미재 10:47 ~대궐령전망대 12:16~헬기장 13:12~별바위 15:14~청송피나무재 16:40 운행거리 18.11km, 소요시간 7시간 07분, 평균속도 2.7km~ 작년 12월 11일 울치재~화매재 구간을 끝으로 7개월 만에 낙동길에 다시 서게 되니 감개가 무량하다. 그간 금북정맥을 마무리하고 이런 일 저런 일들을 마무리하느라 외유를 하였지만 낙동길에..

낙동정맥 10일째(울치재~화매재)26.74km

날자:2016년 12월 11일(일요일) 인원:나 홀로 날씨:맑음 코스 울치재 06:43~맹동산 08:49~봉화산 10:20~명동산 11:08~포도산 12:46~여정봉 13:5~화매재 16:30 교통:안동에서 울치재-내 애마, 산행 후 화매재에서 울치재-영양택시, 울치재에서 집까지-내 애마 운행거리 26.74km, 소요시간 9시간 50분, 평균속도 2.9km~ 오늘도 어김없이 울치재 입구에서 오르락 내리락을 몇 번 하다가 울치재에 올라선다 하늘은 벌써 일출을 준비하고 있다 서둘러 배낭 챙기고 산행길에 오른다 산행들머리 울치재에서 06:43 그 먼 곳에서 여기까지 와 아침을 여는 순간입니다. 발걸음 하여 오른 자 만이 이 순간 이 아침을 만끽합니다. 웅치에서 맹동산 가는 길은 높낮이를 반복하며 돌고 돈다 마..